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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45. 어진이 엄마(3.3)
 작성자 : 평화뉴스 유지웅  2004-03-03 10:16:14   조회: 1643   

PN-45. 어진이 엄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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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뉴스 회원과 창간을 지켜보신 300명께 드리는
마흔 다섯번째 편지입니다.


어진이 엄마


똑같이 일하는 맞벌이 부부인데,
아내의 밤은 저보다 훨씬 힘듭니다.
아빠랑 잘도 노는 두살짜리 딸 어진이는
밤에 깨면 꼭 제 엄마 등만 찾아 업힙니다.
보기 안스러워 안아주고 업어주려 해도
아이는 늘 제 엄마만 찾습니다.

그렇게 업혀 잠든 아이.
그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지만,
내일 또 출근하는데, 몇번 깬 아내의 밤은 참 고됩니다.
아내는 어머니로 커가고 남편은 어린애로 꿈꾸는 모양입니다.
아내를 보며 어머니를 알고...이렇게 어른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통일 바라기 60년

초등학생 때 잠시 북한을 다녀온 76살의 할머니.
그 할머니는 일제와 전쟁, 분단의 상처 속에
평생 통일만 바라고 사십니다.
홀로 된 몸을 영세민 아파트에 가누며
그래도, 외치는 곳곳을 찾아 통일을, 젊은이를 외칩니다.
어느 할머니의 통일 바라기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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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잔당이 쉽게 물러가지 않네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4년 3월 3일 새벽에
평화뉴스 유지웅 올림.

2004-03-03 10:16:14
211.xxx.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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