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이다. 과연 국민들은 어떤 후보에게 5년의 권력을 위임할 것인가? 어떤 후보에게 권력을 위임해도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 될까?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 이미 지지자를 선택한 유권자들도 있겠지만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분들은 자신의 한 표가 역사를 좌우하는 선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설사 자신이 던
현재 우리사회의 가장 고질적인 경제문제는 전방위적으로 나타나는 양극화 문제다. 그중에도 대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및 중소사업장 노동자들 간의 일자리의 질의 격차, 여성노동의 주변화 및 비정규직화는 핵심적인 문제로서 대통령 후보자들은 날로 심화되는 노동시장 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우선 관련 통계에서 나타나는 비정규
어느덧 대선이 한 달하고 며칠을 남겨두고 있다. 누구나 인지하겠지만 대선은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고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국민들이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몇 번의 대선을 치르면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수많은 정책과 공약이 발표되었다. 또한 잊혀지기를 반복하였다. 허나 그 많은 정책 중 급속도로 다양해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선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채 누가 완주할 지 모르는 안개 선거 속에서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정책이나 공약은 없고 의혹과 공방만 난무하는 선거과정에서 언론들은 공약검증 보도를 안하는지 못하는지, 정책검증 의지는 없고 특정후보를 감싸는 정파저널리즘에 입각한 줄서기에 더욱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정책선
2007년 대선은 우리에게 절망감만 안겨준다.정치는 우리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지금 돌아가는 판은 후보들만의 싸움뿐이다.그래서 더욱 지금의 현실이 참담하게 느껴진다. 현실을 제대로 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국민이 행복 할 것인가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치권력을 누가 어느당이 잡느냐에 만 관심이 가있다.한나라당, 통합신당, 창조한국당 모
대선 후보들은 교육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치열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교육정책에 관한 각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 보면 각 후보들은 교육을 보는 시각이 확연하게 달라,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교육현장에 지대한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대학입시와 사교육비 경감대책 등 민감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세심하고게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각 후보 간
이제 대통령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여전히 대선판은 무엇이 터질 것 같은 불안속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사상 유래없는 후보들의 난립속에 정책 및 공약은 간데없고 온갖 주의ㆍ주장으로 더욱더 혼탁해지고 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화두는 사회양극화 문제이며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흐름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동산과 주거(주택)의 문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문대, 일반대, 교육대, 대학원 포함을 포함하여 대학생 수는 2002년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인구 1만 명당 대학생 수는 1975년 66.7명에서 지난해 623.2명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매년 50만이 넘는 대학졸업자가 사회로 쏟아져 나오는 실정이다.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학력에
지난 12월3일은 세계장애인의 날이였다. 그러나, 이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이번 대선에 나온 후보들은 대부분 이 날을 모를 것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4월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해 모든 행사를 치루고 있기 때문이고,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를 하고 있기에 생소 할 수 밖에 없다. 이 날은 장애인의 인권을 생각 하는 날이다. 국가인권
지난 11월 말 모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우리 국민들은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로 BBK 검찰수사결과를 꼽았다. 무려 63.4%가 이번 대선의 결정할 변수로 BBK검찰 수사를 뽑은 것이다. 반면 정상회담후 남북관계의 변화를 변수로 꼽은 국민은 1.4%에 불과했다. 지난 2002년에는 여중생 심미선, 신효순양이 주한미군의 장갑차에 의해 숨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