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4.19민주혁명 정신을 파괴하는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한다64주년 4.19민주혁명 정신 계승2.28민주의거 기념 광장을 2.28 자유광장으로 개명 반대 2.28민주정신과 4.19정신을 무너뜨린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4.19민주혁명 정신을 파괴하는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한다.’올해는 2.28민주운동과 4.19민주혁명이 일어난지 64주년이 되는 해이다.4.19민주혁명은 이승만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룬 시민혁명이다.우리나라 헌법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4.19민주혁명을
[성명] 4·19혁명, 64주년을 기념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1960년 4월 19일, ‘자유, 민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혁명이 일어난 지 오늘로 64년의 세월이 흘렀다.먼저 민주주의를 지켜온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4·19혁명은 이승만 정권의 발췌개헌, 사사오입 개헌 등 불법적 개헌을 통한 12년간 독재와 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시민과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여 대통령 하야와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민주주의 시민혁명이며, 나아가 당시 세계 주요 언
[성명] 옵티칼 고공농성 100일, 노동자의 절박한 요구에 폭력적 진압으로 응답한 윤석열 정권 민주노총, 더 큰 투쟁과 연대로 나아갈 것! - 경찰의 폭력 진압과 연행에 대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입장 - 선을 넘은 윤석열 정권의 폭력 진압 2024년 4월 17일(수), 윤석열 정권은 17명의 노동자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 연행과정에서 2명의 노동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중 한 명은 골절로 인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행자를 포함한 금속노조와 1,500여 명의 요구는, 100일이 되도록 고공에 올라가야만 했던 노동자들이 불
[성명서]박정희기념조례, 근거 없고 부실 덩어리, 부결시켜야 마땅- 박정희기념조례, 법 전문가 아닌 일반 시민도 그 부실함에 놀랄 것- 대구 사람도 아닌 박정희 기념조례 왜 만드나, 보수의 성지라고? 근거 없어- 목적과 사업내용도 불명확, 홍 시장이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도록 해- 조례도 지방의 법인데 홍준표 시장이 시의회와 조례의 권위 모두 무시- 대구시의회 또다시 거수기 입법 안 돼. 의회의 입법권 제대로 행사해야 우리는 홍준표 시장이 박정희 광장 조성, 동상 건립 등 박정희 우상화 사업 자체를 반대한다. 그러나 이를 추진
[성명서홍준표 대구시장은 반헌법적·반교육적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을 중단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3월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 열린 간부회의에서 “4월 중으로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동상건립위원회를 만들라,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라, 아울러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명명하고 대형 동상을 설치하는 등 금년 내로 제반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이하 전교조 대구지부)는 다음
[공동성명]국민의힘, 5.18 망언 중·남구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해야- 박근혜 국정농단 변호사 도태우 후보, 5.18 북한 개입설 등 망언까지 드러나- 5.18 묘역에서 머리 숙이고, 5.18 왜곡하는 후보 공천하는 국민의힘 표리부동-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하고, 5.18정신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 재확인해야국민의힘이 박근혜 국정농단을 변호한 도태우 변호사를 중·남구에 공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도 후보가 5.18 북한 개입설 등의 망언까지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는 이런 사람을 공천하고 변명으로 일관
[논평]도태우 공천 철회하고, 대구와 광주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도태우 후보는 5.18 영령의 넋과 피로써 얻은 민주주의 정신을 오랫동안 앞장서서 부정해 온 자다. 명예훼손의 범죄로 따지면 초범이 아니라 상습범이다. 마치 순간적인 실언을 한 것처럼 머리를 한번 조아린 것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과거의 얼룩진 역사를 딛고 이제 겨우 손 맞잡으며 지방 부흥을 이끌려던 대구와 광주시민들 앞에 참담한 심정이다.달빛 동맹 노래 부르며 달빛내륙철도 장미빛 청사진 그린 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 5.18 망언자를 공천하는가. 시스템 공천이니 뭐니
[성명서]홍원화 총장의 사퇴를 요구한다!홍원화 총장의 국민의 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신청과 철회의 과정은 개인사로 치부될 수 없는 경북대학교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이다. 총장은 대학 학문의 수호자이자 교육의 설계자이기에 한 대학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이가 개인의 욕심을 쫓아 구성원의 기대를 저버린 일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인될 수 없다.지금 경북대학교는 가장 위태로우면서도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수도권 집중은 경북대학교를 더 이상 과거의 영화에 머물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홍준표 시장과 국민의힘, 대구를 어디까지 퇴행시키려는가- 홍 시장은 독재자 박정희 동상 건립, 국민의힘은 박근혜 국정농단 탄핵 변호인 공천- 홍 시장은 2.28 시민정신 저버리고, 국민의힘은 국정농단 탄핵시계 거꾸로 돌려- 보수도 혁신하는 것이 시대와 시민의 요구, 시민정신 무시하는 행태 심판해야 4.10 제22대 총선 35일 전,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야 할 중대한 시기에 대구에는 거대한 퇴행의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시민이 반길만한 혁신적 정책은 찾아보기 어렵고 수십년 반복해 온 개발정책에만 안주하는 데다 드
하필이면, 왜, 이 시기에 동대구역 광장이 ‘박정희 광장’이 되어야 하는가?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는 논란이 많다. 왜 논란이 되냐면 역사의 흔적이 뚜렷하니 평가가 엇갈리는 것이다. 대략은 이럴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功은 경제 개발이라는 것이고, 過는 민주주의 압살일 것이다. 그런데 공이라는 경제 개발 과정에 허구가 많다. 먼저 경제 개발 5개년 계획과 관련된 일이다.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은 박정희 대통령이 세운 것이 아니다. 이미 장면 정부의 산업개발위원회가 1958년 6월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시작한 일이다. 당시
"의대 증원을 거부하는 명분없는 전공의 집단행동을 규탄한다.정부는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 의사 확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여 수도권 빅5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을 필두로 20일부터 집단사직서 제출, 집단근무 중단 등 단체행동을 시작했다. 대구·경북에서도 상급종합병원 5곳(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 중단에 들어가고 있다. 정
[논평]배신의 계절, 배신의 정치. 한 번 배신이 두 번 배신 못하랴? 오늘 민주당을 탈당한 박종길 의원에 대해서 대구민주당은 입장을 밝힌다. 정치인의 당적 변경은 가능하다.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일명 처신(處身), 탈당의 과정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그게 사람을 가지고 노는 행태라면 반드시 비판받아야 한다. 박종길 의원
[성명] 변죽만 요란한 대구시의 노동정책, 대구 노동자와 시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 대구시가 지난 1월 29일, ‘대구광역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 등을 위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대구 노동자의 권리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포부대로 과연 그러한가?하지
<성명서>언론 자유를 방해한 대구시는 반성하라. 대구MBC가 제기한 취재방해금지 가처분 인용은 당연한 결과 2024년 1월 31일, 대구지방법원은 대구MBC가 제가한 취재방해금지 가처분에 대하여 인용 하였다. 재판부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며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등은 취재의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취재를 통해 획
[논 평] 최경환 전 의원 경산 출마,강서구에서 민심의 평가를 받은 김태우 전 구청장과 다를 바 없다.최경환 전 의원이 22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선언했다.탄핵으로 끝난 박근혜 정부의 탄생에 큰 공로를 한 사람이다. 민심을 외면하고 국정을 민간인에게 일임했던 어처구니없는 정권의 창출에 자타공인 일등 공신이다.박근혜 정권의 탄핵과 함께 국정원에서 특활비를 받은
<성명>권역별 병립형으로 선거제도 개악 논의, 더불어민주당 규탄 - 정치개혁, 선거법 개정 관심조차 없이 기득권에 혈안, 국민의힘 심판받을 것 - 연동형 비례대표제 확대는커녕 선거제도 퇴행 논의하는 더불어민주당도 문제 - 거대양당, 양심 있다면 최소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하고 위성정당 방지해야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70
[성명]돼지머리 방치, 불기소 결정! 봉건시대에 갇혀 있는 검찰의 천박한 인권의식을 규탄한다!이슬람사원 앞 돼지머리 방치를 일부 주민에 대해 검찰은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슬람사원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에 의해 돼지머리를 이슬람사원 공사장 앞에 가져다 놓았고, 경찰은 이슬람사원 공사를 방해하는 행위로 보고 검찰에 사
[논 평]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냈습니다.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는 말을 윤석열 대통령에 전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입이 틀어막힌채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낸 것입니다. 국민의 민심을 틀어막으며 민주주의를 질식시키고 있습니다.윤석열의 공포정치를 폭력으로 실행한 경호실의
[논평]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에 대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이 말 한마디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왔다.오늘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여한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건넨 말 한마디에 입이 틀어막
[논평] 사회복지 사각지대 찾아가는 돌봄정책 구축해야 한다. 대구에서 긴 간병으로 여러 어려움과 삶의 지침으로 인해 돌보던 가족을 살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간병살인’의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어제(17일) 달서구 소재 아파트에서 치매인 80대 부친을 돌보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