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박람회, 지역투자박람회, 지역희망박람회까지…. 참여정부에서 시작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박람회 명칭은 변화를 거듭했다. 문재인 정부가 이 행사 타이틀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로 정한 것은 그간 주춤했던 ‘지역 균형발전’이란 화두를 다시 한 번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의지로 읽힌다.새
'고른 발전' 아이디어 한 자리에...균형발전박람회 개막 ▲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2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이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제주의소리25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17개 시도, 13개 부처 정책 홍보...송재호 "균형발전은 시대 소명"대한민국에
▲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시는 10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제주의소리대통령 직속 자치발전위·지역발
전국에서 유이하게 ‘ 특별한’ 지위를 부여받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를 위한 정부 소속 위원회가 출범한다.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11월부터 공동으로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이하 특별
지역발전위원회의 역할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상호보완체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사)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회장 문상기, 시민의소리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전남 장흥군 대덕읍 옹암어촌마을 체험학습장 세미나실에서 지역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인터넷 신문 미래 및 지역발전 역할과 전망’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은 "지난 9년동안 균형발전정책은 거의 실종되다시피 했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강력한 재정분권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25일 (사)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지인협)와 가진 '국가균형발전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재인 정부는 강력한 재정분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