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4.19민주혁명 정신을 파괴하는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한다64주년 4.19민주혁명 정신 계승2.28민주의거 기념 광장을 2.28 자유광장으로 개명 반대 2.28민주정신과 4.19정신을 무너뜨린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4.19민주혁명 정신을 파괴하는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한다.’올해는 2.28민주운동과 4.19민주혁명이 일어난지 64주년이 되는 해이다.4.19민주혁명은 이승만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룬 시민혁명이다.우리나라 헌법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4.19민주혁명을
[성명] 4·19혁명, 64주년을 기념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1960년 4월 19일, ‘자유, 민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혁명이 일어난 지 오늘로 64년의 세월이 흘렀다.먼저 민주주의를 지켜온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4·19혁명은 이승만 정권의 발췌개헌, 사사오입 개헌 등 불법적 개헌을 통한 12년간 독재와 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시민과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여 대통령 하야와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민주주의 시민혁명이며, 나아가 당시 세계 주요 언
치욕스럽고 생경한 '갈릴리의 평화 작전'1982년 레바논 전쟁은 이스라엘에서 갈릴리의 평화 작전(Operation Peace for Galilee)이라고 불린다. 예수의 탄생지인 나자렛이 있는 갈릴리라는 지명에 평화라는 단어를 조합한 이 이름은 참으로 치욕스럽고 생경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1982년 6월 시작된 전쟁은 10주를 끌다가 8월 12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베이루트 철수를 위한 최종 조건이 타결되고, 8월 말부터 9월 1일 사이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전사들 수천명이 베이루트를 떠나면서 끝이 났다. 1982년 6월 6일, 이
[공동성명]국민의힘, 5.18 망언 중·남구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해야- 박근혜 국정농단 변호사 도태우 후보, 5.18 북한 개입설 등 망언까지 드러나- 5.18 묘역에서 머리 숙이고, 5.18 왜곡하는 후보 공천하는 국민의힘 표리부동-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하고, 5.18정신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 재확인해야국민의힘이 박근혜 국정농단을 변호한 도태우 변호사를 중·남구에 공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도 후보가 5.18 북한 개입설 등의 망언까지 한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는 이런 사람을 공천하고 변명으로 일관
[논평]도태우 공천 철회하고, 대구와 광주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도태우 후보는 5.18 영령의 넋과 피로써 얻은 민주주의 정신을 오랫동안 앞장서서 부정해 온 자다. 명예훼손의 범죄로 따지면 초범이 아니라 상습범이다. 마치 순간적인 실언을 한 것처럼 머리를 한번 조아린 것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과거의 얼룩진 역사를 딛고 이제 겨우 손 맞잡으며 지방 부흥을 이끌려던 대구와 광주시민들 앞에 참담한 심정이다.달빛 동맹 노래 부르며 달빛내륙철도 장미빛 청사진 그린 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 5.18 망언자를 공천하는가. 시스템 공천이니 뭐니
[성명서]홍원화 총장의 사퇴를 요구한다!홍원화 총장의 국민의 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신청과 철회의 과정은 개인사로 치부될 수 없는 경북대학교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이다. 총장은 대학 학문의 수호자이자 교육의 설계자이기에 한 대학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이가 개인의 욕심을 쫓아 구성원의 기대를 저버린 일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인될 수 없다.지금 경북대학교는 가장 위태로우면서도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수도권 집중은 경북대학교를 더 이상 과거의 영화에 머물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일자리와주택 견학으로자립을 생생하게" 사람센터, 자립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사단법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대구지역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자립지원 프로그램’은 대구를 거주지로 둔 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4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회차별 다양한 주제를 활용하여 포괄적인 자립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일자리 견학으로 다양한 직업 환경을 체험하고,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으며 ▲주택 견학을 통해 다양한 주거 환경을 경험하고, 적절한 주
사람센터, 장애인의 여행을 위한 특별한 이동지원서비스 “나를 위한 일일여행” 사단법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오는 22일까지 대구 외 지역 일일여행을 지원하는 문화여가활동사업 참여자를 접수받는다. 문화여가활동사업은 여행을 떠나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과 차량을 직접 운행할 수 있는 인력을 제공하여 지역 간 이동은 물론 지역 내 이동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차량 운행으로 발생하는 유류비,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요금 등의 경비도 지원하여 참여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3월의 새로운 페이지를 우리 함께 넘겨요” 2024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 1부 개최▸ 2024. 3. 12.(화) ~ 5. 18.(토),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 2~4 ▸ 소설·시·수필의 특징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이색적인 전시▸ 기존의 관람 형태를 벗어나 관람객 스스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작품 읽기▸ 어린이/성인을 위한 ‘눈높이 작품 읽기 교육’ 함께 진행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대구아트웨이(구.아트랩범어)는 2024 기획전시 1부 를 3월 12일(화)부터 5월 18일
홍준표 시장과 국민의힘, 대구를 어디까지 퇴행시키려는가- 홍 시장은 독재자 박정희 동상 건립, 국민의힘은 박근혜 국정농단 탄핵 변호인 공천- 홍 시장은 2.28 시민정신 저버리고, 국민의힘은 국정농단 탄핵시계 거꾸로 돌려- 보수도 혁신하는 것이 시대와 시민의 요구, 시민정신 무시하는 행태 심판해야 4.10 제22대 총선 35일 전,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야 할 중대한 시기에 대구에는 거대한 퇴행의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시민이 반길만한 혁신적 정책은 찾아보기 어렵고 수십년 반복해 온 개발정책에만 안주하는 데다 드
2024 대구 동성로 청년버스킹 'Free-ism' 참여예술가 모집젊음의 거리! 동성로에서 진행하는 '2024 대구 동성로 청년버스킹 Free-ism'을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예술가를 모집합니다재능과 열정 가득한 청년예술가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공모기간 : 2024.03.04(월)~3. 22(금) 18:00까지 공모대상 : 만 19세~ 39세 이하 열정과 재능을 갖춘 청년예술가 (1984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 신청자격 1. 연간 최대 3회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 2. 최소 30분 이상 공연이 가능
하필이면, 왜, 이 시기에 동대구역 광장이 ‘박정희 광장’이 되어야 하는가?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는 논란이 많다. 왜 논란이 되냐면 역사의 흔적이 뚜렷하니 평가가 엇갈리는 것이다. 대략은 이럴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功은 경제 개발이라는 것이고, 過는 민주주의 압살일 것이다. 그런데 공이라는 경제 개발 과정에 허구가 많다. 먼저 경제 개발 5개년 계획과 관련된 일이다.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은 박정희 대통령이 세운 것이 아니다. 이미 장면 정부의 산업개발위원회가 1958년 6월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시작한 일이다. 당시
대구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2월 20일(월)부터 4월 3일(월)까지 43일간 홈페이지·이메일·우편·팩스·방문 등을 통해 공모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https://jumin.daegu.go.kr)※ 이메일(dgyesan@korea.kr), 팩스(053-220-9023)※ 방문·우편접수(대구 중구 공평로 88(동인동1가) 대구시청 동인청사 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팀)2024년 예산에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사업 분야는 ▲시정참여형(80억 원) ▲청년참여형(10억 원) ▲구·군참여형(40억 원) ▲
2024년 씨앗팀 모집이 시작됩니다.공익활동을 시작하는 여러분의 작은 씨앗이우리 주변을, 대구를,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꿀 수 있습니다.공익활동에 관심이 생긴 바로 지금 신청해주세요!여러분의 생애 첫 공익활동을 함께하겠습니다.접수기간2024년 3월 4일(월) ~ 4월 7일(일) 24시까지 사업기간2024년 4월 12일(금) ~ 7월 7일(일) (약 3개월) 지원내용활동에 필요한 비용 50만원, 최대 30팀 선정*지원규모 등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대구 시민
대구대학교 교원보직 인사(2024. 3. 1일자) △ 인문대학장 최장근 △ 법·행정대학장 김상호 △ 사회과학대학장 겸 사회복지대학원장 김문근 △ 과학생명융합대학장 박태호 △ 재활과학대학장 겸 재활과학대학원장 겸 재활과학원장 송병섭 △ 간호대학장 장군자 △ 글로컬라이프대학장 양흥권 △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장 정재우 △ 산학협력단 도시재생센터장 이영우 △ 산학협력단 DU스마트드론센터장 겸 메이커스페이스센터장 김준우 △ 인문과학연구소장 권응상 △ 부속연습림장 이덕재 △ 재활과학원 진단평가센터장 공마리아 △ 재활과학원 재활공학센터장 이
경북대학교 3월 1일자 인사 IT대학장 고석주 예술대학장 겸 미술관장 조철희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채원식법학전문대학원장 이동식 첨단기술융합대학장 임상규
헨리 조지의 명연설 9선 경북대학교 김윤상 명예교수 북토크 'I'm Henry George WITH 김윤상'2024년 3월 1일 금요일 퀸벨호텔 4층 애플홀(대구지하철1호선 해안역)행사문의 심상균 010-6243-3860행사후원 경북대학교행정학과 동창회 / 대구토요마당 / 대구시민헌법학교/ 수성고량주 / 퀸벨호텔&웨딩 / 두목회 / 사단법인 전태일의친구들 / 잼잼산악회(준)대구본부/ KB국민은행노동조합/ 50+금융노동조합연대회의 / 민주시민교육공동체 모 / 대구클라리넷앙상블
2024년 2월 18일 15시 35분 지난 날 의장님과의 추억을 뒤로 한 채 의장님을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4일 간의 장례기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늘에서는 슬픔에 잠긴듯한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최근 의장님의 기력이 많이 쇠약해지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저의 곁을 떠나셨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장례기간동안 왠지 모르게 눈물은 참아야겠다는 이유로 의장님이 환한 미소로 웃고 계시는 사진 한 장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추모의 밤 행사 때 상영할 영상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하지만 모든 장례가 끝나
평화뉴스 새 편집장에 김영화(38) 기자가 선임됐습니다.김영화 편집장은 2월 22일부터 평화뉴스 취재와 편집을 총괄합니다.김영화 편집장은 2011년부터 13년째 평화뉴스에서 몸담으며 을 비롯해 서민의 애환을 담은 많은 기사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