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언론악법은 ‘지역말살법’이다! 한나라당 홈페이지 '미디어산업법 = 지역언론살리는법'※ 힌나라당 홈페이지 편에는 이 법과 관련 "청년에게 일자리를!. 국민에게 방송선택권을!"이라는 화두로 「미디어산업 7대 법안의 진실」을 요약하고 있다.
논평국민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이명박정부의 ‘막가파식 살인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이명박대통령은 즉각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과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mb정부의 막가파식 대국민 통치가 이제는 자기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경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한강대로변 재개발 지역에서 철거를 앞두고 점거 농성을 벌이던 주민을 강제
경찰의 서울 용산구 철거민 진압과정에서 최소 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구참여연대는 긴급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부의 막가파식 대국민 통치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대구참여연대는 20일 논평을 통해 "오늘의 이 사태는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국민에 대한 국가의
성 명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직 축소와 지역사무소 폐쇄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전 세계가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한 지난해 12월, 아이러니하게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직을 49% 축소하고, 대구를 포함 3개 지역사무소를 폐쇄하는 조직개편안을 내부방침으로 정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는 국가인권기구에 대한 무지와 독립적 위상을 무시한 오만함의 극
성 명 서이주노동자정책 부재! 대구시는 각성하라!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백 만 시대를 넘어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대구시는 향후 사회를 내다보는 비젼과 다가올 사회의 RISK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한 정책 없이 주먹구구식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1. 이주노동자 지원 사업에 사용자집단이 참여하고 있다.지금까지 이주노동자문제의 근원은 사용자와의 관계였다
금강산에서 흘러온 북한강과 강원도 검룡소에서 시작된 남한강의 두 물이 머리를 맞대는 곳, 이곳 경기도 양평 양서면 양수리 일대를 옛사람들은 두물머리라 불렀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 마현마을 강가에 서면 두물머리가 멀리 보인다. 선생은 벼슬살이와 귀양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학문과 사상을 집대성한 ‘여유당전서’를 완성했다. &l
언론보도 성역 만들기’ 시청자 눈귀 가리는 것언론보도는 사건과 현상을 먹고 산다. 사건과 현상을 선택하고 해석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독자와 시청자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언론이 할 일이지만 한 번 보도한 사건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중요하다고 보도한 뒤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챙기는 것 역시 첫 보도와 마찬가지로 살펴야 할 본령이 아닐까?첫째,
대구지역 전문가단체인 (사)대구사회연구소(대사연)와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가 새 대표를 뽑았다. 대사연은 15일 저녁 이사회와 총회를 잇따라 열고 홍덕률 소장 후임으로 계명대 김영철(51.경제학) 교수를 새 소장으로 선출했다. 또, 대경인의협도 같은 날 저녁 총회에서 김진국.한동로 대표 후임으로 노태맹(48.가정의학과).신경목(47.내과)씨를
사직. 참 묘한 단어다. 때에 따라서는 무책임한 단어이고, 때에 따라서는 참 낭만적인 단어다. 김훈은 27년 기자생활동안 20번의 사표를 썼다고 한다. 한번은 사직서에 ‘사직합니다’ 다섯 글자만 남겼다. ‘안녕히’라고 세 글자만 적은 적도 있다고 한다. 더러워서 그만두는데 너무 많이 적어주기 싫었다는 게 이유였다.
[ 성 명 서 ]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직축소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장애인차별 개선 권고. ◈ 대구 아양교 보도교(스카이브릿지) 개선 권고. ◈ 대구 ㅎ병원 정신병동 인권침해 개선 권고. ◈ 새마을호․무궁화호 편의시설 설치 권고. ◈ 대구시의회 엘리베이터 설치 중재. 앞의 진정사례는 대구지역에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잘 지내시온지요?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체감되는 추위는 비단 영하에서 머무는 기온 뿐 만이 아니기에 마음이 더 추운 요즈음입니다. 이 추운 계절 거리로 내 몰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소식들을 들으며 선생님의 소설 를 다시 읽어봅니다. 큰 배낭 속에 낡은 담요 한 장과 라면 한 봉지, 억세게 운이 좋으면 소주병도 넣어
민족 명절 설(1.26)을 앞두고 대구지역 주민공동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재정 사업으로 '설 선물'을 팔고 있다.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상근자 활동비를 비롯한 단체 운영비에 보태기 위한 '명절 특판'인 셈이다.주민공동체 [감나무골 나눔과 섬김의 집]은 이번 설에도 '쇠고기'를 판다. 등심.안심을 섞은 쇠고기 1.5kg 한 상자에 5만원으로, 오
설 명절을 맞아 예년에 하던 한우를올해 설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주문을 받고 있습니다.2근 반 1.5 키로그램 한팩으로 50,000원 입니다.감나무골 재정사업으로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문 처 : 생명가게 윤주수 952-4776 , 016-808-29871월 19일(월) 오후, 감나무골 생명가게에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감나무골 나눔과 섬김의 집
1. 대구시는 매년 터져나오는 사회복지시설의 인권 및 운영비리 문제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5단계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품질향상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1월13일 밝혔다. 대구시의 기본계획에 의하면, 1단계로 이달 중에 시설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검토한 후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2008년 12월 31일 대통령에 대한 통일부의 업무보고가 있었다. 보통 부처 업무보고를 3월에 받는 것과 달리 이명박 대통령이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해를 넘기기 전에 업무보고를 받는다는 취지였다. 통일부는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남북관계로의 전환]을 위한 2009년 통일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18쪽 분량의 파워포인트로 작업된 통일부 추진계획을
고용 창출’. 청년실업 100만명 시대 이들의 가슴이 설레는 정책이다. 많은 언론이 정책효과를 대서특필하고 마치 ‘청년실업 = 0%’에 도달할 것 처럼 호들갑 떨지만 이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는 언론은 극히 드물다.그나마 전국을 대상으로 한 일부 신문, 방송에서 ‘고용창출효과 과포장’ 등을 제시했지만,
설 명절이 보름도 남지 않았다. '최악'이라는 경제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고 서민들의 살림살이도 "팍팍하다"는 말들이 많다. 그래도 명절은 명절. 제수용품도 장만해야 하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선물과 세배돈도 준비해야 한다. 부모님께는 얼마나 드릴까? 연봉 2-3천만원 정도의 대구 30-40대 '서민'들에게 물어봤다. 대구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