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연이은 대구의 희소식 환영합니다.- 대구 도시 브랜드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 - 어제(18일) 대구시는 중동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중동 최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 ‘눈닷컴(noon.com)’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서에는 ▲지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지역 제품의 현지 온라인 판매 협력
『대구민간공항 지키기 단체 연대회의 성명서』 타당성 없는 대구공항 이전 무리수와 합리적 비판조차 막아서는 대구시의 권력남용대구시민의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한 대구시의 행태가 점입가경에 이르고 있다.대구MBC가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보도를 한 데 대해 취재 제한을 공문으로 하달하는 걸 넘어 법적인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
[성명]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 해결의 열쇠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쥐고 있다.그 책임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그들은 오늘도 점심시간에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한다.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시청 앞 집회를 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그들은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1년 4개월 동안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고 60명이 넘던 노동자들은 15명
< 성명서 > 대구광역시의 막가파식 언론통제를 규탄하며,언론탄압에 대한 사과, 취재 거부 등 언론통제 조치 취소를 요구한다. 대구광역시의 시정슬로건대로라면 ‘자유와 활력이 넘쳐야 하는’ 대구지역에 군사독재시대에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막가파식 언론통제라는 악령이 떠돌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에 대한 검증보도를
[성명]홍준표 시장과 고위 공무원들의 도 넘은 반민주 퇴행 규탄 - 비판 언론사 취재 거부에 이어 보도한 기자 고발까지, 독재적 횡포- 비판 못 참는 제왕, 아부하는 측근, 숨죽인 공무원, 대구 시정 이대로 안돼!홍준표 시장과 측근들이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제왕적 권력을 과시하는 반민주적 퇴행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이미 합의된 사안조
[논평]신공항 비판했다고 취재거부에 이어 고소까지,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대구시.- 대형사업에 언론사가 취재, 비판한다고 그 성과가 폄훼되는가- 동일한 사실을 기반으로 다른 분석과 판단을 했다고 허위사실인가- 정치적 사안을 사법적 판단에 맡기는 ‘정치의 사법화’ 경계해야대구시가 대구MBC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한다.대구MBC가 TK신
[논평]본인 선거법 위반은 안 되고, 예산 집행기준 위반은 괜찮은가.- 직원동호회 지원계획 집행기준에 시상금, 기념품구입비는 제외- 2023년 기준 공개 안 했지만 1년만에 기준 달라질 이유 없어지난 연휴기간 열린 ‘제1회 공무원 골프대회’ 과정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켰던 홍준표 시장이 이번엔 골프대회에 쓰인 동호회 활동지원비의 예산 집
<정의당 대구시당 무상교통 추진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문>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기후위기 극복!정의당 대구시당이 대구지역 무상교통 도입을 위한 운동을 시작합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서민들의 가게 부담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여전히 소비자물가는 4% 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살림살이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전기,
[논평]"눈치 보지 말라"는 홍준표시장, 공무원들이 '시민' 눈치 보지 않을까 걱정이다.- 골프대회 관련 정보공개청구에 ‘거부’ 대구시- 공무원 ‘사생활’과 ‘개인 취미활동’에 세금을 지원했다는 말인가.기어코 연휴 3일 내내 비가 내린 어제 골프를 치러 가셨다.
[성명서]대구 응급환자 사망사건, 중앙정부의 땜질처방과 미봉책를 규탄한다.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체계 근본대책을 제시하라.수십년 반복되는 응급의료 문제, 제2 제3의 유사한 사건은 없어야. 지난 3월 19일 추락한 10대 학생이 119 구급차에 실려 2시간 넘게 떠돌다 응급실을 결국 찾지 못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가 5월 4일 조사결과와 함께 대구
[논평]건설노조 조합원의 분신 사망은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이 불러온 비극- 깊은 애도를 표하며, 노동자의 정당한 외침에 연대의 뜻을 밝힙니다 -지난 5월 1일 건설노조 탄압을 규탄하며 분신한 조합원이 어제 2일,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세계 노동자의 날 133주년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비보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황망합니다. 깊이 애도하며
[성명]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윤석열 정부는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할 것이다.사람이 죽었다.또다시 한 명의 노동자가 죽었다.건설노동자가 분신하여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고인은 분신 직전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업무방해, 공갈이랍니다.”라며 검찰의 억지 수사,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했다.그는 “수치스럽다&
[논평] 대구는 ‘독재’가 되버렸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정책토론 청구 제도’개정안을 예고한 바 있다.개정안은 ▲청구 인원수 기존 300명에서 5배 늘린 1천 500명, ▲6개월 이내 조례에 따라 개최된 토론 주제 불가→1년 이내 개최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불가 ▲사무처리가 2년 전에 종료된 정책 제
[논평]’왜곡.편파‘ 보도라면 언론사와 싸우시라, 그래도 ’취재 거부‘는 아니지 않은가.홍준표 시장이 또 언론과 싸움을 하겠다고 나섰다.대구에서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임기를 시작한지 한달이 채 안 된 작년 7월에 연합뉴스의 ‘구내식당 과잉의전 구설수’ 기사에 ‘못된 기사&rsqu
[논평] 언론 재갈물리기에 민주당은 강력 반대한다.-취재 거부? 그럼 언론이 쓰고 싶은데로 쓰시라.- 민주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시장의 대구MBC 신공항 건설 보도 관련하여 시도하는 언론 재갈물리기에 강력히 성토한다. 얼마 전에 과감하게 CBS 김현정 뉴스쇼에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서 놀랄일도 아니지만 취재 거부라는 언론 재갈물리기 시도는 80년 전두환 시
[공동성명] 정책토론청구 개악안 상임위 통과를 규탄한다대구시의 궤변과 거수기가 된 시의회 5월 1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그동안 논란이 계속되었던 ‘대구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하 정책토론청구조례)이 수정 통과되었다. 청구제외 사유 2가지는 삭제되었지만, 가장 핵심적인 청구인원은 대구시가 제출한 15
[논평]‘반노동’ 윤석열 정권 심판하는 거대한 항쟁을 시작할 것이다.-133주년 노동절에 부쳐-133주년 세계 노동절이다. 국가권력과 자본의 폭압을 뚫고 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임을 당당히 선포한 날이다. 땀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마땅한 날,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에 저항한 노동자의 분신사망 소식이 우울하게 들려오
[논평] 동물보호법 개정 시행으로 법적 근거 없는 식용 목적의 개도살은 불법,이제 칠성 개시장만 남았다.지난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이는 행위가 올해 4월 27일부터 금지되었다.과거 동물보호법과 시행규칙에서는 ‘잔인한 방법’ 또는 ‘같은 종의 다른 동물이 보는
[성명] 대구시가 제시한 정책토론청구조례 개정 사유로 보면 서명인 수 2%만 늘어야 한다.군위군민 조례 개정되면 18세 이상 인구 최소 7%에서 14% 참여해야시정혁신 차원에서 2008년 도입한 정책토론청구조례를 홍준표 시정이 서명인 수를 300명에서 1,500명으로 확대하는 근거로 군위군 편입, 18세 연령 하향 등을 들었지만, 이는 근거없는 꼼수에 불과
[성명]대구 6개 대형병원, 응급환자 이송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있는 시도시스템 보완, 필수의료 의료진 확대, 응급의료전달체계 개선 등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와 대구시가 응답할 차례다.지난달 19일 10대 학생이 대구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 6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은 회의를 통해 응급환자의 수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