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첫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 방식이 '여론조사 100%'로 결정됐다. 대구 '북구 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헌태(49), 통합진보당 조명래(48) 예비후보는 9일 체인지대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단일화'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여론조사 100%"로 경선하되, 탈락자가 상대 후보의 "선거대책위
민주통합당의 유일한 'TK' 당내 경선지역인 대구 '동구 을'에서 이승천 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8일 실시된 선거인단 현장 투표와 최근 여론조사와 모바일 투표 결과, 김현익 변호사를 73대 27로 따돌렸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9일 아침 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공천자로 최종 확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3.대구 달서구)할머니가 민주통합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8일 오후 민주통합당 대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현재 정치인들이 해결할 수 없는 한.일문제와 인권문제
오는 4.11 총선 대구 야권단일화 협상이 처음
대구 시민사회의 '중재안' 수용과 거부로 꽉 막힌 야권단일화가 여전히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신정치 1번지로 꼽히는 '수성구 갑'에서 김부겸.이연재 예비후보가 경선 방안을 두고 다시 갈등을 겪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부겸 예비후보는 8일 '야권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통해 "여론조사와 참여경선을 각각 50%(각 500명 규
정연주 “이명박 정권, 약육강식의 닫힌 사회”“청년들, 비판적 사고 필요”...“언론, 감시.비판기능 상실”“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정연주(66) 전 KBS사장이 도종환 시
(달서갑 / 민주통합당 김존곤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8)“노동, 인권, 정치, 교육 등에서 여성차별 없어야 ”김준곤 예비후보, 세계여성의 날 맞아 여성공약 발표민주통합당 김준곤(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레이건 시대 미국 국세청은 소득신고에 대한 회계감사를 중단했고, 환경보호청은 오염배출 공장에 눈감았으며, 연방거래위원회는 불공정거래에 대해 전혀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연방통신위원회는 공중파를 기업에 넘겨주었다. 이명박 시대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의 불법에 눈을 감았고, 법무무 장관은 '친기업' 정책을 펴겠다고 했으며, 감사원과 금감원은 저축은행
(달성군 / 민주통합당 김진향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7)
(달서을 / 통합진보당 이원준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7)3.8 여성의 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제언 "정치적, 경제적 성차별 해소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여야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모두 성평등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여성차
(중남구 / 무소속 이재용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6)대구시민들과 ‘함께 살자!’ - 이재용의 희망무지개가 떴다. 1 이재용의 『일하는 여성이 행복해지는』‘여행(女幸)찾기’ 플랜‘여성이 행복해야 대구가 편안하다’- 워킹맘, 맞벌이부부 위한 공공보육의 획기적 개선-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동구갑 / 통합진보당 송영우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6)송영우 후보, 여성의 날 이색 선거운동 펼쳐○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통합진보당 동구(갑) 송영우 예비후보는 오전 7시 30분부터 동대구역 네거리에서 여성공약을 담은 선전물을 활용해 특색 있는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 여성의 날에 맞춰 “여성 공약”을 발표한 바
(북구을 / 통합진보당 조명래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7)104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세상의 절반! 여성의 완전한 권리 실현!- 국공립보육시설 확대, 여성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안정된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 보장- 성인지 예산수립, 공공부문 등 모든 부문 여성 30% 대표성 보장- 무상 공공 산후조리원, 여성전문 병원
(동구을 / 민주통합당 이승천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6)둥굴레 아저씨 로고송 - 동요 ‘둥글게 둥글게’동구 을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이승천 예비후보는 6일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사용 할 로고송을 발표했다.대표곡으로 우리 귀에 아주 익숙한 작곡가 이수인 님의 동요인 ‘둥글게 둥글게’를 사용하겠다고
(북구을 / 새누리당 조영삼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6)대형화물차 전용주차장 확보밤이면 도시 곳곳에 대형화물차가 불법으로 주차되어 있어서 사람들과 차량 통행에 위험을 주고 있다. 대형화물차 전용주차장을 확보하여 대형화물차들을 주차장으로 유도함으로써 야간에 사람과 차량 통행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없애자.밤이면 도로가에 불법으로 주차된 대형화물차들을 쉽
(달서구병 / 민주통합당 김철용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5)임종석, 이화영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한다! 김철용후보(민주통합당 대구 달서병) 민주당사 앞에서 1인 시위 국회의원 후보공천의 핵심은 ‘국민 공감, 국민 감동’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재까지 진행된 민주통합당 공천결과는 국민과 소통하지도, 국민을 감동시키지도 못하고 있다
[논평]대기업 유치 환상 버리고, 대구 중소기업 집중 육성해야○ 지난 10년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한다. 6일 고용노동부 사업체 규모별 임금총액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중소기업(5~299인) 상용직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263만 8천원이었고, 같은 기간 300인 이상 대기업 상용직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월 417만 5천
민주통합당이 시민사회단체의 '범야권 후보단일화 중재안'을 거부한데 따른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진보정당은 '수성구 갑' 김부겸 의원에 대해 "야당끼리 경선도 두려워 내빼는 비겁한 모습"이라고 비난했고, 중재안을 낸 '체인지대구'도 7일 민주통합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김부겸 의원 사무실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가기로
(동구갑 / 통합진보당 송영우 예비후보 보도자료 2012-3-5)서울로 빨아들이는 대형유통업체 수익, 현지법인화 전환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줘야○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대구에서 벌인 돈 3조가, 지역에서 돌지 않고 고스란히 서울로 올라갔다는 통계가 나왔다.○ 영남일보 보도에 따르면 2011년 대구 백화점 전체 판매액은 1조 5천여 억 원을 기록했고, 대형마트
민주통합당이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내놓은 '범야권 후보단일화 중재안'을 전면 거부했다. 반면,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은 그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때문에, 체인지대구를 비롯해 중재안을 낸 시민사회단체는 "진보정당 후보를 범야권단일후보로 적극 지지"하는 한편, 중재안을 거부한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는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