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정부 홍보기사 써준 언론사를 공개합니다 고용노동부 ‘턴키 홍보’ 발주 기사 및 금액 공개…여론 설득 자신 없는 정부와 영혼 없는 언론의 결탁 입력 : 2015-09-09 17:13:24 노출 : 2015.09.10 17:05:58 정철운 기자 | pierce@mediatoday.co.kr 매일경제가 2015년 3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8년동안 지역일간신문에 집행된 중앙부처 광고가 '대구경북' 지역신문에 쏠렸다는 국정감사 자료가 나왔다. 특히 대구에 본사를 둔 매일신문에 중앙부처 광고가 가장 많이 집행됐으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광고 집행액도 매일신문과 영남일보가 전국 1,2위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재정(새정치민주연합.비례)은
경북 성주군 폐기물 매립장 반대 촛불집회에 지역 농민회가 농촌봉사활동(농활)을 온 대학생들을 '강제 동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농민회·주민·해당 학생들이 "허위보도"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영남일보는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거나 과대편집, 선정적으로 보도한 일간신문 기사와 제목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7월 기사 심의(7.8)에서 전국 일간신문 기사 73건에 대해 경고(1건)와 주의(72건)를 줬다. 특히 지난 6월에 확산된 '메르스
국민들은 TV조선과 조선일보를 SBS와 SBS 계열 채널보다 더 오래 봤다. 종편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지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수 많은 특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오후 ‘2014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을 발표했다. 2014년도 주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KBS가 31.210%로 1위를 차지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회장 문상기.시민의소리 대표이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대전 누보스타 호텔에서 세미나를 갖고 인터넷신문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지인협은 지난 3일 김재영 충남대 교수를 초청해 '인터넷 언론의 트랜드와 미래대응 전략' 을 주제로 특강과 이종훈 제주의소리 이종훈 경영기획실장의 사례발표를 들은 후 4일에는 계족산 황
특정 기관이나 단체 등을 비판하면서도 그 당사자에게 해명이나 반론 기회를 주지 않은 일간신문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또 지방자치단체나 경찰서가 제공한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신문들도 '저작권 침해'로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6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75건에 대해 경고(3건)와 주의(7
다른 언론사의 사설을 표절한 지역신문이 "신문의 근간을 흔드는 자기 부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4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 기사 67건에 대해 경고(4건)와 주의(63건)를 줬다. 특히 와 는 다른 언론사의 '사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피습 보도와 관련해, 북한과 관련돼 있거나 북한을 추종했을 가능성을 보도하며 ‘종북’ 또는 ‘종북주의자’ 표현을 쓴 일간신문 기사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객관적 사실이나 근거 없이 '종북.종북주의자' 표현을 쓴 일간신문 기사와 제목이 한국신문윤리위
오보는 대한민국의 굴곡진 언론사史를 관통한다. 기자들은 취재원 말만 믿었다가 뒤통수를 맞고, 정부 발표만 받아쓰며 대국민 사기극에 동참했다. 왜곡방송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가 하면, 권력자의 입장만 대변하며 스스로 오보를 자초했다. 미디어오늘이 주요 오보 20선을 정리했다. 선배들의 ‘오욕의 역사’가 후배들에게 계승되는 것을 막기
전국 지역인터넷신문 대표들이 제주에 모여 인터넷언론사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했다.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회장 고홍철 제주의소리 대표)와 언론중재위원회는 20~21일 제주에서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20일 오후 2시 이비사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고홍철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이하 지인협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최근 설계수명이 끝난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재가동을 결정해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매일신문과 KBS대구방송총국을 비롯한 대구경북 일간신문과 방송사들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부터 수 백만원에서 수 천만원의 광고홍보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지난 2월 정보공개청구를
가 근거도 없이 외국인 불법체류자 전체를 잠재적 흉악범죄자로 보고 사회 문제시하는 과장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2월 기사 심의에서 조선일보 1월 15일자 A12면에 보도된「'범죄 시한폭탄' 不法체류자 20만명… 손놓은 정부」기사와 제목에 대해 '
영남과 충청지역 일부 일간신문이 지역주의와 지역감정을 자극했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2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71건에 대해 경고(4건)와 주의(67건)를 줬다. 대구경북 일간신문 가운데는 가 '차별과 편금금지'.'언론인의 품위''답변의 기회' 위
MBC교양국이 폐지된 데 이어 웹툰을 그렸다는 이유로 지난달 권성민 예능PD가 해고됐다. 비판 언론인에 대한 MBC 태도 및 경향성은 PD들이 뿔뿔이 비제작부서로 흩어진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정직한 목격자’로서 역할을 하던 그때 그 시절 PD들은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조선일보가 진보단체들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선입견을 앞세워 기사와 제목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1월 기사 심의에서 전국 일간신문의 기사 22건에 대해 경고(2건)와 주의(20건)를 줬다. 대구경북 일간신문 가운데는 가 해명이나 반론을 싣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요한 사실관계에 앞뒤가 맞지 않고 비판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또 는 비판받는 당사자의 해명이나 반론을 싣지 않았다는 이유로, 와 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한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아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
과 의 2013년도 유료부수가 한해 전과 비슷한 9만7천부와 4만4천부로 조사됐다. 그러나 한국ABC협회가 유료부수를 처음 공개(2011년)한 2010년 기준 유료부수와 비교하면 은 7천6백부가량 줄었고 는 -455부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는
대법원이 27일 YTN 해직기자들의 상고를 기각하며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MBC 해직기자를 포함한 언론인들도 “정권의 언론장악을 정당화한 판결”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철도노조 파업 유죄, 쌍용차 노동자 정리해고 정당 등 연일 보수적 판결이 대법원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다. 2012년 MBC로부터 해직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공인(公人)이나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에 대한 언론의 인격권 침해성 보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운영위원회 최민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9월까지 최근 5년간 일반인의 언론중재요청 건수는 4,4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청구권별 현황을 보면, 손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