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대구 달성군의 이유없는 이장 해외연수를 규탄한다- 이게 모범이장연수인가? 혈세낭비 선심성 해외관광일 뿐이다. - 달성군은 4.26(수)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로 3박5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모범이장 해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모범이장 69명과 주무관 1명을 해외연수로 보내면서 공공시설(방콕 복지센터 등) 방문, 선진지 견학을 제시
[기자회견문]농업포기, 농민무시 윤석열정권 거부한다!!농업생산비 지원–농민생존권 보장 외면하는 경상북도 규탄한다!!경상북도는 즉각 농가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하라!!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번째로 행사한 거부권 1호 법안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되었다. 총리와 대통령이 발표한 담화내용을 보면 윤석열정권이 농업에 얼마나 무지
[논평] 홍시장 몽니 때문에 돼지고기도 못 먹겠네-대안 마련된 축산물도매시장 이전이 되어야 한다- 홍준표 시장의 몽니 때문에 돼지고기도 못 먹게 생겼다. 정치 리더십이 행정을 집행하는 것은 맞으나 거꾸로 행정의 집행이 너무 정치적이면 안 된다. 현황은 이렇다. 대구시가 달성군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결정하고 나서 직격탄을 맞은 것이 축산물도매시장이다.
[시국선언문]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시국선언문 전문윤석열 정부의 반헌법적·반민족적 대일 외교참사를 규탄한다우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반민족적 역사인식과 그에 기반한 치욕적이고 반헌법적인 대일외교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는 대일관계를 설정할 것을 엄중하게 요구한다.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에 관한 이른바
[공동성명] 대구시의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핵심은 보건복지 축소,코로나19 교훈을 내팽개친 역주행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니라 시대착오, 과거로의 회귀보건의료와 돌봄, 희망이 아니라 절망으로 추락하는가?대구시는 3월 31일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대구시는
[성명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행사 관련, 농업포기 윤석열정권 규탄한다![생산비가 보장되는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촉구 성명서양곡관리법을 둘러싼 논쟁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정점에 이르렀다. ‘생산비가 보장되는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이라는 농민들의 목소리는 결국 묻히고 말았다. ‘개정안이냐, 거부권이냐’하는
[성명]대구 10대 응급 외상 환자 사망 사건에 부쳐- 치료가능 응급사망률 전국 1위 대구시 - 응급 의료체계 근본적인 개선책 제시하고,- 대구의료원 응급의료 역량 강화 및 제2 대구의료원 설립에 즉각 나서라지난 3월 19일 오후 대구시 북구의 한 4층 높이 건물에서 추락해 크게 다친 17세 학생이 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119구급차를 타고 2시간 이
[논평] “제발 파워풀(Powerful)대구를 만들어주세요”- 하루에 중앙정치 신경 쓰는 시간에 대구 신경 쓰면 굴기할 수 있습니다. - 3일(월)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상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컨벤션 효과로 당 지지율이 급등하는데 거꾸로 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냐?”며 지도부를 비판
[논평] 일본에 멱살 잡힌 윤석열 대통령-독도, 역사왜곡 교과서, 후쿠시마 오염류 방출, 그다음은 무엇인가?- 尹 정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를 외치며 당당한 모습으로 지난 16일과 17일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길에 올랐다. 이후, 대한민국은 1945년 이전으로 회귀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국가 주권과 영토 수호를 하는 대통령의 직무가
[논평] 홍준표 시장님, 인성 나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3월 29일 자 프레시안 기사에 따르면 대구시 유튜브 관련 논란이 끊이질 않고 오히려 문제점만 증폭되고 있다. 대구시 공무원까지 오버하면서 거짓 해명을 이어나가는 상황이다. 홍준표 시장이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뭐라 했나? 벌구들이 헛소리를 계속하니 제명하라고 하지 않았나? 나아가 김기현 대표의
[성명]코오롱글로벌과 대구시의 협약 파기 조짐에 대한 입장- 코오롱글로벌 '상화로 입체화 공사‘ 에 외지 업체 끌어들여, 협약 무시- 이를 알고도 코오롱글로벌 입장에 동조하는 태도 보인, 대구시가 더 문제- 약속 이행 공개적 재확인, 대구시의 엄정한 점검과 강력한 대응 필요- 홍준표 시장, 이에 대한 입장과 태도를 분명히 밝히고 확실히 대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에 대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성명서]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강력 규탄하며,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민국의 초중등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시도교육감들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 3월 28일 역사를 왜곡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확정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즉각 시정할 것을
[성명] 대구시의회 교육위의 피감기관 해외연수 동행, 기만행위을 강력히 규탄한다.대구시의회는 상임위별 해외연수 피감기관 동행 여부와 명단을 공개하라.작년 10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피감기관과 동남아 해외연수를 가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피감기관과의 동행을 취소한 대구시의회가 이번에는 해외연수 출장계획서에 아예 피감기관 동행 명단을 누락시키는 꼼수로 시민을
[성명] 대통령이 ‘주 69시간 노동’으로 다투는 사이 주 70~80시간 일한 노동자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헌법 32조의 국민의 일할 권리와 노동조건에 대한 인간 존엄성을 보장하라는 법률 상 권리를 실현하라.지난 21일 동구의 한 재개발공사현장 숙소에서 마루시공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아무런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은 것
[논평] “그 날의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켜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대구에서 불법 구금 또는 구타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국가가 정신적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지난 24일, 제12민사부(재판장 채성호)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대구에서 전두환과 반란군부의 권력찬탈에 항거했던 피해자와
[성명]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직무를 정지하고,경상북도교육청은 환골탈태해야 한다. 경북교육연대는 법원의 임종식 경북교육감 및 전∙현직 간부에 대한 구속 영장 기각에 유감을 표하며 각종 비리에 연루된 임종식 교육감의 직무 정지를 촉구한다. 3월 23일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교육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
경북대학교 무슬림 학생·연구원 혐오차별에 대한 인문대교수회의 입장지난 2년여 동안 경북대학교 서문 인근에서 이슬람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경북대학교 무슬림 학생·연구원의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지성적 혐오차별이 자행되어왔다. 2021년 10월 1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를 위한 주민들의 이슬람 혐오 메시지를 담은
[논평]홍준표 시정 들러리 자처 대구시의회, 이번에도 견제시늉만 하다 말았다.-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 상향 조례안 심사 보류 일주일 만에 원안 가결- 또 하나의 별명이 생겼다. ‘견제시늉 시의회‘다.홍준표 시장이 추진 중인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 상향 조례안이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된 지 일주일 만에 재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되었다.상임위에
[논평] 동물학대 소싸움 부추기지 말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축제를 열어달라.2023년 3월 30일부터 5일간 대구 달성군 일대에서 소힘겨루기 대회가 치뤄진다. 관련 주회와 협회는 소싸움에서 소힘겨루기로 명칭 변경을 하였다. 소싸움은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내용은 변한 것이 없다. 두 마리의 소를 대회장 안으로 밀어넣어 싸움을 붙이는 것
[공동성명] 노인 무임교통 축소 의결 대구시의회 규탄 공동성명오늘(3.23)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는 시민사회의 우려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을 상향하는 조례 개정안을 재심사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회의를 방청하며 논의를 지켜본 우리는 건교위가 지난 3.16 이 조례안 심사를 유보한 것은 꼼수에 불과했다는 사실, 시의원들이 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