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구.군청이 입법예고한 SSM(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관련 조례에 대해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구의회에 이어 서구의회도 구청이 낸 조례안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서구의회는 "집행부가 낸 SSM 조례안에 실효성 문제가 있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3월 초 전통시장 상인과 중소유통업 관계자 간
나는 지금 길 위에 멈추어 서서 있다 우리는 모두 길 위에 서 있다. 그러나 나는 지금 길 위에 멈추어 서서 있다. 쉼없이 달려오던 길을 잠시 멈추어 뒤를 돌아보고 있다. 20대 초반 나의 ‘의지’와 ‘계획’대로라면 이 길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깨 겯고 함께여야 하지만 주변에는 아직까지 ‘깃발’
대구 북구청의 2011년 복지 관련 일부 사업에 대해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북구청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워크숍'과 '북구 복지박람회'에 각각 1,000만원을 책정했으나 북구의회는 "선심성 행사"라며 사업 축소와 타당성 검토를 요구했다. 북구의회 주민생활위원회는 8일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2011년
참 많이 드셨습니다.김영민(김천YMCA사무총장)오늘 김천시의회가 금년 7월 1일 이후 제7대 김천시의회 5개월간의 공통경비 사용에 대한 내역을 공개된 정보를 통해 보았습니다. 7월에 7,091,800원을 비롯하여 11월 까지 모두 31,986,750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 60%에 가까운 19,021,000원을 오로지 의원님들의 식사비용으로 사
행정감사.. 시의원 평가 극과 극대구시의회 행정감사 평가 / 시의원 감사태도와 전문성 부족.. 반면 우수의원 4명 선정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25일 대구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활동 평가결과를 발표해 시의원들의 자질부족과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했다. 또 4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2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11월 초 시의정감시활동위원회를 발족
김영민(김천YMCA의정지기단장)만화에서 본 기억입니다.고행석의 만화 '동전 한 개와 불청객'에서 주인공 구영탄이 걸핏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뉴욕에서 흑인 17대1로 싸울 때 말이야~"……."내가 야쿠자 17명을 상대할 때 말이야……." 한두 번도 아니고, 입에
김영민(김천YMCA의정지기단장)2010년 10월의 격투지난 10월15일 김천시 지좌동 출신의 P모 의원은 시민축제 후 뒷풀이하는 자리에서 동네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정자를 만드는 일에 대해 통장협의회와 이야기 나누는 도중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협조문제로 다투게 되고, 급기야 조마면에서 일하는 공무원 J 모씨의 뺨을 때렸으며 이 싸움을 말리던 다른 J모 통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20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렸다. 올해 국감 역시 대구시의 오랜 과제인 '부채'와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권인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 체납액, 지방채를 포함한 '열악한 재정'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대구시의 현재 재정자립도는 52.7%로 4년 전 70.6%보다 떨어졌으
경상북도 지사 취임 100일에 부쳐김영민(김천YMCA사무총장)경상북도 김관용 지사의 취임 100일을 축하한다. 10월 7일 모 인터넷 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김 지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최근 좋은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어 다행스럽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면서 경북의 자존을 되찾고 도민이
대구시의회를 비롯해 대구 달성군의회와 서구의회가 2011년도 의정비를 잇따라 동결하기로 한 가운데 다른 구의회도 이같은 '동결' 분위기를 이어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6.2지방선거 때 대구에서 처음으로 의회에 입성한 '진보정당' 후보들이 의회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도 눈길을 끈다. 동구의회 황순규(민주노동당) 의원은 최근 자신의
“몽땅 사면 ‘부용대’는 그냥 낑가 준대”박창원의 인(人)-(7) / 하회마을 뱃사공③“동네 몽땅 사면 부용대는 그냥 낑가 준대, 마냥 보니까 내끼지…” 뱃사공 이창학 님의 너스레는 이어집니다. 소유권이 없는 타성바지가 느끼는 부러움과 씁쓸함이 묻어나는 것 또한 어쩔 수 없습니다.
(대구시 보도자료 2010.2.26)기획관리실장� 맙㈗呪ㄱ뮌� 행정안전부 재난총괄과장 임용□ 대구시는 2010. 2.26字로 여희광(51세) 전 행정안전부 재난총괄과장을 기획관리실장 직무대리로 임용하였다.□ 신임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 경북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행정고시(26회
[경상북도 보도자료 - 2010.1.28]경북도, 5급이하 직원 인사 발표□ 경상북도는 ○ 지난 1.18일 과장급 인사에 이어, 업무공백 방지와 각종 국책사업과 당면 현안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당초 일정을 앞당겨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를 1.28일자로 발표하였다. ※ 총 327명 ∙승진 68명(5급 18, 6급 21, 7급이하 29)
[대구시 보도자료 - 2010.1.26]대구시, 4~5급 승진 및 전보 인사□ 대구시는 1. 26字로 4급 승진 6명과 5급 승진 및 전보(파견) 14명 등 총 20명의 인사를 실시하였다. ❍ 4급 승진 : 6명(행정 4, 기술 2) ❍ 5급 인사 : 14명 ☞ 승 진 : 8명(행정 6, 시설 2) ☞ 전 보 : 2명 ☞ 파견복귀
[대구시 보도자료 - 2010.1.28]2010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159명 채용 - 작년보다 57% 증가, 전문기술인력 확충 위해 기술직렬 확대 임용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2010년도대구광역시지방공무원임용시험계획」을 1월 29일(금)자로확정‧공고하였다.○ 금년에는 3차례(5.8, 5.22, 10.9)에 걸쳐
지난 11월 대구시민 2만5천여명의 발의로 낸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안이 대구시의회 정식 안건으로 오르게 됐다. 대구는 12월 29일 오후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낸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안'을 수리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60일 이내에 대구시의회에 이 조례안을 올려야 하며, 시의회는 이 조례안의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010 경인년 신년사를 28일 발표했다. 김범일 시장은 "호랑이 같은 기세로 크게 도약하는 경인년"을, 김관용 지사는 "새벽을 여는 자는 어둠을 달려야 한다"며 "도약과 영광의 경인년"을 기원했다. 또, "서민생활 안정"과 "먹고사는 일&
는 2010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쟁점과 정책, 이슈를 라는 기획으로 연재합니다. 첫 순서로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폐지 논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싣습니다. 또한, 이 논란을 비롯한 여러 이슈에 대한 독자들의 다양한 주장과 의견을 싣고자 합니다. 원고는 연락처와 함께 pnnews@pn.or.kr로
헌법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정당 공천제가 유지되는 한, 헌법 1조의 정신은 없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2006년 공천제가 유지되는 조건에서 기호 추첨을 한 적 있다. 운 좋게 '가'번을 받은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제 기호 추첨 제도도 없어졌다. 예외가 있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