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지난 10월부터 '2010대구'라는 기획으로 2010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러 이슈와 논쟁을 싣고 있습니다. 첫 주제로 '기초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찬.반 논쟁을 조진형(분권운동본부).송영우(민주노동당).윤종화(대구시민센터).장태수(진보신당) 순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논쟁의 하나로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황종규(동양대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 지방선거의 '정당공천'을 폐지하기 위한 대구경북 시민운동단체가 닻을 올린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대구KYC를 비롯한 2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11월 3일 오후 4시 계명대 대명동캠퍼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출범식에는 경북시장군수협의회 박
2005년경 전국의 시민단체에서 지방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해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여러 가지 정치개혁 의제 중 가장 뜨거운 주제가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도입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였다. 토론 말미에 정당공천제 도입에 대한 투표를 한 결과 전혀 예상밖의 결과를 보였다. 그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
는 2010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쟁점과 정책, 이슈를 라는 기획으로 연재합니다. 첫 순서로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폐지 논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싣습니다. 또한, 이 논란을 비롯한 여러 이슈에 대한 독자들의 다양한 주장과 의견을 싣고자 합니다. 원고는 연락처와 함께 pnnews@pn.or.kr로
지자체 '돈 주고 상 받기' 수십억 낭비 국민권익위, "2년간 언론기관 시상만 28억..상 받기 전에 돈 주기도"A지자체 : 1개 상의 6개 부문에 응모, 5개 부문에서 수상, 5천만원의 수상 홍보비 지출B지자체 : 상 받기 위해 07년 1,470만원, 08년 1,320만원 등 2,790만원 사전 지출C대상 : 부문별 대상 30개, 2
8월 26일 모 일간지는 ‘철저한 비밀 속에 이철우와 성윤환의 상의, 합의 후 김성조 의견일치, 이후 김태환 동의의 수순으로 정치권의 통합추진 합의’했다는 ‘물동이 이고 하늘 보기’식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 지역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국회의원들 간에 논의가 먼저 시작된 것으로 지역 500개 행정동 중 400개
yskim@hellodd.com 2009년 08월 10일 10곳의 광역자치단체들이 벼랑끝 승부를 펼치며 경쟁했던 MB정부의 첫 대단위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지가 대구·오송지역으로 결정됐다.정부는 10일 오후 3시 한승수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관계 부처장관과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첨단
(대구시 보도자료 2009.8.10)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성공!550만 시․도민이 이룬 쾌거.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 기대○ 대구․경북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정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장 : 한승수 국무총리)는 8.10(월) 15:00 정부 중앙청사(19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지역으로 확정됐다. 정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장 한승수 국무총리)는 8.10 오후 정부 중앙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신서혁신도시)과 충북(오송)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오는 2038년까지 30
2010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진보신당이 2일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의 진보적 교수단체가 '진보세력 단일화'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진보'를 비롯한 '범야권 단일화'에 공론의 장을 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경북민주화교수협의회(대경민교협)는 오는 7월 15일 '2차 열린토론회'를 열고 2010 지방선거와
민주당이나 진보정당이나 '대구'에서 힘 못쓰기는 마찬가지다. 2010년 6월 2일, 제 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구시장은 누가될까? 현재로서는 대구를 '텃밭'으로 꼽는 한나라당의 우세가 대세다. 친이든 친박이든 당내 경선이 '그들 만의 리그'로 우선이다. 현 김범일 시장 뿐 아니라 서상기.유승민 의원과 박창달 자유총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상'을 받는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예산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구시는 2008년 1월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받으면서 심사비와 홍보비로 무려 3천3백만원을 썼으며, 경북 안동시와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대구 수성구도 각각 1-2천만원의 '세금'을 심사.홍보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결식아동에게 지급되는 급식비를 횡령한 혐의로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는 대구 수성구청 사회복지직 7급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수성구청은 23일자로 인사를 내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A(42)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 직위해제는 국가공무원법에 규정된 사유에 의해 직위에서 물러나게 해 업무를 못하도록 하는 조치다. 국가공무원법을 보면, 대상자는 직무수행 능력
뇌물수수 혐의로 대구시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대구 수성구청 A국장 비위사건과 관련해 김형렬 수성구청장이 검찰에 고발됐다.대구.경북지역 전.현직 공무원들로 꾸려진 공직개혁실천단은 "공무원 비위사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김 구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8일 오전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또, 대구시 인사위원회 결정과는
시민들이 연서로 요구한 '정책토론회'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대구시는 2일 정책토론청구심의위원회를 갖고, 대구경실련 조광현 사무처장을 비롯한 시민 418명이 서명해 청구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련 '정책토론회'를 1개월 이내에 열기로 결정했다. '정책토론'은 2008년 3월에 제정된 에
대구시가 추진 중인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이 교통흐름을 오히려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전문가들은, 대구시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면도로 정비 방안과 상권 활성화 계획, 차량 분산.흐름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조차 없었다고 질책하며 '반쪽짜리' 대중교통전용지구라고 지적하고 있다.대중교통전용지구는 현재 4차로인 중구 반월당~대구역네거리 1.05
# 대구 수성구에 사는 A씨(39.남). 최근 셋째를 낳은 그는 지난 18일 구청을 찾아 출생신고와 출산축하금 신청을 했다. 이날 김씨가 찾은 구청의 부서는 두 군데.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 OK민원팀을 찾은 뒤 다시 보건소 보건과로 가 출산축하금을 신청했다. A씨는 '출생신고를 할 때 OK민원팀에서 관련서류를 보건소에 전달해 출생신고와 출산축하금을 함께
실질적 지방자치 정착위해선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영남일보 2009년 3월 19일자 의정논단에서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18년이 흘러 지방정치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할 때라는 전제하에 ‘감동형 전략’, ‘행정적 전략’, ‘참여형 전략의 활성화’, ‘유일무
대구 중구청이 공무원노조와 합의를 통해 인사제도에서 변화를 꾀했다. 특히, 인사부서장에 대한 임명이 '구청장 전권'에서 '공개모집'으로 바뀌는 등 '직위공모제'가 확대 시행된다.직위공모제는 해당 직위의 직무내용과 특성 등을 반영한 임명자격 요건을 미리 설정하고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자격과 능력을 구비한 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임명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