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허미옥 | 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이하 육상대회)가 채 20여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수성구, 중구 등 대구 도심으로 향할수록 이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 조형물 등이 즐비하고, 언론에서는 연일 육상대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80억 이상의 인구가 9일동안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지역신문매일-여론독점 호도, 영남-‘신공항’ 고리 특정정당 홍보? 언론의 생명은 공정성이다. 또 형편 따라 이랬다저랬다 오락가락 하지 않는 것이다.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곡필이다. 그러면 대구의 매일신문․영남일보는 어떤가? 지난 7월 25일 매일신문(10면 미디어)은 &lsquo
평화뉴스 : 7월 26일(삼성하우젠)허미옥 (pressangel@hanmail.net/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삼성스마트에어컨 CF모델 김연아 선수에게 SBS, 평창올림픽 유치위 활동, 본연의 역할인 피겨연습까지 무척이나 바쁘죠?. 최근 김연아 선수(이하 연아씨)가 CF모델이었던, 즉 일명 ‘김연아 에이컨’이
#1. 스머프 놀이 ‘스머프’. 10일 새벽, 2차 희망버스 행사가 열렸던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진중공업 앞 교차로 한 켠에서, 경찰이 뿌린 파란색 최류액에 뒤범벅이 된 우리는 서로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온몸이 화끈거리고 따끔한데다 앉을 경우 살이 닿아 후끈거림의 정도가 더해 무지 괴로웠지만, 서로를 바라 보면서 ‘파란색 스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을 '알박기 파업'으로 보도한 조선일보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편향된 시각"이라는 지적과 함께 '주의'를 받았다. 또, '4대강 사업'을 비롯한 각종 국책사업에 대한 갈등과 논쟁에 대해 "좌편향 시각으로 개발 갈등 부추겨"라는 제목을 단 동아일보 역시 "편향적 의견"이라
‘속도전’ 의지․관료주의가 물대란 원인‘미군부대 고엽제’ 현장 발굴․SOFA 개정이 보도 과제대를 이어 고통의 화근이 될지도 모를 미군부대 고엽제 매몰 조사가 지지부진하다. 처음부터 우려했던 미군 측의 시간 끌기가 의혹과 불신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50만 구미시민 물 대란을 불
건설사를 비롯한 특정업체에 대해 '홍보성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와 이 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각각 2건씩 '주의'를 받았다. 또, 는 연합뉴스가 제공한 사진과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아 역시 2건의 '주의'를, 은 '광고' 때문에 '주의'를 받았다. 한
참언론대구시민연대 허미옥 사무국장pressangel@hanmail.net'유성기업 사태' 언론 보도, 기자에게 영혼이 없다 - CBS 변상욱 기자 (5월 25일)충남아산에 위치한 자동차엔진 부품업체인 유성기업 아산공장(이하 유성기업) 파업사태를 놓고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책임 있는 언론이 지켜야 할 두가지 원칙 ‘균형’과 ‘분별’. 최근 성한표 전 한겨레신문 논설주간은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 쪽의 불법선거 운동’과 ‘음악인 서태지의 사생활 뉴스'에 대한
대구MBC, 과학벨트 '힘겨루기' 보도가 중점KBS대구, '약령시 위기', 대구시 정책능력 따지는 시금석 돼야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구에 대해 긍지를 가지고 싶어 한다. 지난 2주 동안 대구 공중파 TV 방송보도에 비친 쟁점과 이야기들에는 대구에 대한 그런 긍지에 호소하는 이야기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약령시 실종위기 보도지난 5일 KBS대구 메인뉴
와 , 가 과장보도와 과대편집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특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각각 '장관 3명 처형 / 평양은 숙청 중'(4.4)과 '디도스 공격도 북한 소행'(4.7)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으나 "과장보도", "
꿰맞추기>허미옥 (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pressangel@hanmail.net)이 신공항 무산과 관련 ‘지역반발이 높다’는 방향을 정해놓고, 주변의 몇몇 현상을 억지로 꿰맞추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안을 확인하고, 다양하게 접근하기 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 &
기초의회, 기초단체장에 대한 의 비판은 혹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달서구의회의 ‘국회의원 놀이’(?)에 침묵하고, 서구의회의 ‘국회의원 들러리 놀이’(?)에는 평소와는 다른 태도로 뉴스를 편집했습니다. “땀과 사랑으로 겨레의 빛이 되리”라고 밝히고 있는 매일신문의 社是에도
'신공항' 딴지 딴죽 망언..."사실보도 경계 넘었다"신문윤리위, 등 무더기 '주의'..."편집자 반감 드러낸 제목"'동남권 신공항' 보도와 관련해 대구경북 지역신문들이 또 다시 '주의'를 받았다. 이번 역시 기사의 '제목'이 문제였다. 「“대통령 굳은 약
다른 이야기가 사라진 1면‘다른 것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 만들기’?‘신공항’ 관련 거리 현수막이 바뀌어 나붙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백지화 결사반대’군요. 그래서 지난 두 주간 동안의 신문 지면에 비친 ‘신공항’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영남일보에 벌어졌을까&
신공항&지역홀대&지역허미옥 | 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pressangel@hanmail.net1년은 지구가 공전궤도를 따라 태양의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고, 하루는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스스로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 달은 지구의 자전속도를 느리게 하고, 그에 따라 하루의 길이는 점점
안전하다는 원전 문제점 집중 부각발표 앞둔 신공항 함량미달 보도, 시청자들이 평가해야 지난 2주간 대구지역 공중파TV 세 채널이 일일극 하듯 쏟아낸 화면은 단연 신공항 관련. 또 일본 지진․쓰나미의 후폭풍에 들어간 듯 관련 기사가 잇랐다. 신공항 관련 보도는 단연 ‘밀양이 최적지’로 단조롭게 도배된 반면 지진․쓰나
1 / 2011년 3월 11일자 3면(종합) / 3월 10일자 1면2 / 2011년 2월 26일자 1면3 / 2011년 3월 10일자 1면 / 3월 10일자 1면4 / 2011년 3월 10일자 1면5 /
동네우물, 동네애물?허미옥(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어디를 파도 미네랄 워터 콸콸콸…대구는 축복받은 도시” . 2010년 1월 1일 이 의 제목입니다. 이날 중간제목으로 편집된 내용은 “광물질 풍부, 세계 명
대구경북 지역신문들이 '영남권 신공항' 보도로 잇따라 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특히, 과 기사의 일부 제목은 "지역 간 갈등을 조장 또는 심화할 수 있다"는 비판과 함께 "이성적인 신문 제작 행위로 보기 힘들 정도"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