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나부랭이’ 공무원비하, 갑질 의혹 하기태 영천시의장은 사과하고 의장직에서 사퇴하라!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의 갑질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4월 피해당사자의 폭로된 글에 의하면 하기태 시의장의 비서로 일하면서 개인 SNS관리, 밤 낮 없는 업무지시, 일정관리 및 축사 작성, 과도한 업무지시와 업무량으
적신호 켜진 대구, 세원 발굴에 적극 나서야한다.대구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재정자립도란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재정자주도는 전체 세입에서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을 말한다. 오늘 자 매일신문 3면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월 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작년
<논평>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포기하는가!윤석열정부 친일 분위기 고려 12일 도의회 독도수호 결의대회 취소경북도의회가 6월12일 독도 선착장에서 대대적인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계획했다가 돌연 취소하고 울릉도에 위치한 안용복기념관에서 본회만 열기로 했다.경북도의회는 당초 독도에서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하천정비사업 앞둔 금호강 팔현습지서 멸종위기종 수리부엉이 한 쌍 발견돼수리부엉이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누락된 종으로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이루어진 증거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정비사업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170억원 교량형 보도교 건설사업을 포함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의 금호강 고모지구 하천정비사업(정식 명칭은 ‘금호강 사색이 있는 산책
평등과 연대의 무지개 물결을 결코 멈춰 세울 수 없다.-홍준표 시장의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대한 혐오발언, 부끄러운 줄 알아야.정의당 대구시당은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지지합니다.대구는 다채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판타지아 대구페스타’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는 도시입니다.대구퀴어문
“중·꺾·퍼”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퍼레이드!대구 동성로에서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지한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강력히 규탄한다.어제, 홍준표 대구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매년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게시하였다.
홍준표 대구시장 혐오의 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오는 17일 대구 동성로에서 퀴어축제가 열린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페이스북 글을 통해 '시민에게 혐오감을 주는 축제'라며 "퀴어축제 행사를 반대하는 대구 기독교 총연합회의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그는 "퀴어축제가 대구의
< 보도자료>홍준표 시장 위법 인사, 재량권 남용 감사원 감사청구- 본부장 인사 법령 위반, 전용차량 특혜, 공고 없는 별정직 채용 등- 대통령령 및 행안부 지침 위반, 전례 없는 특혜와 재량권 남용 감사청구- 홍 시장 폭주와 퇴행은 시정 혼란과 지역 발전 방향 왜곡 초래, 엄정 감사해야1. 대구참여연대는 오늘(6.8) 홍준표 대구시장이 `
<보도자료> 진보당 대구시당, "임박한 방류 절대 안된다" 서명운동 본격화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 황순규)이 7월로 방류가 임박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절대 안된다며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6월 8일 오후 4시 한일극장 앞에ㅁ서 진행한 정당연설회를 시작으로 시민 여론을 모아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황순규 위원장은 &ldqu
2023년 대구시 공무원, 단기 공무국외출장 16개 부서 90건 약 10억 원우리복지시민연합은 단기국외출장의 예산낭비 폐단을 철저히 감시할 것이다. 정책반영이 전혀 없는 세금 낭비 지방의원들의 졸속 해외연수 못지않게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또한 도긴개긴이라는 비난에 대한 점검과 조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포스코의 합동설명회 파행은 자업자득이다. - 6월 8일은 세계 해양의 날, 영일만을 매립하는 포스코의 탄소중립은 모순○ 6월 1일 포스코의 “포항국가산업단지(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변경) 합동설명회”가 무산되었다. 대규모 사업에 따른 방대한 자료를 말로만 설명하려 한 포스코의 태도는 시작부터 시민들을
[논평] 홍준표 대구시장의 이슬람사원 포용의 입장을 환영하며 행정으로 답해야 한다!지난 5월 30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슬람사원 건립 문제 등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중동의 석유자본 유치도 추진 중이라면서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이슬람에 대한 오해를 우리가 불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계
[기자회견문] 성별 이분법적 혼인과 기존 가족제도의 한계를 뛰어넘는가족구성권 3법(혼인평등법, 비혼출산지원법, 생활동반자법)발의를 환영하며 법 제정을 촉구합니다.어제(5월 31일) 국회에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가족구성권 3법(혼인평등법, 비혼출산지원법, 생활동반자법)>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그동안 정의당은 시민사회단체와 여성단체, 그리고 성소수
[성명]당정의 응급의료 대책 땜질처방과 부실대책을 우려한다.잇따르는 응급환자 이송 사망사건,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이고 과감한 응급의료 개혁을 촉구한다.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노인이 119에 구조되었지만, 2시간 동안 병원 11곳을 돌아다니다 결국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5월 31일 당정은 ‘응급의료 긴급대책’을
[성명]여객기 비상문 강제 개방 사건과 관련아시아나항공의 사실 왜곡과 은폐를 강력히 규탄하며 사과를 촉구한다.국토부는 철저한 원인규명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라.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상문 강제 개방 관련, 지금까지 시민들은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이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려 하자 승무원과 승객이 제압한 후 착륙 직후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왜곡&
[논평] 홍준표 시장의 ‘이슬람 포용’ 환영한다.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북구 이슬람사원 건립을 두고 벌어진 갈등과 이슬람에 대한 혐오와 차별 양상이 커지는 상황에서 홍준표 시장이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며 ‘이슬람 포용’ 입장을 SNS에 밝혔다. 환영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