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성별 이분법적 혼인과 기존 가족제도의 한계를 뛰어넘는가족구성권 3법(혼인평등법, 비혼출산지원법, 생활동반자법)발의를 환영하며 법 제정을 촉구합니다.어제(5월 31일) 국회에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가족구성권 3법(혼인평등법, 비혼출산지원법, 생활동반자법)>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그동안 정의당은 시민사회단체와 여성단체, 그리고 성소수
[성명]당정의 응급의료 대책 땜질처방과 부실대책을 우려한다.잇따르는 응급환자 이송 사망사건,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이고 과감한 응급의료 개혁을 촉구한다.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노인이 119에 구조되었지만, 2시간 동안 병원 11곳을 돌아다니다 결국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5월 31일 당정은 ‘응급의료 긴급대책’을
[성명]여객기 비상문 강제 개방 사건과 관련아시아나항공의 사실 왜곡과 은폐를 강력히 규탄하며 사과를 촉구한다.국토부는 철저한 원인규명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라.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상문 강제 개방 관련, 지금까지 시민들은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이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려 하자 승무원과 승객이 제압한 후 착륙 직후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왜곡&
[논평] 홍준표 시장의 ‘이슬람 포용’ 환영한다.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북구 이슬람사원 건립을 두고 벌어진 갈등과 이슬람에 대한 혐오와 차별 양상이 커지는 상황에서 홍준표 시장이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며 ‘이슬람 포용’ 입장을 SNS에 밝혔다. 환영할 만한
[성명]공안정국 형성하고 노동자 민중 탄압하는윤석열 정권과 국가정보원의 전교조 강원지부 압수수색 규탄한다!! 2023년 5월 23일 오전 9시 국가정보원이 전교조 강원지부장 자택으로 쳐들어왔다. 20여 명의 직원을 대동하고 영장 제시도 없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몸수색 및 휴대전화 압수를 시행했다. 뒤이어 200여 명의 경찰이 전교조 강원지부로 들이닥쳐 사무
의대정원 확대 논의를 앞둔 경실련 입장 윤석열대통령이 나서라공공의대 신설 및 의대정원 최소 1,000명 증원!- 복지부의 기존 의대 증원으로는 지방 의료취약지 소외 더 심화 -- 의협과 밀실 논의 중단하고 사회적 논의체로 확대·전환해야 -오늘(24일) 정부와 의사단체의 의정현안협의체 개최를 앞두고, 연일 의과대학 입학정원의 증원 소식이 언론을
[성명]잊을만 하면 터지는 급식비리,경찰은 발본색원으로 일벌백계하고, 관련기관은 안전한 먹거리 유통망을 마련하라.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대구를 비롯한 경북, 경남 등의 학교와 병원, 요양원 등 1천 5백여 곳에 유통한 가공업자가 구속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약 2년간 값싼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 90t(약
<기자회견문> 전세사기·깡통전세는 사회적 재난이다.정부·여당은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하라!대구시는 적극적 피해대책 마련하라!어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안이 통과되었으며,오는 25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입니다.통과된 합의안이 피해자들을 폭넓게 지원하는 법안으로 부족
[논평] 연이은 대구의 희소식 환영합니다.- 대구 도시 브랜드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 - 어제(18일) 대구시는 중동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중동 최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 ‘눈닷컴(noon.com)’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서에는 ▲지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지역 제품의 현지 온라인 판매 협력
『대구민간공항 지키기 단체 연대회의 성명서』 타당성 없는 대구공항 이전 무리수와 합리적 비판조차 막아서는 대구시의 권력남용대구시민의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한 대구시의 행태가 점입가경에 이르고 있다.대구MBC가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보도를 한 데 대해 취재 제한을 공문으로 하달하는 걸 넘어 법적인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
[성명]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 해결의 열쇠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쥐고 있다.그 책임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그들은 오늘도 점심시간에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한다.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시청 앞 집회를 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그들은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1년 4개월 동안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고 60명이 넘던 노동자들은 15명
< 성명서 > 대구광역시의 막가파식 언론통제를 규탄하며,언론탄압에 대한 사과, 취재 거부 등 언론통제 조치 취소를 요구한다. 대구광역시의 시정슬로건대로라면 ‘자유와 활력이 넘쳐야 하는’ 대구지역에 군사독재시대에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막가파식 언론통제라는 악령이 떠돌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에 대한 검증보도를
[성명]홍준표 시장과 고위 공무원들의 도 넘은 반민주 퇴행 규탄 - 비판 언론사 취재 거부에 이어 보도한 기자 고발까지, 독재적 횡포- 비판 못 참는 제왕, 아부하는 측근, 숨죽인 공무원, 대구 시정 이대로 안돼!홍준표 시장과 측근들이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제왕적 권력을 과시하는 반민주적 퇴행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이미 합의된 사안조
[논평]신공항 비판했다고 취재거부에 이어 고소까지,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대구시.- 대형사업에 언론사가 취재, 비판한다고 그 성과가 폄훼되는가- 동일한 사실을 기반으로 다른 분석과 판단을 했다고 허위사실인가- 정치적 사안을 사법적 판단에 맡기는 ‘정치의 사법화’ 경계해야대구시가 대구MBC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한다.대구MBC가 TK신
[논평]본인 선거법 위반은 안 되고, 예산 집행기준 위반은 괜찮은가.- 직원동호회 지원계획 집행기준에 시상금, 기념품구입비는 제외- 2023년 기준 공개 안 했지만 1년만에 기준 달라질 이유 없어지난 연휴기간 열린 ‘제1회 공무원 골프대회’ 과정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켰던 홍준표 시장이 이번엔 골프대회에 쓰인 동호회 활동지원비의 예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