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행사 관련, 농업포기 윤석열정권 규탄한다![생산비가 보장되는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촉구 성명서양곡관리법을 둘러싼 논쟁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정점에 이르렀다. ‘생산비가 보장되는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이라는 농민들의 목소리는 결국 묻히고 말았다. ‘개정안이냐, 거부권이냐’하는
[성명]대구 10대 응급 외상 환자 사망 사건에 부쳐- 치료가능 응급사망률 전국 1위 대구시 - 응급 의료체계 근본적인 개선책 제시하고,- 대구의료원 응급의료 역량 강화 및 제2 대구의료원 설립에 즉각 나서라지난 3월 19일 오후 대구시 북구의 한 4층 높이 건물에서 추락해 크게 다친 17세 학생이 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119구급차를 타고 2시간 이
[논평] “제발 파워풀(Powerful)대구를 만들어주세요”- 하루에 중앙정치 신경 쓰는 시간에 대구 신경 쓰면 굴기할 수 있습니다. - 3일(월)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상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컨벤션 효과로 당 지지율이 급등하는데 거꾸로 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냐?”며 지도부를 비판
[논평] 일본에 멱살 잡힌 윤석열 대통령-독도, 역사왜곡 교과서, 후쿠시마 오염류 방출, 그다음은 무엇인가?- 尹 정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를 외치며 당당한 모습으로 지난 16일과 17일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길에 올랐다. 이후, 대한민국은 1945년 이전으로 회귀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국가 주권과 영토 수호를 하는 대통령의 직무가
[논평] 홍준표 시장님, 인성 나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3월 29일 자 프레시안 기사에 따르면 대구시 유튜브 관련 논란이 끊이질 않고 오히려 문제점만 증폭되고 있다. 대구시 공무원까지 오버하면서 거짓 해명을 이어나가는 상황이다. 홍준표 시장이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뭐라 했나? 벌구들이 헛소리를 계속하니 제명하라고 하지 않았나? 나아가 김기현 대표의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나이 구분 말고 모든 국민에게 충분한 복지를!노인 무임승차와 지하철 적자우리나라에는 전통적인 경로사상에다 노인 빈곤층이 많은 상황도 같이 작용해서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우대 제도가 많다. 기초연금, 교통비 할인, 통신비 할인, 입장료 할인, 세금 우대 등이 그 예이다. 요즘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성명]코오롱글로벌과 대구시의 협약 파기 조짐에 대한 입장- 코오롱글로벌 '상화로 입체화 공사‘ 에 외지 업체 끌어들여, 협약 무시- 이를 알고도 코오롱글로벌 입장에 동조하는 태도 보인, 대구시가 더 문제- 약속 이행 공개적 재확인, 대구시의 엄정한 점검과 강력한 대응 필요- 홍준표 시장, 이에 대한 입장과 태도를 분명히 밝히고 확실히 대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에 대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성명서]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강력 규탄하며,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민국의 초중등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시도교육감들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 3월 28일 역사를 왜곡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확정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즉각 시정할 것을
[성명] 대구시의회 교육위의 피감기관 해외연수 동행, 기만행위을 강력히 규탄한다.대구시의회는 상임위별 해외연수 피감기관 동행 여부와 명단을 공개하라.작년 10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피감기관과 동남아 해외연수를 가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피감기관과의 동행을 취소한 대구시의회가 이번에는 해외연수 출장계획서에 아예 피감기관 동행 명단을 누락시키는 꼼수로 시민을
[성명] 대통령이 ‘주 69시간 노동’으로 다투는 사이 주 70~80시간 일한 노동자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헌법 32조의 국민의 일할 권리와 노동조건에 대한 인간 존엄성을 보장하라는 법률 상 권리를 실현하라.지난 21일 동구의 한 재개발공사현장 숙소에서 마루시공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아무런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은 것
[논평] “그 날의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켜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대구에서 불법 구금 또는 구타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국가가 정신적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지난 24일, 제12민사부(재판장 채성호)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대구에서 전두환과 반란군부의 권력찬탈에 항거했던 피해자와
우리 사회는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는가?..."그렇지 않다" 70%우리 국민의 절대 다수는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한일정상회담과 주52시간제 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절반을 넘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경산 코발트광산, 사드, 녹조, 작은도서관...긴 호흡으로 후속 보도를"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 73년 만에 유해 수습, 그 첫 날의 현장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6'민간인 학살' 경산 코발트광산, 15년 만에 유해 재발굴한다http:
[성명]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직무를 정지하고,경상북도교육청은 환골탈태해야 한다. 경북교육연대는 법원의 임종식 경북교육감 및 전∙현직 간부에 대한 구속 영장 기각에 유감을 표하며 각종 비리에 연루된 임종식 교육감의 직무 정지를 촉구한다. 3월 23일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교육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
2023년 역사 앞에서, 교사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행동할 것인가?윤석열은 3.1절 기념사에서 우리가 나라를 잃은 것은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일본의 야만적 침략행위와 36년 식민 지배의 원인이 피해자인 우리 민족에게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침략은 제국주의가 아니라 군국주의였고, 일본
경북대학교 무슬림 학생·연구원 혐오차별에 대한 인문대교수회의 입장지난 2년여 동안 경북대학교 서문 인근에서 이슬람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경북대학교 무슬림 학생·연구원의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지성적 혐오차별이 자행되어왔다. 2021년 10월 1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를 위한 주민들의 이슬람 혐오 메시지를 담은
[논평]홍준표 시정 들러리 자처 대구시의회, 이번에도 견제시늉만 하다 말았다.-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 상향 조례안 심사 보류 일주일 만에 원안 가결- 또 하나의 별명이 생겼다. ‘견제시늉 시의회‘다.홍준표 시장이 추진 중인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 상향 조례안이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된 지 일주일 만에 재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되었다.상임위에
[논평] 동물학대 소싸움 부추기지 말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축제를 열어달라.2023년 3월 30일부터 5일간 대구 달성군 일대에서 소힘겨루기 대회가 치뤄진다. 관련 주회와 협회는 소싸움에서 소힘겨루기로 명칭 변경을 하였다. 소싸움은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내용은 변한 것이 없다. 두 마리의 소를 대회장 안으로 밀어넣어 싸움을 붙이는 것
[공동성명] 노인 무임교통 축소 의결 대구시의회 규탄 공동성명오늘(3.23)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는 시민사회의 우려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을 상향하는 조례 개정안을 재심사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회의를 방청하며 논의를 지켜본 우리는 건교위가 지난 3.16 이 조례안 심사를 유보한 것은 꼼수에 불과했다는 사실, 시의원들이 홍준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보다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존 국회의원 세비의 총예산을 동결하더라도 의원 정수 확대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24일 발표한 3월 4주 조사(3.21~23, 전국 만18세이상 1,001명) 결과, 국회의원 정수에 대해 "줄여야 한다"는 응답이 57%로 절반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