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대구시의회,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 상향 조례 개정안’ 폐기하라!졸속 추진한 집행부 조례, 노인복지 강화와 사회적 약자 이동권 보장 속 빈 강정대구시의회는 집행부 거수기 역할 완전 단절의 계기가 되어야...3월 16일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통일하는 교통국 소관
지난 3월16일 한일 도쿄 정상회담 이후 정국은 뜨겁다. 야당과 시민사회의 굴욕외교라는 비판과 성공외교, 미래를 위한 외교라는 대통령실의 연이은 성과 포장하기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야기이다. 일본에서 “이렇게 하면 한국 국내 정치에서 괜찮을지 모르겠다‘라고 우려한 것은 현실이 되고 있다. 한일굴욕 규탄 집회를 비롯하여 시민사회의 잇다른
[시국선언문] 친일 식민사관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경북지역 퇴직교사 시국 선언문“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반만년의 역사에서 외세의 침략이 적지 않았으나 지난 36년간의 일제 강점기는 직접통치권을 빼앗긴 유일한 기간이었다. 그 기간 동안 물자의 수탈은 물론 제국주의 전쟁 기간에 인력의 강제동원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그동안 일
[성명]다른 지방의회의 조례 개정 기준을 제시한 대구 서구의회의‘서구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안’ 개정을 환영한다.발등에 불 떨어진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반드시 조례를 개정하라.전태선 대구시의회 의원의 옥중 월정수당 방지를 위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가 3월 23일 예정된 가운데 대구 서구의회가 21일 제241회 임시회
[논평] 대구경북의 시국선언, 무릎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는 결연한 의지입니다. 어제 2․28기념공원에서 시국선언을 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연대회의와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의 시국선언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문구로, 적절하게 진행되었다.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굴욕외교에 대해 시국선언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번 대일굴종외교가 참사라는 것을 반
[논평] 드디어, TK 신공항 특별법 교통법안소위 문턱 넘다.이젠 본회의 통과 가~즈~아 오늘(21일)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TK 신공항 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월에 개최되었던 교통법안소위에서 신공항 특별법의 몇 몇 조항에 대한 여러 이견이 있어 통과되지 못했으나, 신공항 특별법 3개 안에 대한 병합 심사 후 위원회
3월 23일(목 오후 6시30분에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강연회 “ 구조적 성차별은 있다! 여성노동자, 더 거세게 성평등노동으로”강연회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현 정부는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며 여성가족부 폐지와 여성, 성평등을 정책 곳곳에서 삭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지난 3월 7일 저녁,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에서 민주노총 대구본부 부설 노동상담 주최로 공동체 상영회가 있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시민 40여 명이 함께 영화를 보고, 콜센터 노동자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나도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영화 상영 후 진행되었던 콜센터 노동자와의 대화에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
[성명]‘민주주의가 싫다’, 시민의 토론 청구까지 막는 홍시장 비판- 공공기관과 위원회 통폐합, 시민원탁회의 등 공론장 폐지하더니- 시민의 정책토론 청구까지 문턱 높여, 사실상 폐지나 다름없어- 홍 시장 취임 8개월만에 대구시정 민주주의 퇴행, 권위주의 발흥오늘(3.20) 대구시가 ‘정책토론청구조례 개정안’을 입법
[논평] 홍준표 시장의 민주주의 퇴행과 몰정치는 어디까지인가.-청사 앞 1인시위 금지, 각종 위원회 폐지에 이어 정책토론청구제도 유명무실화 시도대구시가 15년째 운영되어온 정책토론청구제도를 유명무실화하는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홍준표 시장 취임 후 대구시는 청사 앞 1인시위 금지, 각종 위원회 폐지 등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제한하는 민주주의 퇴행적
[논평] 시민은 고물가로 등골 휘는데, 시장은 골프장에서 나이스 샷?! 대구시가 오는 5월 공무원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체육대회를 겸해 개최한다는 것이다. 홍준표 시장은 “공무원 골프 못 치게 하는 게 기강 잡는 수단으로 늘 사용됐다. 그런데 그거는 잘못된 게 주말에 등산 가는 거는 괜찮고 테니스
[성명]대구시 북구 이슬람사원 문제에 관한 국가인권위원회 성명에 대한 입장지난 3. 16. 대구시 북구 이슬람사원 문제에 관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유엔은 올해 처음으로 3월 15일 국제 반이슬람혐오의 날을 제정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인권위 성명 발표에 대해 대구 북구 이
[논평]“국회의원 증원 결단코 반대”라는 홍준표 시장,정치인 스스로 정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편승해선 안 된다.-문제는 ‘국회의원 증원’이 아니라 ‘통제 받지 않는 각종 특권’, 원내대표 시절 특수활동비 집에 갖다줬다는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니다.내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국회 정개특위가 선거
[성명]대구시의 시민정책토론청구 조례 무력화 시도를 개탄한다쓴소리 좀 한다고 정책토론을 원천봉쇄하는 것은 너무 좀스러운 행동 아닌가요? 홍준표 시장님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2008년 시정혁신 차원에서 도입한 ‘대구광역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를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정혁신의 걸림돌이라며 완전히 박제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대구시는 정책토
윤석열 지지율 36.8%, 작년 11월 이후 최저...부정평가 60% 넘어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6.8%까지 떨어지며 작년 11월 이후 넉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도 2주 연속 하락하며 더불어민주당에 10%p 가까이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20일 발표한 3월 3주차 주간집계(3.13~17, 전국
책장 뒤에 쌓여있는 책에 먼지를 털고 다시 펼친다. 가슴속에 치밀어 오르는 한을 알아주시는 듯 작가의 말이 귀를 떠나지 않는다. 소설가 박경리(1926~2008년)가 생전 일본에 대해 썼던 글을 모은 책 ‘일본산고’(日本散考)마로니에북스ㆍ2013년)다.특히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챕터의 말이
[논평]대구시의회, 노인 무임교통 연령 상향 조례안 유보에 부쳐대구시의회, 조례안 유보로 대구시의 일방적 정책에 제동, 다행대구시, 초고령사회 사회안전망 확충에 역행, 졸속 정책 철회해야전 세대의 문제, 전국적 중대 사안, 시민공청회 개최 등 시민공론 모아야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가 노인의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하기 위해 시의회에 회부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