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비락 대구공장 근로자 끼임 사망..-다시는 서글픈 죽음은 없어야 합니다.- 지난 4일 오전10시 40분경 대구시 달성군 소재에 있는 ㈜비락 대구공장에서 근로자 A(60)씨가 리프트 설비에 몸이 끼는 사고 발생 후,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이에, 대구고용노동청은 근본적 원인을 제조업체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조치인 끼임 예방 미실시에 있는 것으로
[논평]홍준표 시장님, 이래도 됩니까 - 7개 특·광역 시장 공무 일정 비교- 홍 시장, 공무수행 일정 수 7명 중 6위, 아무 일정 없는 날 수는 공동 7위- 주말 일정 5개월간 8회로 가장 적어, 바삐 움직이는 모습 안 보여- 민생경제 파탄 지경, ‘대구 미래 50년 먹거리’ 하늘에서 떨어지나 ‘파워풀 대구&
[성명] 공직선거법 위반 구속 기소된 전태선 대구시의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세금이 세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옥중 월정수당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 된 전태선 대구시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달서구6선거구, 국민의힘)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언론보도에 의하면, 전태선 대구시의회 의원은 2020년 말과 지난해 말, 유권자
[기자회견문] 농협중앙회장 셀프연임 농협법 개악 저지 기자회견문일부 국회의원과 농협중앙회가 뜬금없이 농협 중앙회장 연임 허용, 현직회장부터 연임 적용을 골자로 하는 농협법을 개악시키기 위해 앙탈을 부리고 있다.이는 쌀값 폭락과 농업생산비 폭등으로 생존권이 벼랑 끝에 내몰려 있는 처참한 농민조합원들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농협중앙회의 반농민적 권력놀음이다.농민
[성명]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대구경북행동 출범에 즈음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폐지안 철회하고 성평등 정책 강화하라.윤석열 정부가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기어이 여성가족부 폐지 수순에 들어갔다. 이는 정부여당의 성평등 인식 부재와 협오와 배제를 부추기는 성차별적 정치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여성가족부 폐지’ 단 일곱
기자회견문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대구경북행동 출범 기자회견-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성평등 전담 부처 강화하라!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정치권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11월 30일 오전 10시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가, 12월 1일에는 여야 정책협의체가 이를 위한 첫 회의
[논평] 홍준표 시장님, 잘 들으셔야 큰 정치인 되십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을 통제선으로 줄을 긋고 화단으로 경계를 세우고 있다. 이는 집회와 시위를 가로 막고 있는 것이다. 우리 헌법 제2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표현의 자
[논평] 학교비정규직 급식실 폐암 대책 마련, 지방교육재정 확충, 차별없는 임금체계로 개편하라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선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6.8%라는 압도적 찬성률로 파업권을 획득했고, 전국 15,000개 학교 10만 조합원이 25일 일제히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10년 이상 근무한 급식
[성명서]수달 서식처 파괴하고, 건설 폐기물 매립하는 대구 북구청을 규탄한다!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하고, 이 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이대로 공사 강행한다면 법적 대응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이 사업을 저지할 것이다.우려한 대로 대구 북구청의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건설공사는 저수호안공사를 통해 멸종위기1급 수달의 서식처를 파괴하고, 건설
[논평] 홍준표 시장의 공공기관 경영혁신안 및 채무제로 행보 관련대구시가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시작된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했다.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재정 건전화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조직 개편과 임대료 절감, 불필요한 경비 감축 등의 방안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4년간 261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연간 238억원의 경비를 절감하겠다
[성명]홍준표 시장, 어디서 뭘 하나? 시장 업무 기록 없다니 기가 막혀!- 대구시, 버젓이 있는 고위공무원 업무활동 정보 비공개- 홍 시장, 시민참여 기구 폐지, 1인시위 등 제한에 이어 알권리도 차단- 시민 목소리 듣지 않고 집무실에서 뭘 하고 있나, 시민 물음에 답하라대구참여연대는 지난 10월 6일, 홍준표 시장의 100일 활동을 점검하기 위한 일환으
[기자회견문] 시민 알 권리 침해,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 관사 정보를 공개하라공유재산 정보가 사생활?홍준표 대구시장 관사, 정보공개청구 비공개 처분 행정소송 기자회견현재 8개 특·광역시 중 주거용으로 관사를 사용하는 단체장은 대구시장이 유일하다. 단체장 33명 가운데 관사를 유지하고자 밝힌 것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유일하다.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공동성명]2022년은 대구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의 원년... 그러나무상급식 트집잡아 학생들의 밥그릇을 정쟁화한 못된 정치인은 부끄럽지 않은가?무상급식 불모지, 무상급식 꼴찌 대구 이미지 극복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엇을 했는가?대구 무상급식에 대한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합동감사 결과, 좌파 부패 온상 프레임을
[성명]홍 시장의 ‘하명 감사’ 기관으로 전락한 대구시 감사위원회 비판- 감사위원회, 홍 시장의 의도에 짜 맞춘 감사, 독립성 잃고 정치 도구 자초- 청렴성 제고가 아닌 재정 감축에 초점을 맞춘 감사, 감사기관의 역할도 벗어나- 감사위원회는 위상 재정립하고, 시의회는 감사위원회의 감사행정도 감사해야 대구시 감사위원회가 11.15 발표한
[공동성명}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상급식은 부패의 온상이라며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대구시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사죄하라. 11월 15일(화) 대구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운영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예비감사를 거쳐 9월 19일부터 1
[논평]수성구 산불감시원 지원자 사망, 안전불감증 심각하다.-‘예방에는 무능, 대응에는 무책임’ 이태원참사와 다르지 않았다.지난 달 18일 수성구청의 산불감시원 채용시험 과정에서 60대 지원자가 체력시험을 마친 후 사망했다.공공기관의 심각한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가 아닐 수 없다.모든 국민에게 큰 슬픔을 안긴 이태원참사를 보며
[성명]홍준표 시장, 학교급식 감사결과를 ‘침소봉대’하지 말라. ‘무상급식 때리기’로 본질을 흐리지도 말라.-'좌파 탓' '무상급식 탓' 그만 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에 매진하길 바란다.대구시가 오늘 3대 재정지원분야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근 논란이 되었던 학교급식 운영
[논평]선거법위반 국민의힘 정치인, 몸통을 수사하라!지난 6.1지방선거 당시 박남서 영주시장 후보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50대 A모씨가 구속됐다.A씨는 영주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영주지역 20·30대 청년 100여명을 모집해 캠프내 청년조직을 결성한 후 이들에게 나이 많은 권리당원을 대신해 모바일 투표를 대신하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
[논평] 홍준표시장이 노리는 꼼수는 뭔지? 지난 수년간 전국에서 시행하는‘무상급식 지원’은 대구가 꼴찌였다.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올해 대구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모두 무상급식을 실시했다. 홍준표 시장은 어제(11월 14일, 일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상급식 제도가‘부패의 카르텔’이라며 ‘경남지사 시절 무
[논평]민선8기 대구시정 특별고문에 3, 4, 5기 전 시장 위촉, ‘미래’를 말할 자격 있나 - 대구지하철참사의 책임당사자로 시민들에게 아픈 상처를 남긴 조해녕 전 시장이 특별고문이라니, 정말 '덧정없다'.대구시가 논란이 많았던 시정특별고문에 조해녕, 김범일 전 시장을 위촉했다.홍준표 시장이 특별고문 위촉에 대해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