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의정비 인상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18% 인상은 과도, 여론조사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전국의 지방의회가 난데없는 의정비 인상 논란으로 뜨거운 가운데 이곳 대구도 예외가 아닌 듯 하다. 대구시의회는 애초 35% 인상을 주장했다가 여론의 따가운 눈총에 따른 부담 때문인지 동결 선언을 해, 시민들로부터 응당한 결정이라는 환영을 받기도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논평]경상북도지사, 환경공무원더러 기업 환경범죄 단속 하지마라는 이야기인가!10월 31일 포항시청에서는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박 승호 포항시장, 포스코 오 창관 포항제철소장, 영일만 신항만 최동준 사장 등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코, 영일만 신항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의 영일만항 이용 양해각서 체결식’이 있었다.이
김천시장 및 김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고발하면서 밝히는 기자회견문 본회(김천YMCA)는 지난 10월 22일 김천시 의원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김천시에 의뢰하여 보고된 주민여론 조사의 신뢰도 등에서 심각한 오류나 조작의 가능성이 농후함을 지적하고 심사위원에 대해 지역주민의 바른 여론 수렴을 통한 결정 촉구와 아울러 김천시 당국에 조사에 따른 접속일자, 접속자
내년 의정비 심의, ‘밀실 합의’ 비난 자초하지 말아야◇시민단체 심의위원 사퇴에다, 설문조사 공개도 거부… ‘밀실 합의’ 비난 자초하지 말아야◇‘지방자???주민의 참여와 자기결정권을 결과보다 중시하는 개념… 구미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 대의에 역행하는 방식으로 심의… ‘동결’하더라도 좋은 평가 어려울 것◇의정활동 ‘평???반영하지 않는 의정비 인상은 심
경북도청의 시대착오적인 ‘낙동강 전쟁사 메모리얼 파크’ 반대한다!경상북도는 지난 30일 2010년까지 33만㎡의 규모로 총 1,000억원을 투입해서 ‘낙동강 전쟁사 메모리얼 파크’(이하 전쟁기념관)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였던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 다리를 중심으로 조성 한다고 한다. 이 전쟁기념관에는 UN군 참전용
[성명] 누구를 위한 1인승무제인가?- 철도공사의 위험천만한 1인승무제 강행을 반대한다.철도공사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새로 도입되는 여객용 신형 전기기관차 47대를 시범으로 1인승무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1인 승무란 부기관사 없이 기관사 혼자 여객열차 등을 운전하는 것을 가리킨다. 당장 내일부터 이곳 동대구역에서도 1인 승무로 발차하는 일이 생길
[성 명 서] 달서구청의 오락가락 행정,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나?-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장기간 운영으로 수탁법인 교체한다더니 그 이상 장기간 운영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위탁 재연장 결정 - 민간위탁 일방추진, 고용승계 모르쇠, 공영주차장 적자운영 민간에 떠넘기기로 문제가 제기된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민간위탁과정에 대해 달서구청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반응으로 일
[성명서]국가인권위원회 영남대의료원 CCTV 조정갈음결정문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성명지난 2006년 8월 이래 계속된 영남대의료원의 노사분쟁 갈등양상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조정위원회에서는 영남대의료원에 대하여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 즉 “강제조정”이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내리게 되었다. 이는 영남대의료원이 1층 로비에
대구 남구 의정비 동결결정에 즈음한 대구참여연대 논평오늘 남구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는 2008년 남구의회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2,829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종료하였다. 이번 남구심위원회의 동결 결정은 지난 22일 대구광역시의회의 의정비 동결결정에 이어서 시민들의 여론과 지역의 경제적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한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여겨진
학원수강시간 조례 제정과 관련한 의혹과 우리의 입장 대구시교육청은 불법 기숙학원을 묵인해온 비리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 대구시교육청은 학원 수강 시간을 05:00-24:00으로 인정하는 진짜 이유를 밝히라. 대구 시민과 학부모들은 대구시교육위원회가 학원 조례 개정안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개정안이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역사 공기여과장치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라 대구지하철 1호선 전체 역사의 63%에 이르는 19개 역사의 공기여과장치가 필터가 찢어지는 등의 고장으로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되었고, 개통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지하철 2호선 이곡역의 공기여과장치에서도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달성군은 누구를 위해 장막을 치는가 - 심의위원 공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결정을 촉구하는 것 - 행정자치부 지침에서도 심의위원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지방의원 의정비 심의가 연일 논란이다. 우리는 의정비 심의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환기시키고자 대구시와 8개 구군에 의정비 심의위원의 공개를 요청하였다. 이는 행정정보공개에관한법률에 근거하여 알권리를 실현하는
국정원 발전위의 KAL858기 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KAL858기 가족회 / 대책위 반박 성 명 서2007년 10월 24일 ,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이하 국정원 진실위)는 지난 2004년 11월 발족 이후 국정원과 그 전신인 중앙정보부, 국가안전기획부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담은
[성 명 서] 달서구청은 민간위탁의 원칙을 밝혀라현 수탁법인 길들이기냐? 특정단체 밀어주기 위한 특혜냐?-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민간위탁 절차 무시, 밀어붙이기식 행정, 공영주차장 적자운영 민간에게 떠넘기기 - 지난 10월 19일, 달서구청은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민간위탁운영법인 공개모집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당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달서구청의
원칙이 부정되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전면 재검토 되어야 한다. 대구광역시버스사업조합(이하 버스조합)이 ‘광고사업으로 인한 수입금을 공동계정에 적립하여 공동관리하여야한다’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수입금공동관리지침을 어기고, 시내버스 외부광고 수입금 적립을 거부하다가 버스개혁시민위원회에서 논란이 되고서야 적립하기로 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동계정에
대구시 의정비 동결 결정은 민심의 반영이다 대구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순동 변호사)가 내년도 대구시의원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공청회 등을 통해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의정비심의위원회의 동결 결정을 환영한다. 의정비는 지방자치법의 규정대로 지역주민의 소득수준과 물가인상율, 공무원 보수인상율, 의정활동실적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특히
학원수강시간 조례 제정에 대한 전교조대구지부 입장 - 학원 수강 시간 제정은 여론수렴 후 결정하게 되어 있다. 대구시 교육청은 법을 지켜라. 근래 전국의 각 시도 교육청들은 학원 수강시간을 몇 시까지로 할 것이냐에 관해 여론조사를 하고, 공청회를 여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교육감은 학원 수강 시간을 정하기 전에 반드시 학부모 및 관련 단체의 의견
성명서이랜드 박성수회장은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이랜드 박성수회장은 국회의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날을 며칠 앞두고 국회 환노위 의원들에게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고는 자신은 또 다시 파렴치하게 미국으로 도피한 사실이 밝혀졌다.이랜드 비정규직사태를 알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은 이번 국감에서 박성수회장이 직접 나서서 사태의 진실을 규명하고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논평]조례의 뜻과 내용을 살려 제대로 시행되기를 바란다대구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환영하며 지역의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교통약자 당사자들과 시민사회단체, 민주노동당대구시당(위원장 김찬수) 등 13개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교통약자이동조례제정연대’를 결성하고 활동한지 8개월여에 걸친 노력 속에 그 결실을 맺게되어 기쁘다. 대구시 행정당
우리도 노동자다 생존권을 보장하라![건영화물 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문]비정규법 시행이후 비정규노동자들의 해고와 외주용역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특수고용노동자인 지역의 건영화물 노동자들이 사측의 부당한 행태에 맞서 총파업에 나섰다.민주노총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 대경지부 소속 건영화물 노동자들이 지난 8일부터 배차거부와 전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