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2차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번영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문제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해왔으며, 정치정세와 당리당략을 떠나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를 일관되게 촉구해 온 민주노동당(대표 문성현)은 이번 정상회담의 성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찬수)은 이번 정상회담이 같은 민족간의 오랜 대립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등에 대한 대구광역시 감사관실의 감사결과 및 성명서‘섬유산업정책 감시운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7월 24일, 대구광역시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에 교부한 보조금의 문제점를 감사해 줄 것을 대구광역시 감사관실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구광역시 감사관실은 대구광역시 감사관실은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구광역시의회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환영하며 지방공기업, 출연·출자기관 개선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대구광역시의회는 10월 2일에 열린 제1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공사·공단 및 출연·출자기관 운영실태 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결의하였다. 대구광역시의회의 ‘특별위원회’ 구성은 전반적으로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평
성 명 서- 공공의 이름으로 서정복지재단 이사장을 단죄하라! -베다니농원(이하 베다니) 문제가 계속 표류하고 있다. 지옥 같은 교통난조차 마다않고 온 민족이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는 추석이었지만, 40여명의 베다니 식구들은 공사 현장 한 복판에서 그곳에서의 마지막 명절을 자원봉사자들과 불안하고 쓸쓸하게 보내야 했다. “우리는 가족이니 계속 함께
한반도 평화공존시대 본격화 2007남북정회담 환영…공동 번영시대 개막 2007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본격적인 개막을 예고한다는 차원에서 모든 국민과 함께 환영하는 바이다.특히 노무현대통령이 대한민국 국가원수의 자격으로 냉전 분단시대의 유물인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이동한 것은 금단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역
2007 ‘세계주거의 날’기념 성명서 UN은 세계 각국의 인간정주와 관련한 지구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올해 10월 1일)을 세계 주거(인간정주)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또한 1996년 제 2차 유엔 인간정주회의(UN-HABITAT)에서 채택된 의제는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국가의 주거정책을 촉구해왔다. 즉,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에 대한 참여자치연대 공동입장]명분 없는 과도한 의정비 인상 반대한다.- 의정활동비 인상, 주민이 납득할수 있어야1. 얼마 전 강남구의원들이 의정활동비를 56% 올리자 전국으로 그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의 거의 모든 지방의회들도 기다렸다는 듯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원보수 인상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금과 같은
[성명서]진실화해위의 ‘진보당 조봉암 사건’ 진실규명을 바라보며,또다시 검찰과 법원의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 지난 18일, 진실화해위원회 제54차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진보당 조봉암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결정이 내려졌고, 오늘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진실규명결정 요지에 따르면, ‘진보당 조봉암 사건’은 조봉암이 1956년 제3대 대통령선
2차 남북정상회담을 맞이하는 우리의 입장 2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통일의 기반 마련해야 오는 10월 2일 ~ 4일 남측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북측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지난 8월초 합의한 2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다. 우리는 8월말 열릴 예정이었던 2차 남북정상회담이 북녘의 수해로 인하여 연기된 것을 아쉽게 생각
대구교육청 교사채용비리 관련 보도자료도둑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교육감, 교육장, 중등교육과장, 사립고 교장 등 경대사대부속고등학교(이하 부고) 선후배들이 장악한 대구교육청에서 발생한 권력형 교사채용비리[사립학교 근무경력 2년의 교사(교육장의 며느리)를 공립학교에 불법으로 특별채용 사건]를 보며교육감에게는 법에 따라 인사권과 예산편성권이 주어진다. 그러
[성명서]미흡한 노사합의, 불안정한 고용보장, 경대병원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경북대병원은 간병서비스에 대한 의료공공성을 강화하라. -최근 경북대병원과 간병인노동자의 노사합의에 즈음한 간병인공대위 입장지역사회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이라 할 수 있는 경북대병원은 10여년 이상 경북대병원에 근무하였던 간병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의 탄압과 의료공공성에 대한 경북대병원의
대구지역 지방의원 의정비는 명확한 기준과 근거에 따라 산정되어야 한다. 대구광역시, 산하 구·군 등 대구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의원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구성됨으로써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방의원 의정비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로 의정비를 대폭 올려야 한다는 지방의회의 막무가내식 요구와 ‘하는 일
이규용 환경부장관 내정자 내정 철회해야한나라당은 이내정자 위장전입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이규용 환경부장관 내정자가 세차례 걸쳐 자녀교육으로 위장전입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내정한 것은 청와대 인사및 검증시스템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발생한 것이다.대통합 민주신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청와대가 이규용 장관 내정자의 임명절차를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
추석맞이 “이랜드 ․ 홈에버” 불매운동 촉구 기자회견문노무현 정부의 비정규해고법과 나쁜 기업 이랜드 그룹의 비정규직 대량해고가 불러온 이랜드 사태가 3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4.50대 여성인 이랜드 해고 노동자들은 당장의 생계가 어려운 고통스런 상황이지만 하루아침에 일자리에서 쫓겨난 억울함과 나아가 전체
성 명 서 대구파행교육 정상화와 전교조탄압 저지를 위한 교육청 농성에 들어가며 온 나라가 학력위조로 뒤흔들리고 있습니다. ‘○○대학졸업’이라는 학벌중심의 사회구조가 만들어낸 일그러진 현상입니다. 더 큰 문제는 ‘학벌갖기’ 경쟁으로 인해 초․중․등학교는 ‘전인적이고 창의적 인간 육성’이라는 공교육 본래 기능을 상실하였다는 것입니다. 학생
출발기자회견문(대장정사업안 포함)대학평준화를 위한 전국 2000km 자전거 대장정에 나서면서우리는 오늘 참담한 한국교육의 모순을 바람에 날려버리기 위해 희망의 깃발을 자전거에 꽂고 전국 64개 도시를 순회하는 2255km 대장정에 나선다. 한국교육의 모순이 대학입시에 응축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학벌사회와 대학서열체제로 인한 입시교육은
한나라당 이후보의 경부운하 토론 불참은 논란 공약에 대한 사회적 검증 책임 회피다.1. 지난 9월 5일, 2007대선시민연대가 공개 제안한 ‘경부운하 공약 검증 토론회 참여 요청’에 대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은 어제(6일) 자체 수정보완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구두로 불참 통보했으며, 공문회신요구조차 거부하는 성의없는 태도를 보였다. 누구보다도 유권자들의 목
개인비리인지, 조직적 비리인지 실체를 밝혀야대구도시개발공사가 죽곡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토지보상금을 과다 지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이와 관련하여 며칠 전, 대구시당에 이번 의혹과 관련된 투서가 우편으로 접수되었다.투서를 접수하고 대구시당은 관련 사업에 대한 행정정보공개를 요청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대구시당의 조치와
개발이익과 시민의 환경권은 맞바꿀수 없다.- ‘이시아폴리스’ 조성계획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에 부쳐 - 대구지방환경청(이하 환경청)은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이시아폴리스’(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 ‘부동의’ 의견을 제출하였다. ‘부동의’ 의견은 사실상 현재 조성 계획에 대한 불허로 판단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