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구사대와 입점상인들의 폭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이랜드가 지난해 홈에버(한국까르푸)를 인수하면서 재계순위 27위로 올라섰다.이랜드그룹의 주력 전략업종은 당연히 유통업종이고, 이랜드는 뉴코아백화점, 뉴코아 아웃렛, 킴스클럽, 2001 아웃렛, 홈에버 등 5개의 유통기업을 소유하고 있다.법정최저임금을 조금 넘는 저임금을 받으면서도 법정근로시간을 늘 초과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간이과세자로 대상 제한한 것은 ‘눈속임’에 불과 - 대상업체 확대하고, 인하 폭도 늘려야 - ‘원가내역 표준안 법제화’가 부당한 수수료 책정의 해결책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대상을 간이과세 대상자인 연매출 4800만원 미만의 사업자로 제한하고, 이들에게만 수수료율을 현행 2.7∼4.5%에서 2.5∼3.1%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신천청아람’의 원가를 공개하고 분양가, 임대료를 전면 재조정하라 최근에 대구지방법원은 주거환경개선지구의 주민 일부가 대한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아파트 분양대금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공익사업법상 이주대책은 대상자들에게 종전의 생활상태를 원상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해 주기 위한 생활보장의 일환으로 국
미국산쇠고기, 수입중단도 모자랄 판에 검역재개가 웬말이냐지난 7월 29일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인 척추뼈 발견으로 검역중단 조치되었던 미국산쇠고기에 대해 정부는 오늘(28일)부터 수입검역을 재개하였다. 미국산쇠고기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319건의 검역에서 척추뼈 1회, 다이옥신 1회, 갈비 통뼈 6회, 뼈조각 163회,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명박 하수인인가 폐기 처분 직전 이명박공약 베끼기 경쟁…관권선거 획책 최근 지역 언론에 따르면 대구시는 이명박 후보의 “대구경제 살리기”공약에 맞춰 자체 대선공약을 수정한다고 밝혔으며, 경북은 낙동강 프로젝트를 이명박 후보의 경부운하 공약과 연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보도가 있었다. 대구시는 한술 더떠 이명박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공무원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저생계비를 마련하라!-예산에 끼워맞추기식 최저생계비의 계측은 인권답게 살 권리의 박탈이며 인권을 부정하는 인권침해다!-오늘날 빈곤의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소외되고 배제된 원래부터 가난했던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불안한 일자리, 낮은 임금, 구조적인 고액금리로 인한 신용불량, 단전 단수 등 대다수의 민중
금속노조 이광우 대구지부장을 즉각 석방하라!- 노동자의 한미FTA 저지투쟁은 정당하다! - 지난 6월에 있었던 ‘한미FTA 체결저지를 위한 금속노조파업’을 이유로 이달 21일, 경찰은 금속노조 대구지부 이광우 지부장을 전격 연행하였다. 한미FTA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인 선전과 반대여론에 대한 입막음에도 불구하고 양식있는 다수 국민의 반대 목소리는 결코 수그
‘경북대 공대가 금오공대로 이전하는 방식의 통합’을 안하면,‘두 대학지원 구미시예산 중단 범시민청원운동’ 전개하기로‘대학(교수) 이기주의’에 사로잡힌 두 대학 모두 ‘오리무중’ 교섭상태 장기화시켜 통합을 무산시킬 속셈… ‘금오공대의 구미공단 우수인력 배출역량 강화=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구미사랑시민회의를 중심으로 한 범시민 실력행사로 압박해야 경북대학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 무기한 연기… ‘공사 조기재개 촉구’ 대구.경북 시.도민 서명운동으로 우리의 일터를 지키자!◇ 기술센터에 2889억원을 투자키로 한 삼성전자의 요청에 따라 100억원 지원을 추진 중인 구미시와 사전협의 없는 ‘무기한 연기’ 발표는, 구미시와 시민들에 대한 결례이기 이전에 이윤 앞에 냉혹한 기업의 본성을 드러낸 처사!◇ 구미시, 또
이명박 후보, 새로운 ‘탈배제 경제’ ‘가치 경제’를 이야기하자 “기업하기 좋은 나라”, 성장지상주의는 사회통합의 방법이 될 수 없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어제(22일), “기업 규제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노사관계를 건전하게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제 대통령을 자처하고 있는 이명박 후보가 ‘성장지상주의’를 다시 한 번 천명한 것이다
박정희 유신정권에 의한 살인극 '이른바 인혁당 재건위 사건' 4.9 통일열사에 대한 국가배상판결을 환영한다 ! 오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8부(재판장 권택수)는 “이른바 인혁당재건위”사건과 “민청학련”사건으로 1975년 4월 9일 박정희 유신정권에 의해 살해당한 서도원, 도예종, 우홍선, 이수병, 송상진, 하재완, 김용원, 여정남열사들의
[성명서]대구시는 S법인에 대한 행정적, 사법적 조치를 취하고,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 대구시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 - 지난 7월3일 시민사회단체들은 노숙인쉼터와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온 비영리 사단법인에서 발생한 운영비리와 인권침해를 사회적으로 고발하고, 노숙인들의 주거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대구시청 앞
박정희 유신정권에 의한 사법살인 '이른바 인혁당 재건위 사건' 8인 열사, 국가배상판결을 환영한다 ! 오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8부(재판장 권택수)는 “이른바 인혁당재건위”사건과 “민청학련”사건으로 1975년 4월 9일 박정희 유신정권에 의해 사법살해 당한 서도원, 도예종, 우홍선, 이수병, 송상진, 하재완, 김용원, 여정남 등 8인 열
을지 포커스렌즈 훈련 반대 기자회견문한미연합사령부의 자의적 판단에 따른 북에 대한 선제 공격을 명시하고 있는 작전계획 5027-04에 따라 진행되는 을지포커스렌즈 훈련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중단되어야 한다.소위 ‘북핵위기’가 지난 2.13합의를 통해 해결되고 있고, 남과 북의 정상은 애초에 을지포커스렌즈
금융채무는 도덕적 해이가 아니라 빈곤의 또다른 얼굴이다! - 한국금융연구원, '파산제도의 경제적 역할 및 제도개선 방향' 에 대한 논평 - 작년 파산신청자가 12만명을 넘어서면서 여러 언론들은 너나 할 것없이 한국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초 광주 파산브로커 사건은 도덕적 해이론을 더욱 강화하는데 큰
---- 성 명 서 -----노숙 당사자들의 참여하에 시급히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달서구청의 새로운 노숙인 지원대책을 환영하며 -1. 지난 8월7일 노숙인 당사자모임과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복지시설 비리와 인권침해 척결 및 노숙인 주거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는 8월14일 달서구청이 새롭게 제시한 지원방안을 공문으
대구시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라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여객시설 및 도로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인간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이 2006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시행에 따라 제주특별자치
달서구청은 노숙인들의 주거권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1. 8월7일 오전 11시30분 노숙당사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12개 시민사회단체와 노숙인 당사자들은『사회복지시설 비리와 인권침해 및 노숙인 주거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를 발족시키고, 졸지에 주거권을 상실한 노숙인들에 대한 즉각적인 주거보장과 관련 공무원 징계, 시설비리 재발방지대책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입장 오는 8월 28일부터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는 정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대구참여연대는 이번 정상회담 개최 합의가 지난 2000년 6월 1차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문제의 획기적 진전을 기대해 온 국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간 특별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답보해 온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진일보한 노력으
민주노동당 정치활동에 대한 경찰탄압을 규탄한다민주노동당은 한미 FTA가 한국경제의 미국종속을 부채질하고, 특히 빈부격차를 심화시켜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 분명하기에 한미 FTA를 반대해왔다. 대구시당 역시 한미 FTA에 반대하는 정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 3월 22일, 이러한 정치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한미 FTA 반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