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세금은 섬유업계의 자금줄이 아니다. 대구광역시는 밀라노프로젝트, 지역전략진흥사업에 대한 시민의 참여, 통제 장치를 마련하라.- 3단계 밀라노프로젝트 예산 배정 논란에 대한 우리의 견해 대구광역시가 내년부터 지역전략진흥사업(RIRM)으로 추진하는 3단계 밀라노프로젝트 예산을 2단계에 비해 45% 줄어든 765억원으로 확정하자, 지역 섬유업계가 ‘섬유산
당면한 현안과 과도한 업무량을 ‘교통정리’ 잘하기 위한 선임인가?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임명에 우려를 표한다김범일 대구시장은 이혜순 국장이 6월 30일부로 정년퇴임함에 따라 공석이 되는 보건복지여성국장에는 권오곤 교통국장을, 현재 공석인 자치행정국장에는 이상욱 여성회관장을 각각 인사 발령했다.보건복지여성국장 직위에 남성을 기용하는 것은 사회복지여성국 및
[성명서]비정규직 보호 법령이 시행되는 첫 날에도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대량학살은 계속되고 있다!진정 누구를 위한 비정규직 보호 법령이란 말인가???드디어 7월 1일이 찾아왔다.오늘은 정부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비정규직 보호 법령이 시행되는 벅찬 기대를 안고 맞이한 첫날이다. 그런데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법령이 시행되는
[한국사회당 성명]자이툰 부대의 즉각 철군을 촉구한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임무종결 시기 판단이 결국 9월로 연기됐다. 국방부는 오늘(28일) 자이툰 부대의 임무종결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하며 “현재로서는 이라크 정세 등 여러 고려사항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임무 종결 시기에 관한 최종 평가는 9월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면서 “9월경 관련 사항들을 종합적으
[성명서]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를 해소하며...- 대구시와 중구청은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라 -1. 2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 진상규명 공동대책위’(이하 중구공대위)는 특혜위탁 의혹을 받은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중구청이 직영하고, 중구청장이 포괄적으로 사과함에 따라 이 사건을 일단락 짓기로 결
[한국사회당 성명]군가산점 제도 부활은 헌법 파괴 행위다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채용시험에 응시할 경우 필기시험 과목별 득점의 2%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가산점을 주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이 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25일(화) 고조흥 의원은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에서
대구광역시는 막무가내식 주택(건설)경기 부양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2007년 들어 대구광역시는 ‘투기과열지구 및 주택투기지역 해제 건의’, ‘민간택지의 아파트 분양원가 보류 건의’, ‘도시정비구역의 용적율 완화’, ‘주택재개발사업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 완화’ 추진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리
대구광역시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 대구광역시는 지난 2000년 6월 16일 삼성테스코주식회사에게 녹지공간 조성과 지하주차장 건설, 시설물 기부채납 등을 조건으로 달서구 용산동 230-11번지(홈플러스 성서점 부지) 17,675㎡ 등 4필지 26,920㎡의 시유지를 재산평정가격의 10/1000을 사용료로 내고, 50년간 사용하게 하는
김성조 국회의원은 10,105명의 시민청원을 무시한 박순이 시의원(김성조 의원공천비례대표)에 대한 문책과 중재방안을 제시하라! ◇구미시의회= 시민단체들이 주도하고 시민 1만여명이 서명, 구미시의회 청원이 통과돼 구미시가 8년 2개월이나 시행한 충치예방 ‘수돗물불소화사업’을 청원단체와 단 한 마디의 협의도 없이 박순이 시의원 주도로 예산 삭감, 중단시켜…◇남
정부는 금속노조의 파업 탄압을 중단하라! 금속노조가 오는 6월말로 예정된 한미 FTA 체결에 맞서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FTA 반대라는 사회 공익을 위한 금속노조의 파업을 실행에 옮기기도 전에 이를 악의적으로 훼손하려는 정부와 보수언론의 공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어제 21일 정부는 노동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장관 공동 담화를 발표하여
제1차 경북명예도민증 수여 대상자 선정‘이구택 포스코 회장’안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제분야 도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주)포스코 회장 이구택 회장에게 ‘경상북도명예 도민증’을 수여함으로써 이구택 회장의 업적을 오래 기리고 경북발전에 관심과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경상북도 명예도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민주노동당 경
교육부는 장애인교육권과 예비특수교사의 노동권을 보장하라!우리는 진정한 교사이고 싶다!성명서○ 2007년 4월 끝에, 3여년의 치열한 현장투쟁으로 우리 교육주체(장애인당사자, 장애아부모, 현장특수교사, 예비특수교사, 장애인권활동가 등)들의 염원이었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애인교육법)이 통과되었다. 이는 한국 특수교육에 있어서 전문가들에 의한
영남대의료원의 부당징계,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를 묵인한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은 엉터리다!1.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해고당한 영남대의료원지부 노조간부 9명 중 4명에 대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각 △18명의 노조간부에 대한 부당징계 구제신청 기각 △부당노동행위 기각 등의 명령서를 6월 19일 노조측에 통보하였다.2.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이번 판정은 해고당
앞산터널 공사 실시협약 체결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지난 6월 18일 대구시는 시민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앞산터널 공사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말았다. 그동안 앞산터널반대범시민투쟁본부는 ‘앞산터널 민관공동협의회’에서 유의미한 결론이 도출되고, 대구시장이 협의회에서 제출된 시민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중히 판단해 주기를 기대해 왔다. 그러나 결국 대구시는 앞
6월19일 화요일 6시30분, 북비산 로타리에서 100여명의 당원과 노동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저임금 현실화, 비정규법 철폐, 정안농산,동국케이스 정리해고 철폐 투쟁을 지지하는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문 "대구 지방 노동청 및 경북 지방노동위원회는 정안농산, 동국케이스 위장 폐업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 작년,850만 노동자의 설
대구환경운동연합 입장 발표 -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 실시협약 체결에 대한 -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 사업에 대한 대구시와 대구남부순환도로(주)가 18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7일 대구시·시민단체 공동협의회(이하 ’협의회‘) 활동이 종료된 지 2달 만의 일이다. 공동협의회 시민단체 추천 위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깊은 우려와
[논평] 교육부의 오락가락 정책이 불씨를 키웠다 연세대를 비롯한 몇몇 사립대학이 내신 1-4등급을 동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불거진 일부 사립대학의 ‘내신무력화 시도’가 서울대와 교육부의 힘겨루기로 변질되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 3월 입시안 발표이후 교육부가 아무런 지적을 하지 않았다며, 이미 발표한 대로 2008 입시에서 내신 1-2등급을 만점처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개정(안) 의견서1. 대구광역시공고 제2007-353호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2. 의견서 주요 내용 (1) 입법예고안 항목 (나)번주택재개발사업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 완화(안 제5조제2항) ▸5분의 4이상 → 3
주성영 의원, 대구 술자리 파문 관련 판결에 대한 우리의 입장지난 2005년 9월24일 대구여성회,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참여연대,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성명서와 관련하여 주성영의원이 대구여성회 윤정원 사무국장을 명예훼손으로 형사, 민사 고소한 바가 있었다. 이 성명서는 주성영 국회의원의 ‘국회국정감사 기간 중 술자리 파문’에 대해 지역 국회위원으로서의
서구청은 대구시민을 모욕하지 마라 - 윤진 서구청장을 위한 서명운동의 중단과 사과를 요구한다. 서구청 공무원들이 과태료 대납 혐의로 구속되어 업무가 정지된 상태에 있는 윤진 서구청장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서명’하여 절반 정도의 공무원들이 여기에 서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서구지역의 일부 관변들도 ‘자발적으로’, ‘소속 회원인 통장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