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당 논평]새로운 ‘국기에 대한 맹세’도 필요없다 -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이 아니라 폐지를 주장한다 -(국기에 대한 맹세 원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수정안)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
탄원서 수 만장을 제출해도 불법행위는 엄단해야 한다대구 서구의 한나라당 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으로 구속된 윤진 서구청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가 법원에 제출되었다. 그러나 이번 탄원서 제출이 법원의 엄정한 판단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지역 언론이 지적하였듯이 이번에 제출된 탄원서는 통반장들에게 수량을 할당하여 반강제적으로 모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
사학법.국민연금법 개악법안 3당야합 날치기통과 규탄 -反민생, 反개혁 보수대야합을 규탄한다!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고 그냥 그대로 합당하라!한나라당, 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7월 3일, 정치적 야합을 통해 사립학교법 개악안과 국민연금법을 누더기법안으로 만들어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날치기 처리하였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사립학교 민주화 염원 무시한 열린한나라, 투쟁으로 심판할 것1. 6월 국회 폐회 직전(2007. 7.03) 국회는 신(新) 3당 야합으로 사학법을 개악시켰다. 민의 대변의 상징인 국회와 부패청산, 사립학교개혁의 상징인 개정 사립학교법을 과거로 회귀시킨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영원한 부패사학 몸통당임을 확인하고 부패사학과 더불어 부패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굳게
[ 논평 ] 첫 실험대에 오른 신임 보건복지여성국장, 현안사건부터 해결하라- 폭증하는 복지수요, 기어가는 복지행정, 복지부동으로는 해결안 돼... - 최근까지 대구시청 앞은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업무와 관련, 시민사회를 비롯하여 장애인, 한센인들의 문제제기와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이 끊이지 않았고, 이에 대구시는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장기
버웰 벨 한미 연합사 사령관의 발언에 대한 논평 한미연합사사령관인 주한미군사령관 버웰 벨은 7월 2일 열린 관훈클럽 초청 조찬강연에서 심각한 망언을 내 뱉었다. 벨 사령관은 최근 북이 발사 실험을 한 단거리 미사일은 최신식 미사일이며, 이 미사일은 남쪽을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우리 국방부는 북의 미사일발사를 방어적 성격을 가진 통상적인 군사훈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의 오종렬 정광훈 공동대표에 대한 구속을 취소하라!한미FTA저지운동에 대한 탄압을 즉시 중단하라! 어제(7월2일) 오후 검찰이 사전영장을 청구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의 오종렬 공동대표와 정광훈 공동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이는 한미FTA저지운동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자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유린이며, 민중의
[논평]이재만 동구청장 취임 1년을 평가하며 오늘로서 이재만 동구청장이 취임한 지 꼭 1년이다. 민선 4기, 새로운 단체장을 맞이한 동구청의 지난 1년은 가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이었다. 전차부대장으로 불릴 만큼 추진력을 앞세운 이 청장의 개발 행정이 하루도 쉬지 않고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서 혁신도시 건설을 비롯해 동대구역세권개
시민의 세금은 섬유업계의 자금줄이 아니다. 대구광역시는 밀라노프로젝트, 지역전략진흥사업에 대한 시민의 참여, 통제 장치를 마련하라.- 3단계 밀라노프로젝트 예산 배정 논란에 대한 우리의 견해 대구광역시가 내년부터 지역전략진흥사업(RIRM)으로 추진하는 3단계 밀라노프로젝트 예산을 2단계에 비해 45% 줄어든 765억원으로 확정하자, 지역 섬유업계가 ‘섬유산
당면한 현안과 과도한 업무량을 ‘교통정리’ 잘하기 위한 선임인가?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임명에 우려를 표한다김범일 대구시장은 이혜순 국장이 6월 30일부로 정년퇴임함에 따라 공석이 되는 보건복지여성국장에는 권오곤 교통국장을, 현재 공석인 자치행정국장에는 이상욱 여성회관장을 각각 인사 발령했다.보건복지여성국장 직위에 남성을 기용하는 것은 사회복지여성국 및
[성명서]비정규직 보호 법령이 시행되는 첫 날에도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대량학살은 계속되고 있다!진정 누구를 위한 비정규직 보호 법령이란 말인가???드디어 7월 1일이 찾아왔다.오늘은 정부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비정규직 보호 법령이 시행되는 벅찬 기대를 안고 맞이한 첫날이다. 그런데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법령이 시행되는
[한국사회당 성명]자이툰 부대의 즉각 철군을 촉구한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임무종결 시기 판단이 결국 9월로 연기됐다. 국방부는 오늘(28일) 자이툰 부대의 임무종결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하며 “현재로서는 이라크 정세 등 여러 고려사항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임무 종결 시기에 관한 최종 평가는 9월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면서 “9월경 관련 사항들을 종합적으
[성명서]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를 해소하며...- 대구시와 중구청은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라 -1. 2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 진상규명 공동대책위’(이하 중구공대위)는 특혜위탁 의혹을 받은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중구청이 직영하고, 중구청장이 포괄적으로 사과함에 따라 이 사건을 일단락 짓기로 결
[한국사회당 성명]군가산점 제도 부활은 헌법 파괴 행위다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채용시험에 응시할 경우 필기시험 과목별 득점의 2%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가산점을 주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이 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25일(화) 고조흥 의원은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에서
대구광역시는 막무가내식 주택(건설)경기 부양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2007년 들어 대구광역시는 ‘투기과열지구 및 주택투기지역 해제 건의’, ‘민간택지의 아파트 분양원가 보류 건의’, ‘도시정비구역의 용적율 완화’, ‘주택재개발사업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 완화’ 추진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리
대구광역시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 대구광역시는 지난 2000년 6월 16일 삼성테스코주식회사에게 녹지공간 조성과 지하주차장 건설, 시설물 기부채납 등을 조건으로 달서구 용산동 230-11번지(홈플러스 성서점 부지) 17,675㎡ 등 4필지 26,920㎡의 시유지를 재산평정가격의 10/1000을 사용료로 내고, 50년간 사용하게 하는
김성조 국회의원은 10,105명의 시민청원을 무시한 박순이 시의원(김성조 의원공천비례대표)에 대한 문책과 중재방안을 제시하라! ◇구미시의회= 시민단체들이 주도하고 시민 1만여명이 서명, 구미시의회 청원이 통과돼 구미시가 8년 2개월이나 시행한 충치예방 ‘수돗물불소화사업’을 청원단체와 단 한 마디의 협의도 없이 박순이 시의원 주도로 예산 삭감, 중단시켜…◇남
정부는 금속노조의 파업 탄압을 중단하라! 금속노조가 오는 6월말로 예정된 한미 FTA 체결에 맞서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FTA 반대라는 사회 공익을 위한 금속노조의 파업을 실행에 옮기기도 전에 이를 악의적으로 훼손하려는 정부와 보수언론의 공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어제 21일 정부는 노동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장관 공동 담화를 발표하여
제1차 경북명예도민증 수여 대상자 선정‘이구택 포스코 회장’안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제분야 도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주)포스코 회장 이구택 회장에게 ‘경상북도명예 도민증’을 수여함으로써 이구택 회장의 업적을 오래 기리고 경북발전에 관심과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경상북도 명예도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민주노동당 경
교육부는 장애인교육권과 예비특수교사의 노동권을 보장하라!우리는 진정한 교사이고 싶다!성명서○ 2007년 4월 끝에, 3여년의 치열한 현장투쟁으로 우리 교육주체(장애인당사자, 장애아부모, 현장특수교사, 예비특수교사, 장애인권활동가 등)들의 염원이었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애인교육법)이 통과되었다. 이는 한국 특수교육에 있어서 전문가들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