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 서구청장 자진 사퇴…주민소환제 추진 강재섭대표도 진실을 고해성사할 차례 서구 과태료 대납사건과 관련 윤진서구청장등 관계자 4명에 대한 사법부의 구속 결정은 당연한 조치이다. 대납사건의 주모자인 윤진서구청장은 대구시민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백배사죄하고 현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는 단체장이 어떤 권위를 갖고 구정을 수행할
한국합섬. HK 파산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 박노철(대표이사)은 노동자의 임금과 퇴직금을 보장하라!- 채권단은 노동자의 고용을 전제로 회생에 적극 나서라. 회생을 바라는 노동자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결국 지난 28일 파산이 선고되었다. 그리고 채권단은 우선 M&A를 추진한다는 방침에 있으나 그 과정에서도 노동자의 고용과 임금 등 생존권은 철저하게 외면될 것
윤진 서구청장 사퇴하라 윤진 서구청장이 결국 구속 수감되었다. 공직자의 금전거래를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 그리고 구속 수감된 윤 청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구속 수감된 윤 청장은 더 이상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예단하기 힘들지만, 향후 구속된 상태에서 기소와 재판이 진행된다면 구청장 직무 수행은 상당기간 불가능할 수
윤진 서구청장 구속에 대한 논평- 강재섭 대표는 공개 사과하라 윤진 서구청장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지역구 사무국장이 과태료 대납사건으로 구속되었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기부행위를 근절하여 금권선거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 이제 과태료 대납사건에 대한 실체적 규명과 그 사법적 처벌은 검찰의 기소 사법부의 심판으로 이어질 것
성명서 ‘학교환경위생관리자’지정과 관련하여 이성적인 대처를 요구한다. 지난 2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는 ‘학교환경위생관리자’지정과 관련하여 교사(특히 보건교사)가 환경위생관리자로 지정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달라는 공문을 각 학교로 발송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기관본부 경북교육청지부(이하 경북교육청지부)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 한다. 경북
[기자회견문]생존의 벼랑 끝에 있는 금융채무자에게 파산면책 기각 보정을 남발하는 법원을 규탄한다!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지역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인파산, 회생 업무처리방침은 파산면책의 업무 금융채무자들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선택마저 기각, 보정 등 법원의 보수적인 판결로 인해 금융채무자들은 생존의 벼랑 끝에 내 몰려있다. 법원에서 파산면책 업무처리방
외유논란, 동구의회에 바란다공기업 감사들의 남미 외유로 촉발된 공무국외연수제도의 문제가 연일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서울 7개 구청장들도 일인당 1천만 원이 넘는 국민세금으로 사실상 관광길에 올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일도 교육의 일환이라며 오만하게 발언하는 그들을 보면 과연 주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윤진 서구청장을 구속하라 대구 서구의 한나라당 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과 관련하여 윤진 서구청장 등 관련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개입을 입증할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히고 있는데, 대단히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유독 몸통에 대해서만 수사가 미진했던 수많았던 권력층 비리사건의 하나로
공직자들은 주민의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시라오늘부터 주민소환제가 시행된다. 주민소환제가 시행되는 오늘은 선출직 공직자들이 주민의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다. 주민소환제 시행을 계기로 선출직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권한이 주민들에게서 위임받은 것임을 새삼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간섭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할 수밖에 없다. 최근 과태료대납과 민간위탁 특혜의혹을 사고
수창공원 조성 관련 대구환경운동연합 입장 발표- 수창공원은 250만 대구시민의 공원으로 제대로 조성되어야 한다. -2005년 대구시는 시민환경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KT&G로부터 1,200여 평의 노인복지시설과 공원으로 조성된 4,282평을 기부채납 받는 대신 KT&G 소유 부지인 구 연초제초장의 69.5%인 7,700여 평을 공원에서 해제시켜주는 도시계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위탁,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를 요구한다.-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접수하며 -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과 중구청이 처음부터 수탁법인과의 부적절한 유착관계 속에서 공개모집 원칙을 무시하고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공개 밀실위탁시킨 이번 사건은 대구시의 고위공직자와 단체장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특혜사건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이 같은 특
교장공모제 시범실시를 환영하며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 교육청은 지난 5월 18일 교장 공모제 시범적용학교를 지정 공고하였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일반학교에 적용되는 내부형공모제 1개교, 특성화 학교에 적용되는 개방형 공모제로 1개교가 지정 공고 되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교장 승진임용제의 문제점
성명서 정부는 비정규노동자 다 죽이는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라!!노동부는 지난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입법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 및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노동부 김 성중차관은 인터뷰에서 이번 비정규직법 시행령의 경우 노사단체와 정부부처의
앞산터널 건설공사 실시협약 체결을 반대한다. 만약 대구시장이 이를 강행한다면 시장직을 내걸어야 할 것이다.지난 4월 ‘앞산터널 공동협의회’의 활동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종료된 후 대구시는 앞산터널 공사를 위한 사전절차는 완료되었다고 판단, 지난 5월 9일 대구시의회 보고를 끝으로 이제 공사추진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을 서두르고 있다. 이대로라면 5월중으로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시민 앞에 공개 사과하라!대구 경찰이 얼마 전 수배자 성폭행 사건에 이어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로 대구시민들에게 불안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5월 16일 자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달서 경찰서 소속 K경장이 16일 오전 2시 술을 마신 뒤 면허 취소에 달하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앞서 가던 택시 두 대를 연이어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는 남북열차 시험운행을 뜨겁게 환영한다 5월 17일에는 분단이후 또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경의선.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이 마침내 진행된다.우리는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는 남북열차 시험운행을 뜨겁게 환영한다.이번 경의선,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은 단순히 끊어진 철로를 잇는 사업이 아니다.분단과 한국전쟁 이후 중단되었던 남과
[논평] 대구시 비정규직 대책, 해도 해도 너무한다 작년 8월,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하였다.핵심골자는 상시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하여 정규직화 한다는 것이었다.대구시 역시 정부방침에 따라 비정규직 무기계약 전환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그러나 대구시가 검토하고 있는 계획을 살펴본 결과 과연 대구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를
[성명서 ] 영남공고 강태운 교사 파면에 대하여 영남공업교육재단은 강태운교사에 대한 파면을 철회하고, 합법적인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전교조에 정중히 사과하라. 영남공업고등학교는 학교를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학생인권을 보장하라.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라. 1. 영남공업교육재단(이사장 강시준, 이하 영남재단)은 강태운교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문]영남대 의료원의 CCTV는 명백한 인권침해와 노동자 탄압이다!지난 2006년 8월 이후 시작된 영남대 의료원의 노사분쟁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다. 영남대 의료원의 일방적 약속 파기와 구조조정 강행으로 촉발된 이번 사태는 영남대 의료원 노사간의 원활한 합의를 위한 지역사회와 인권시민사회단체의 중재노력에도 불구하
[성명]감사원 감사반과의 공식적인 면담을 조직적으로 막는 대구시는 사과하라!!! 5월7일부터 감사원은 대구시를 상대로 감사를 펼치고 있다.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는 5월8일 감사원의 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대책위 대표자 3명을 통해 대구시청 10층에 마련된 감사반과의 면담과 감사요구서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