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는 남북열차 시험운행을 뜨겁게 환영한다 5월 17일에는 분단이후 또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경의선.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이 마침내 진행된다.우리는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는 남북열차 시험운행을 뜨겁게 환영한다.이번 경의선,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은 단순히 끊어진 철로를 잇는 사업이 아니다.분단과 한국전쟁 이후 중단되었던 남과
[논평] 대구시 비정규직 대책, 해도 해도 너무한다 작년 8월,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하였다.핵심골자는 상시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하여 정규직화 한다는 것이었다.대구시 역시 정부방침에 따라 비정규직 무기계약 전환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그러나 대구시가 검토하고 있는 계획을 살펴본 결과 과연 대구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를
[성명서 ] 영남공고 강태운 교사 파면에 대하여 영남공업교육재단은 강태운교사에 대한 파면을 철회하고, 합법적인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전교조에 정중히 사과하라. 영남공업고등학교는 학교를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학생인권을 보장하라.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라. 1. 영남공업교육재단(이사장 강시준, 이하 영남재단)은 강태운교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문]영남대 의료원의 CCTV는 명백한 인권침해와 노동자 탄압이다!지난 2006년 8월 이후 시작된 영남대 의료원의 노사분쟁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다. 영남대 의료원의 일방적 약속 파기와 구조조정 강행으로 촉발된 이번 사태는 영남대 의료원 노사간의 원활한 합의를 위한 지역사회와 인권시민사회단체의 중재노력에도 불구하
[성명]감사원 감사반과의 공식적인 면담을 조직적으로 막는 대구시는 사과하라!!! 5월7일부터 감사원은 대구시를 상대로 감사를 펼치고 있다.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는 5월8일 감사원의 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대책위 대표자 3명을 통해 대구시청 10층에 마련된 감사반과의 면담과 감사요구서를 전달
[기자회견문]특혜행정, 밀실행정, 무능행정, 버티기행정 감사원은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 철저히 밝혀라!!!- 대구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 즈음하여 - 5월7일부터 2주간에 걸쳐 대구시에 대한 감사원 예비감사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수면하에 잠복해 있던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혜의혹이 3월22일 공개되기 시작한 이후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
검찰의 파이팅을 기대한다 대구 서구의 한나라당 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과 관련하여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친인척인 최모씨를 검찰이 소환 조사하고 있다. 그동안 강재섭 대표의 사건개입의혹을 밝혀줄 핵심인사로 지목받아 온 최씨를 이날 검찰이 소환한 것은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한 수사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한다. 특히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던 윤진 서
KTX 구미역 정차 ‘투자대비 성과부실’ 논란, 남유진 시장의 정치적 성과 독점주의 행정으로 시민만 피해 본다◇KTX 포항노선 유치위원회 주도하는 박승호 포항시장= △공동위원장에 포항시장과 영덕․울진․울릉 군수에다 포항시의회의장․포항상공회의소회장․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 등 7명으로 ‘민관 공동구성’ △지역출신 ‘국회의
핵심인물 강재섭대표 친척 최씨 소환조사하라온 국민의 관심사건 중간 수사결과 발표로 의혹 해소해야열린우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이번 서구 과태료 대납사건의 검찰수사를 지켜보면서 두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첫째, 제보자의 녹취록에 핵심인물로 등장하는 강재섭대표의 친척인 최모씨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데 문제를 제기한다. 언론보도에 따
강재섭 대표 개입의혹 밝힐 최씨를 소환하라대구 서구의 한나라당 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과 관련하여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개입의혹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우리는 사건 초기부터 강 대표의 개입의혹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라고 지적하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강 대표의 개입의혹을 밝히기 위해서는 윤진 서구청장 주변인물에 대한 계좌추적과
윤진서구청장의 구속수사 및 구청장직 사퇴를 촉구한다. 윤진서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자의 과태료 대납사건이 드러난 지 열흘이 지나고 있다. 그러나 윤진청장과 한나라당의 주요 책임자들은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이 여론이 잠잠해 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사건은 여러모로 시민들의 충격과 불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윤진청장과 한나라당이 나라와 지방자치를 망치
니시마쓰 소송판결에 대한 우리의 입장일본정부는 한일협정 문서를 전면공개하여 일본군ꡐ위안부ꡑ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하였는지 명확히 밝혀라.지난 4월 27일 일본의 히로시마 현 니시마쓰 건설공장에서 강제노역을 했던 중국인 피해자 5명이 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최고재판소에서 역전패소 판결을 받았다. 이 재판은 “197
어떤 형태로든 시민의 알권리는 침해받을 수 없다. - 동부경찰서는 에 대한 일련의 제제조치를 철회하라! - 동부경찰서가 에 대해 ‘취재거부’, ‘출입정지’, ‘보도자료 중단’ ‘신문 절독’ 등 사태와 관련 참언론대구시민연대는 이를 ‘국민의 알권리 침해, 공권력 남용’라고 규정하고, 동부경찰서에 시정을 촉구한다. 최근 (5월 3일)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윤진 서구청장 구속수사하라벌과금 대납액 3천5백만원은 거금이며 명백한 기부행위 선거구민의 벌과금 3천5백만원을 대납한 윤진서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였다고 한다. 뒤늦은 감은 있지만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모와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특히 윤진 서구청장은 사건이 불거지자 마지못해 스스로 범죄사실을 실토했다. 그것도 언론등
윤진 서구청장 자택, 사무실 압수수색에 따른 논평-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기대한다 - 오늘 오후 전격적으로 검찰의 압수수색 실시 - 다른 비위의혹이 발견되면 이 역시 엄하게 다스려야 할 것 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 오후 전격적으로 윤진 서구청장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이미 윤진 서구청장은 과태
윤진 서구청장 구속하고 강재섭 대표를 소환하라 대구 서구의 선거법위반 과태료대납 사건에 대한 관련자 조사가 마무리되고, 윤진 서구청장에 대한 소환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근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보복폭행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은 사회 권력층의 부조리에 대한 국민들의 법감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선거사범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행위를
어제(4월30일), 국회는 장애인교육주체들의 염원인 「장애인의 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장애인교육지원법안’)의 대안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애인교육법’)을 국회의원 258명중 257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장애인교육법은 지난 3년여의 시간동안 전국의 장애인부모, 특수교사, 장애인당사자, 예비특수교사 등 모든 장애인 교육 주체들이
성명-세계 노동절 117주년을 맞이하여1886년 5월, 미국 시카고 노동자의 총파업과 “피의 헤이마켓 사건”이 세계노동절의 기원이다. 그 날을 기념하며 전 세계 노동자들은 노동기본권과 인간다운 삶의 보장을 외치며 기나긴 투쟁을 이어왔다.우리나라 역시 처절한 투쟁과 희생으로 민주노총의 건설까지 이어졌으나, 이 땅 노동자의 현실은 더욱 악화되고만 있다. 850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리운전업체의 담합에 대한 불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규탄하며 더욱 전면적이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엄정한 시정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한다. 1) 대구지역 약 115개 대리운전 업체들은 06년 7월15일-16일 사이에 대리운전 노동자들에게 단한번의 협의도 없이, 예고도 없이 콜수수료를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한다는 메시지를 PDA에 발송함으로
대구시에 장애 인권은 없다!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아 매일 외출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40%에 달하고, 70% 이상의 장애인들이 실업에 허덕이고 있으며, 50%가 넘는 장애인들의 학력이 겨우 초등학교 졸업 이하라는 지표는 이땅을 살고 있는 장애인의 처절한 현실을 말해준다. 노동, 교육, 이동, 문화, 정보접근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배제 당해온 장애인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