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관계개선과 한반도평화조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RSOI훈련을 즉각 중단하라!이달 25일부터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RSOI)과 독수리 합동군사연습(FE)이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찬수)은 이번 군사훈련이 북미관계의 개선과 한반도평화 조성의 단초가 될 2.13합의 이행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북미 관계개선, 수교라는 것은 역사 초
대북선제공격 훈련 RSOI훈련 반대한다!!RSOI/FE 훈련은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이 되고 훈련의 내용은 한반도 유사시 오키나와, 괌, 미국 등지의 병력과 장비가 한반도에 들어와서 전방에 투입되는 절차를 익히는 연습인 RSOI(한미연합 전시 증원훈련) 훈련과 실제 병력의 기동을 훈련하는 FE(독수리훈련)훈련이 통합되어 실시되는 것이다. 작년
가로공간의 공공성 상실,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될 지역사회의 시급한 과제이다. - 공간정의 실현을 위한 시민문화운동을 제안하며 대구지역의 가로공간은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동등하게,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공간이다. 또한 가로공간은 시민의 일상생활, 의식, 정서 등에 항상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대구라는 도시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화
[성 명 서]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특정단체 내정 위탁 특혜의혹, 대구시 여성청소년가족과장과 중구청장은 공개 사과하고 위탁을 철회하라.- 수탁법인 바꿔치기, 밀실행정, 자격미달 특정단체 밀어주기, 책임 떠넘기기 - 지난 1월 개소한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특정 단체에 운영을 맡기기 위한 여성가족부와 대구시, 중구청의 밀실행정에 의한 합작품임이 드러나 특혜의혹을
일본정부의 일본군위안부강제연행 부인 범시민규탄 연대성명서 일본정부는 군국주의 부활 책동을 멈추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라! 2차대전 당시 일본군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했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아베에 이어 일본 내각부가 16일 또다시 이를 주장함으로써 일본정부 스스로 최소한의 양심조차 갖추지 못했음을 만천하에 폭로했다. 침략전쟁에
[기자회견문] 한미FTA협상중단 촉구 단식농성에 돌입하며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저희 민주노동당의 대구경북지역 위원장들은 참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난 해 2월부터 시작된 한미FTA 협상은 지금 종착점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민주노동당은 물론이고 경제학계를 비롯한 학술계와 문화예술계, 노동
RSOI 훈련 반대!!, 한반도 평화실현!! ‘스트라이커’부대 배치 규탄 기자회견오늘 3월 18일 대구 K2 공군기지에는 25일부터 31일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연합전시증원(RSOI)연습에 참가하는 미국의 신속 기동여단인 ‘스트라이커’ 부대의 선발대가 도착했다. RSOI/FE 훈련은 한반도 유사시 오키나와, 괌, 미국 등지의 병력과 장비가 한반도에 들어와서
공무원 퇴출제도 시행을 제고해야 한다 공무원 퇴출제도 시행과 관련한 논란이 있는 가운데, 오늘 서울시에서 퇴출공무원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그러나 퇴출대상자로 통보받은 당사자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우려한 것처럼 객관적 기준에 따라 업무추진에 부적격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장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되었음이 드러나고 있
건설교통부는 더 이상 대구시민을 우롱하지 말라 - 동대구 나들목은 반드시 재이전되어야 한다. 한국도로교통협회가 수행한 ‘동대구IC 이전 타당성조사 기술용역’에서 동대구IC를 원상복구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건설교통부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동대구IC 이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이는 대구시민을 우롱하는 것으로
[성명서]노동자와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역행하는 검찰과 경찰을 강력 규탄한다!지난 2월 21일 경향신문에 대구지검 포항지청의 ‘포항건설노조 불법 파업사건 수사 결과’간 대외비 보고서가 보도되었다. 2006년 7월부터 수개월동안 진행되었던 포항건설노조 파업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이 불법적이고 파렴치한 노종조합 사찰과 탄압공작 그리고 국민
성 명 서 내신을 무력화하는 주요대학의 입시안에 대해 우려한다. 고려대에 이어 지난 12일 연세대, 서강대가 수학능력시험만으로 상당수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08년도 입시 전형안을 발표하였다. 고려대는 정시모집 일반 전형의 65%안팎을, 연세대의 경우 예.체능계등 일부계열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정시모집의 50%를, 서강대의 경우 정시
성 명서구청의 업무추진 부진공무원 관리계획,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대구 서구청이 7월부터 ‘업무추진 부진공무원’에 대해 퇴출을 포함한 인사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청이 밝힌 ‘업무추진 부진공무원 인사관리계획’은 공직사회의 안정성을 해치고, 조직내부의 갈등을 조장하여 오히려 업무추진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공직
‘3.8 세계 여성의 날’, 모성보호 유린하는 영남대의료원을 규탄한다.영남대의료원은 여성노동자들의 모성보호 파괴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부당해고를 철회하라!87년도에 영남대의료원 여성노동자들은 결혼이후 직장생활 보장과, 28살 이후에도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지금은 결혼을 했다고, 28살이 되었다고 해고 되지는 않지만, 노동조합
[성 명 서]무너지는 사회안전망, 무늬뿐인 복지 달서구 - 시각장애인 사망사건 철저한 규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달서구 상인동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된 한 시각장애인의 사망은 우리사회 복지안전망의 허술함에 대한 논란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한 시각장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직접적인 원인은 현재 알 수는 없으나, 이러한 논란의 핵심은
[논평] 국민의 혈세로 미국만 배불리는 7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반대한다. 지난 3월 5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7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을 표결(찬성14 반대 2:김원웅, 권영길의원)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안은 총액규모만 있을 뿐 구체적인 항목별 지원 금액을 알 수 없어 헌법이 보장한 국회의 조약 비준동
[사회당 논평] “비정규직양산법”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 비정규직법의 7월 시행이전 재개정을 촉구한다 -올 7월 시행예정인 비정규직법이 ‘비정규직 양산법’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1월 경총이 ‘비정규직 법률 및 인력관리 체크포인트’라는 공식 책자를 통해 비정규직법에 의거해 합법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회원사들에게 배포한 것
[기자회견문]빈곤과 채무로 허덕이는 민중의 삶 외면하는 반민중적.기만적 이자제한법 제정을 규탄한다!2006년 9월 14일 이종걸의원이 「이자제한에 관한 법률안」을, 2006년 9월 25일 심상정의원이 「이자제한법안」을 발의하였고 제262회국회(정기회) 제26차 법제사법위원회(2006. 12. 5)에 상정하여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되었다. 두 안의 큰 쟁점은
성 명 서 - 철도공사는 국가인권위 권고문을 즉각 수용하라 -(장애를 이유로 한 교통수단(무궁화호, 새마을호) 이용 차별)2006년 1월27일부터 시행 중인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제3조(이동권)’에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아닌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든 교통수단, 여객시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의 성과를 환영하고 지지한다. 6자회담에서의 2.13 합의 이후 최초로 열린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남북은 6개항의 합의를 담은 공동보도문을 합의하여 발표하였다. 우리는 지난해 7월 북의 미사일 발사이후 부산에서 열린 남북장관급 회담의 무산 이후 남북당국자간의 대화단절을 매우 안타까워 했다. 물론 내외의 긴장된 정세와 북미간의 대결의 격화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개정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필수과목을 늘리는 선택중심교육과정 개선안에 반대하며,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보장하는 대책을 촉구한다. 지난 2월 23일 교육부는 선택중심교육과정 개선을 골자로 하는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고교생들의 현행 5개 선택과목군(인문·사회, 과학·기술, 예·체능, 외국어·교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