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는 즉각 집회.시위의 자유를 전면 보장할 것을 경찰에 권고하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오늘 ‘한미 FTA 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가 긴급구제신청한 ‘집회방해에 의한 인권침해’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12월 6일 자 서울역 광장 집회의 평화적 개최와 진행을 보장받는 것을 조건으로 동 집회가 원활히 진
“대구시의 허접한 민투심의결과 시의회 보고를 반대한다!” 1. 앞산터널건설계획에 대해서 대구시는 대구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도 않은 현 상황에서 대구시는 민간투자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대구시의회에 보고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다. 당시 민간투자심의에 참가한 민간위원은 물론이고 시민단체는 부실하기 짝이 없었던 심의
시의회의 ‘빈 방 만들기’를 반대한다 대구시의회가 5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의원 개인사무실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옳지 않은 결정이다. 의원 전문성을 확보하고 일하는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사무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그럼 지금까지 시의원들은 전문적인 식견도 없고 제대로 일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것인가. 게다가 지방의원 유급제 시행으로 어느
영남대 우동기 총장이 직접 나서라! 영남대의료원은 성실교섭에 즉각 임하라!영대의료원노조 곽순복 지부장이 성실교섭과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한지, 오늘(4일)로 28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그동안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찬수)은 영대의료원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관계당국과 노사양측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며, 중재에
< 성명서 >정부는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 즉가 중단하고 국가보안법 철폐,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하라!!!최근 국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국민권연구소의 최희정 연구위원을 체포, 구속한데 이어 소위 ‘일심회’사건을 조작하여 민주노동당과 진보진영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은 공안세력의 준동과 맞물려 해묵은 색깔공세로 사회분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은 역사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이 끝내 개혁 배신, 국민 배반의 정권 역사에 마지막 결정타를 날렸다. 한미 FTA 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자 민중들을 공권력을 앞세운 초법적 탄압으로 짓밟더니 급기야 전 민중을 비정규직으로, 자본의 노예로 전락시킬 비정규 개악입법을 강행처리 한 것이다. 민주노총과 이 땅 노동
[성명]대구시는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의 대상선정과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라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지난 24일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육시설 등 기능보강사업의 불투명한 집행과정에 대해 집중 추궁을 하였다. 매년 대구시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화된 장비와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시설개보수 및 증개축 등 기능보강사업에 100억이상을
민주주의의 상식과 원칙을 져버린 사법부의 폭거를 규탄한다.지난 24일 국일버스 노동자들의 투쟁관련 1심 선고재판에서 정우달 민주노총대구본부장이 집시법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죄목으로 징역 10월형을 선고받고 전격 법정구속이 되었다. 사법부의 법정구속의 이유는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일련의 투쟁에 찬물을 끼얹기 위한 사법부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밖에 볼 수
●금오공대 옛 터 활용방안 논란에 대한 시민단체 공동성명서 시의회와 구미사랑시민회의가 나설 때이다◇구미시의 ‘구미 디지털 파크 조성(안)’에 대해 지역 4개 대학 공동 ‘구미 고용복지 복합타운 조성(안)’ 제시… ‘논란의 합리적 해결’의 길 열어!◇대화와 타협을 통한 ‘시민합의’ 도출 능력에 대한 지역사회 첫 시험대!◇시의회 또는 구미사랑시민회의(준)가 지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을 즉각 석방하라!사법과 언론을 동원한 마녀사냥식 공안탄압 중단하라! 오늘(11월24일) 작년 국일여객투쟁 관련한 1심 선고재판에서 정우달 민주노총대구본부장이 집시법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죄목으로 징역10월형을 선고받고 전격 법정구속이 되었습니다. 사법부의 구속판결사유는 재범이 우려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상식이하의 판결, 이해할수 없다!그러
성 명 서- 정권과 경찰당국의 한미 FTA 운동본부에 대한 탄압을 엄중히 규탄한다.-오늘(11월24일) 오전 7시30분 경찰은 전국 각지의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강원, 광주, 충남, 충북, 대구 등 5지역 9곳 사무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다. 이곳 대구에는 한미FTA저지대구경북운동본부 상황실로 사용하고 있는 대구경북통일연대 사무실과 전국농민회
대구 시내버스준공영제, ‘업체 퍼주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대구시내버스준공영제는 시내버스업계가 파업까지 부추기며 스스로 요구하여 시행된 것이다. 그런데 준공영제가 시행된 지 열 달도 채 되지 않아 버스업체들이 ‘준공영제 거부’를 운운하며 대구시를 압박하고 있다. 업체의 적정이윤과 임원의 급여까지 현행 표준운송원가에 산정하여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버스업체는
22일, 한미FTA반대시위 관련 -한미FTA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막지마라! - 지난 22일 범국민대회는 한미FTA를 저지하기 위한 농민과 노동자의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인하는 집회였다. 한미FTA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농민과 노동자의 분노가 얼마나 깊은지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한미FTA를 반대하는 다수 기층 민중들의 목소리와 왜 반대하는지에 주
성 명 서 -대구시의회는 앞산터널건설계획 대구시 보고를 유보하라! - 앞산터널건설계획에 대해서 대구시는 대구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했는가? 대구광역시의회는 앞산터널건설계획과 관련하여 시민사회의 의견을 충분하게 듣고 있는가? 대구광역시의회는 시민단체가 2년 가까이 대구사회를 걱정하는 애정에서 앞산터널건설계획을 반대하고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 사업 시의회 보고를 유보하여 주십시오" 1.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노력하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대구시가 추진 중인 4차 순환도로(상인-번물) 건설 사업은 대구시민, 대구시 그리고 대구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매우 신중하게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3. 이 사업은 대구시에는 막대한 재정
성 명 서- 김범일 시장은 앞산터널사업에 관한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라! - 지금 대구시와 시민단체는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건설 대구시․시민단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실무 모임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 이 실무 모임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지난 7월 25일 김범일 시장이 시민단체 실무책임자와의 간담회에서 “앞산터널 문제를 관련 단체와
성 명 서- 엉터리 수요예측 범안로의 운영적자, 앞산터널 예외 아니다! -새삼 범안로 운영적자 보전금으로 떠들썩하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대구시가 민간 사업자에게 지원한 적자운영보전금은 366억 원, 2022년까지 지원할 적자 보전금은 최소 1천 600억 원에 이를 것이라 한다. 겨우 1천 683억 원의 민간투자로 건설된 범안로에 대구시는 무려 2천여
성 명 서대구광역시장은 상인-범물 4차순환도로사업에 대해 깊이 재검토하라!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까지 지난 일년 이상 강하게 반대해왔던 상인-범물 4차순환도로 사업계획이 이제 환경영향평가 협의절차도 끝나고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우리 시민단체들은, 이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끊임없이 제시하면서 대구시
< 논평 전문 > 시의원 인턴보좌관제 도입을 둘러싼 3가지 관전 포인트 - 지방자치권을 수호할 것인가 - 일자리 나누기를 실현할 것인가 - 시민의 의사를 존중할 것인가 행정자치부가 ‘지방의원 인턴 보좌인력 관련 조??遮?공문을 통해 인턴보좌관제 도입이 불법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행자부는 이어서 인턴보좌관제를 도입하는 시도에 대해서는 지도․감독권
7개월짜리 시범운영만으로 법제화는 안될 말.경북교사들, 교원평가 제도화하는 초중등교육법개정 반대 244명의 학교대표자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서 제출1.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2008년부터 교원평가제를 전면 실시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11월 1일 입법예고하고 법제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244명의 경북 교사들이 졸속적이고 비교육적인 개정안에 반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