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대구교통공사는 일방적 민영화·구조조정 중단하라! - 3호선 운행관리원 용역 전환은 승객 안전의 유일한 수단을 민간에게 넘기는 것- 채무감축 빌미로 책임을 시민, 정부에 떠넘기면서도 적자 키우는 노선 증설도 문제- 일방적 민영화·구조조정 중단하고, 노동조합 등 구성원과 시민사회 의견 수렴해야홍준표 시장이 도시철도공사와 도시철
[성명서] 홍시장표, 대구의료원 강화 진행은 되고 있나?대구의료원 우선 강화시키겠다던 홍시장 발표 100일, 세부계획은 오리무중, 산부인과 전문의 공백은 3달째 해결 못해 제2 대구의료원을 무산시킨 홍준표 시장, 기존 대구의료원부터 먼저 제대로 강화시키겠다고 발표한지도 100일이 되었다. 지난 7월 대구시가 경북대병원과 대구의료원 기능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논평]홍준표 시장님. 중앙정치 관여, 지금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 대구시민은 중앙정치에 눈이 가있는 시장이 아니라 대구시민의 삶에 온 신경이 가있는 시장을 바란다.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었으며 중앙정치에 더 관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의 여당 상임고문 위촉 황당하다.지방자
[논평]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올바른 사용을 감시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방분권의 일환으로 2020년 6월에 지방재정법을 개정하여 통합관리기금과 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병합, 지방정부의 여유 재원 확보와 효율적 사용을 지원했다. 법 개정 후, 당시 행안부가 전국 자치단체에‘통합재정안정화기금’설치를 적극 권장하면서 사용 목적이
[논평] ‘감시·견제자’ 역할 떼버린 대구시의회, 해외연수의 ‘연수’도 떼버리는 게 맞다- 베트남 다낭, 호치민, 호이안에서 무엇을 배워 갈고닦으려 하는가?개원 후 3개월 동안 국민의힘 일색 시의회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자가 아닌 ‘홍준표 거수기&rsq
성명서 '인권정책기본법' 제정안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촉구한다!지난 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인권정책기본법' 제정법률안이 통과되었으나, 현재까지 국회에서는 입법을 위한 아무런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7월에 국회가 원 구성에 합의하여 상임위원회가 가동되기 시작했으나, 국회 정상화의 의미가 무색하
[논평] 규제 문제로 접근하는 마트 일요 휴무 폐지 움직임, 명백한 퇴행이다.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시행한지 10년이다. 애초 마트시장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등 공격적인 매출 증대에 나섰고, 중소유통업, 소상공인의 불만이 높아지고 재래시장 상권이 침해된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흐름을 반영해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
[성명]제2 대구의료원 설립 관련 정책토론을 청구하며 - 대구시는 시민 공론화 추진하라 -- 새공공병원설립시민행동, 제2 대구의료원 설립 관련 정책토론 청구 서명 시작- 대구시,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시민 공론화 예산 4억 삭감, 공론화 추진 안 해- 대구시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사안 아냐, 대구시 시민 공론화 추진해야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
[논평]홍준표 시장의 대구미래 50년 청사진, 토목건설사들의 장밋빛 청사진 아닌가.- 100일 성과 첫 손에 꼽는 기득권 카르텔 타파, 수십년 집권세력으로서 반성부터 해야 마땅.홍준표 시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의 성과와 대구미래 50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시정혁신 성과로 △강도 높은 공공기관 구조조정
[논평] 지난 30년간 대구시장, 구청장, 국회의원은 뭐 하고 이제와서 딴 소리하십니까?- 국민의힘, 무슨 자격으로? - 대구의 지역내총생산(GRDP)는 1992년 이후 29년간 전국17개 광역시도 중 꼴찌다. 이러한 결과는 30여년간 국민의 힘이 대구의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을 싹쓸이한 결과이다. 즉 대구에서는 국민의힘이 30년간 계속 여당을 하고 있음을
[기지회견문] 국가인권위에 묻습니다! 대구광역시의 인권위원회 폐지사태, 시민의 인권은 누가 책임집니까?지방정부의 인권위원회는 시민의 인권증진과 보장의 책무를 위해 2012년 국가인권위 권고 이후, 지역의 인권화 인권의 지역화를 위해 인권행정의 필수 불가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권조례 제정과 인권위원회 구성은 2009년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인권조례를
[성명]대구시의회만 의원의 겸직 보수 정보 비공개, 알권리 침해 - 8개 기초의회는 공개, 대구시의회만 유일하게 비공개, 유감- 대법원 판례 등에 따르면 개인정보라도 공익성이 크면 공개해야- 이의신청 불수용 시 행정소송 등 시민의 알권리 찾을 것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9월 16일(금), 개정된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에 따라 지방의원의 이해충돌 여부를 알아
[성명]정순천 원장은 행정서비스 질 하락과 전문성 약화, 연계·협력 부족, 노동조건 후퇴 등의 우려에 대해 통합 시너지 효과를 구체적으로 증명하라.-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공식 출범에 즈음하여 -민선 8기 대구시 공공기관 통폐합 조치로 대구사회서비스원, 대구평생학습진흥원,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등 4개 출자출연기관을 통합한 행복
[논평] 이철우지사 13억대 수도권 상가분양 해명하라.서울 땅과 집 팔아 지방 오라던 이철우지사 지방분권정책 무색보도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하남감일지구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상가 2채, 12억4천300만원에 달하는 상가를 분양받았다.하남 감일지구는 약 1만3천여 세대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인접한 감일 푸르지오 단지 청약에
[성명]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에 동조하는 홍준표 시장 비판 - 17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홍준표 시장만 찬성- 윤석열정부에 동조하여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외면하나- 반대입장 분명히 하고, 대구시 자구 대책 마련해야 지난 8월 30일, 윤석열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예산이 전액 삭감된 채 발표됐다. 제출된 예산안이 국회 수정 없이 통과된다
[공동성명]울트라 거수기, 꼭두각시 대구시의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대구시의회는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 슬로건을‘함께하는 파워풀, 행동하는 원더풀’로 교체하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대구시의회는 9월 30일 오늘 제2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시정개악 홍준표, 들러리 시의회 규탄 선언문]- 시정 개악(改惡)으로 치닫는 홍준표 시정, 규탄한다!- 시정 개악(改惡)의 들러리, 대구시의회 규탄한다!- 홍 시장은 일방독주 멈추고, 시의회는 위상 재정립하라!1. 홍준표 시장, 시정 개혁(改革)이 아닌 개악(改惡)으로 치닫고 있다. ⚫ 홍 시장이 시정개혁의 이름으로 추진하는‘전국 최
[논평] 국힘당 현수막 문구는 사실이 아닙니다.대한민국 위기를 초래한 역대 정부는 모두 국힘당 정부였습니다. 국힘당 현수막은 명백한 사실호도이다. 현수막 문구는 이렇다. “텅 빈 나라 곳간을 물려받았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겠습니다.” 기재부는 지난 5월 12일 추경 편성을 발표하면서 올해 세수를 갑자기 50조원을 늘려 잡았다. 기재부
[논평] 쌀 수입 중단하고 수매제를 실시하라먼저 지난 8월부터 집회, 논 갈아엎기, 농기계시위, 나락 야적 등 전국의 산야와 아스팔트에서 쌀값 보장과 양곡정책 전환을 위해 투쟁하신 농민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시군 및 광역의회 결의안, 농협장 공동건의문, 광역 도지사 공동요구서 발표 등 각계의 노력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윤석열 정부는 마침내
[성명] 보류 안건 재심사, 거수기 자처하는 대구시의회, 개탄한다.- 대구시의회, 각종 기금 폐지안과 시정특별고문조례 등 보류한 안건 돌연 재심사- 홍 시장의 시정 개악 견제하지 않고, 거수기 역할 자처하는 대구시의회 개탄- 재심사 중단, ‘행정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등 시의회의 위상과 역할 재정립해야대구시의회가 홍준표 시장의 거수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