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를 위한 대구경북시도민 5만 총궐기투쟁에 나서며 오늘 우리는 백척간두에 선 민족과 민중의 생존권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절박하고도 단호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지난 봄부터 각계의 전문가들과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민중은 노무현 정권의 한미 FTA 협상에 대해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쏟아냈으며, 각 지역과 전국 단위에서 한미 FTA 저지 범
성 명 서- 대구지방환경청의 앞산터널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통보를 개탄 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이하 환경청)이 대구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민간투자시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대구시에 전달했다. 이로서 지난 2005년 12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시작된 후 11개월 만에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가 종료된 것이다. 환경청의 협의 종료는 앞산
< 성명서 > 동대구나들목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통행료 징수는 유예되어야 한다. 지난 1월 25일, 건설교통부는 동대구나들목으로 인한 부당한 부담과 불편에 대한 대구시민의 반발과 항의를 일부 수용, 도동(팔공산)나들목이 개통될 때까지 서대구·북대구·칠곡·경산나들목 방면에서 동대구나들목으로 나오는 차량에 한하여 동대구분기점-동대구나들목간 민자구간 2.8km의
남유진 시장 벌금형 선고는 ‘도덕적 권위와 신뢰’의 문제◇문제가 된 500여명 동원 시장출마 기자회견 관련, 사전에 선거대책본부 운동원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대형 현수막 게시와 일반인 대상 자료 배포가 선거법 위반임을 일일이 확인하고서도 법을 무시한 ‘고의적 범법행위’!◇‘도덕적 권위와 신뢰의 위기’에 직면한, 고의적 범법행위자인 시장이 시민을 대상
[성 명]대구시는 대구시립치매노인전문병원에 대한 운영비리의혹을 철저하게 감사하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최근 편법 및 불법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대구시립치매노인전문병원에 대한 2주일정으로 현재 진행중인 대구시의 합동점검이 철저하게 이루어질 것을 촉구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난 4월 대구시립치매노인전문병원에 대한 점검에서 높은 본인부담금과
강건너 불 구경하는 관련기관 !!섬유 비리 수수방관, 대구시 규탄한다9월말 한국패션센터 및 대구패션조합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로, 관련 연구소의 이사장이 구속되고, 몇몇 관련자가 불구속기소되는 사태가 있었다. 하지만 이사장의 구속이후 대구시, 산자부 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 이사회 등 어느 한곳도 앞장서 문제를 정리하는 주체가 없다. 당연직 이사로서 관리감
‘교육자치제 말살 저지’ 긴급 기자회견문 지방교육자치제는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따라서 교육자치제는 특정 정파나 종교 그리고 이데올로기에 구애됨이 없이 교육적 이념과 원리에 입각해야 한다는 ‘자주성 존중 원리’, 교육행정이 교육적 식견을 갖춘 요원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는 ‘전문적 관리의 원리’,
달서천 오수차집관거 시설공사 비리에 대한 진상규명과 문책을 요구한다. 대구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발주하여 지난 6월에 완공된 달서천 오수차집관거 시설공사과정에서 시멘트 납품업체인 Y산업이 시설공사 하도급업체인 S산업에 고로슬래그 함유량 40% 시멘트를 두 배가량 비싼 고화재 시멘트로 둔갑시키고, 양도 부풀려 납품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종합건설본부에서는
[논 평]대구시의회는 민선4기 보건복지여성국 조직개편안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대구시는 민간4기 조직개편(안)을 확정, 11월1일부터 오늘까지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하였다. 대폭적인 조직개편이 있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각 부서들을 통합하거나 축소, 보강하는 수준에서 조직개편을 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특히 우리가 관
보건복지여성국 내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신설과 ’청소년 업무‘이관에 대한 대구여성회 입장 지난 11월1일 대구광역시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대구시가 입법예고한 개정안 내용은 보건복지여성국 내 ‘저출산고령화대책과’를 신설하고, 청소년 업무를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보건복지여성국으로 이관하여 ‘여성정책과’를 ‘여성가족정책과’로
체포영장 남발로 노조탄압에 가세하는 대구 남부경찰서를 규탄한다!대구 남부경찰서, 영남대의료원 지도부에 체포영장 발부, 강제연행 지난 11월 4일 대구 남부경찰서는 영남대 의료원 노동조합 지부장 및 간부 2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 또한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산하노조 위원장에 대해서도 소환장을 발부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제 15일,
평화헌법은 지켜져야 한다! [제 1항 일본 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로 하는 국제 평화를 성실하게 희구하고, 국권의 발동에 의한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영구히 포기한다. 제 2항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육·해·공군 및 기타 어떤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 국가의 교전권 역시 인정치 않는다.] 1946년
구미경실련-‘구미시의회역할 강화론’ 문제제기(1) 2006.11.2.구미시의회는 핫바지인가?(1)금오공대 옛 부지 활용, 시비 280억원 투자에다 지역대학들과 구미시간의 격렬한 논란의 대상인 ‘구미 디지털 파크’ 조성계획에 대해 아무런 의견개진을 못하고 무시당하는 구미시의회… 시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라! 영남대학교 구미진출의 교두보란 의혹과 이에 대한
삼성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는 ‘쌀 저가판매’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 할인마트가 11월 2일부터 전국적으로 20kg 포대에 대해 43,500원 하던 쌀을 약 1주일간 35,800원의 저가판매 특판에 돌입했다.쌀개방과 수입쌀의 유통, 개방농정으로 분노와 불안속에서 쌀 수확기를 맞고 있는 현재, 대형할인마트의 쌀 저가판매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구시 제 정당.각계단체 기자회견문 최근 우리 지역에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반교육적인 사건들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성적조작과 폭력적인 체벌, 금품횡령 및 불법찬조금 수수, 집단 학교급식 식중독사고와 제자 성추행까지 등 대구교육은 그야말로 어디 한 군데 성한 데가 없는 실태를 드러내었다. 이는 이미 전국에서 최고라고 알려진
저소득층에 대한 겨울철 난방지원 대책을 촉구한다!- 연이은 공공요금인상에 한숨만 - 살림살이는 갈수록 쪼그라드는데 철도. 우편. 시내버스. 지하철. 상하수도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었거나 인상될 예정이다. 비정규직은 자꾸만 늘어나고 중소자영업자의 체감경기는 더욱 나빠지는데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가중시키는 공공요금 인상이 줄을 잇고 있어 시민들의
6자회담 재개 합의를 환영한다. 외교통상부는 10월 31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북. 중. 미 6자회담 수석대표들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 크리스토퍼 힐 동아태 차관보가 회동, 6자회담 조기 재개에 합의했다고 확인하고 이를 환영했다. 북 외무성에 따르면 "10월31일 조미접촉을 기본으로 한 쌍무 및 다무적 접촉
북미간의 6자 회담 조기 재개 합의에 대한 긴급 성명- 6자 회담 재개를 환영한다. 북.미.중 3국이 31일 베이징에서 수석대표 비공식 회동을 갖고 1년 가까이 중단돼온 6자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은 중국 외교부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로써 지난 10월 9일 북한의 핵실험이후 고조되던 북미간의 갈등은 외교적 해결의 방법을 모
주민감사 결과 이행조차도, 대구시 못하는가? 안하는가?- 아시아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사결과 처분조치 형식적 -1. 보건복지부의 주민감사결과, 특별관리대상인 아시아복지재단에 대한 대구시의 행정적 조치와 관련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이 행정정보청구 결과 드러났다. 2.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11일, 대구시와 아시아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
[성명서] - 미국 관리들의 금강산사업 때리기는 한반도 내정간섭이다 지난 9일 북의 핵실험 발표이후 유엔 안보리의 제재를 통한 대북봉쇄와 함께 한국의 PSI참여 압박과 미국 관리들의 한반도내의 경협사업과 인도적 지원에 대해 내정간섭과 다름없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17일 서울을 방문해 한, 미, 러 6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