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간의 6자 회담 조기 재개 합의에 대한 긴급 성명- 6자 회담 재개를 환영한다. 북.미.중 3국이 31일 베이징에서 수석대표 비공식 회동을 갖고 1년 가까이 중단돼온 6자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은 중국 외교부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로써 지난 10월 9일 북한의 핵실험이후 고조되던 북미간의 갈등은 외교적 해결의 방법을 모
주민감사 결과 이행조차도, 대구시 못하는가? 안하는가?- 아시아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사결과 처분조치 형식적 -1. 보건복지부의 주민감사결과, 특별관리대상인 아시아복지재단에 대한 대구시의 행정적 조치와 관련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이 행정정보청구 결과 드러났다. 2.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11일, 대구시와 아시아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
[성명서] - 미국 관리들의 금강산사업 때리기는 한반도 내정간섭이다 지난 9일 북의 핵실험 발표이후 유엔 안보리의 제재를 통한 대북봉쇄와 함께 한국의 PSI참여 압박과 미국 관리들의 한반도내의 경협사업과 인도적 지원에 대해 내정간섭과 다름없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17일 서울을 방문해 한, 미, 러 6자회
남북경협 사업에 대한 미국의 간섭에 대한 성명- 미국의 오만불손한 내정간섭을 규탄한다. 지난 15일 유엔의 대북제재결의안이 통과된 후 미국의 대북압박 동참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우리는 이미 북핵 실험이후 이 문제가 제재와 봉쇄를 통해 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한바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문제를 푸는 유일한 방법은 북과 미국의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희망사회당 성명]대북 제재로는 동북아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 UN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하여 -지난 15일 새벽(한국 시각) UN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안보리 결의안은 군사제재 조치를 배제함으로써 최초에 작성된 미국의 초안에 비해서는 상당히 완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포괄적인 해상봉쇄 규정은 각국이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
[희망사회당 논평] 민주노동당의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특별결의문' 채택 무산 유감- 북핵 용인이 진보정당의 입장이 될 수는 없다! -한국의 진보정당은 미국의 대북 압박과 제재에 대한 반대는 물론이고 북핵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그러나 어제 열린 민주노동당 제6차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동당은 북핵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공정성을 잃은 미국의 들러리 UN안보리 결의안을 규탄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각 14일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유엔헌장 7장 41조에 따른 대북 외교.경제제재 조치를 담은 결의 1718호를 채택했다. '7.5 미사일 시험발사' 당시 채택된 1695호와 비교할 때, 금번 결의는 한층 수위가 높아졌다. 1695호가 7장 원용을 배
교사들의 자성과 대구교육정상화를 위한 전교조 대구지부장삼보일배 선언문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여기에 자신을 돌아보면서 참된 교사로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삼보일배에 참여하기 위해 참여하신 조합원동지 여러분!! 최근 저는 교사로서 아이들 앞에 서 있다는 것이 지금처럼 부끄러웠던 적이 없습니다. 참으로 암담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교육의 현장에서는
[논평] 미국은 대북제재를 거두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 10월 3일,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한점을 넘어서 최악의 상황을 몰아오고 있는 제반정세하에서 우리는 더 이상 사태발전을 수수방관할 수 없게 되었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앞으로 안전성이 철저히 담보된 핵실험을 하게 된다.”고 천명하였다.10월 9일, 북측 조선중앙통신사
[성명]동북아시아를 핵실험장으로 만들 셈인가? - 북한 핵실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긴급 제언 -노무현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실험으로 포용정책을 계속 주장하기 어렵고 포용정책이 효용성이 있다고 더 주장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그 동안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 대북강경대응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
[성명]한반도에서 최초로 터진 핵폭탄 -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1. 북한이 기어이 핵실험을 했다.한반도에서 최초로 핵폭탄이 터진 것이다.북한은 오늘(9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지하 핵시험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한 술 더 떠 이번 핵실험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대한 긴급성명- 봉쇄와 군사적 제재를 통한 문제해결에 반대한다. 북한은 오늘(10월 9일)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지하핵시험을 안전하게 진행했다’는 보도를 통해 핵실험을 실시하였음을 밝혔다. 북한은 “이번 핵시험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미 지난 10월 3일 핵실험을 실시
북-미간의 극한 대결 양상에 우려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유감을 표명하며- 한반도에 전쟁위협도 핵위협도 없어져야... 북-미간의 극한적인 대결양상이 아니라, 북-미 직접 대화로 풀어야...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북-미 갈등의 해소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 오늘(9일) 오전, 북한의 핵실험 실시와 성공에 대한 북한의 공식입장이 발표되었다. 반전, 반핵,
어르신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시스템 필요 -노인 파산 급증과 관련하여- 노인 파산 급증, 공적 지원 절실 고령자 개인파산 신청비중 11.5%로 증가세…무료 법률구조 시스템 확충해야 제10회 노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올 들어 의료비 지출로 인한 채무 증대 등으로 60세 이상 고령자들의 개인파산이 크게 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서울중앙지
10월 항쟁 6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드리는 글 국민여러분! 오늘 우리는 10월 항쟁 60주년을 맞이합니다. 기나긴 세월동안 10월 항쟁은 미군정과 친일친미반민족세력에 의해‘폭동’으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10월 항쟁은 ‘진실’과 ‘민중’과 ‘역사’의 이름으로 새로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항쟁에 참가한 수많은 민중들이 돌아가셨지만 생존해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패션센터 이사회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그만두라 !! 9월29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임시이사회가 개최되었다.주된 안건은 한국패션센터 검찰수사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논의였으며, 대구시,경상북도,산업자원부 공무원들도 이사진으로 배석한 상태에서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의 구속사태로 지역사회에 퍼진 섬유패션에 대한 불신과 의혹에 대해, 심도있는
성적 조작, 시험문제 유출, 학생 폭행에 이어 여고생 성추행 까지....교육계 타락의 끝은 어디인가?지난 9월 28일 대구지역 교사에 의한 여고생 성추행 사건 보도를 접하고 우리 학부모들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더구나 이 사건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교사의 성적조작사건, 문제사전 유출사건, 3분 지각학생 200대 폭행사건, 그리고 학생 목덜미 가
경북도교육청은 중앙노동위원회 판결에 따라 김중년씨를 즉각 원직 복직시켜야 한다. 중앙노동위원회는 2006년 9월 25일 전 영덕여고(조양학원) 행정직원인 김중년(51세, 포항시 북구 우현동 70-1 우방궁정맨션 101동 1306호)의 해고가 부당한 것임을 지방노동위원회의 초심 판결에 이어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근로자에 대한 해고는 근로자의 학교 비리 인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에 대한 전교조 대구지부의 입장성적조작, 정답유출, 폭력적 체벌, 급식사고, 특별보충수업비 횡령, 납치살해,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 이제 대구교육은 무너진 것이 아니라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교사들의 대표 조직으로써 정말 학부모들에게 대신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학업에 정진하던 여학생
영덕여고 비리 양심선언한 김중년씨 해임은 부당 판결중앙노동위원회 판결-원직에 즉시 복직, 해고기간에 상당하는 임금지급 도교육청은 지체없이 실행하라!1. 중앙노동위원회는 2006년 9월 25일 전 영덕여고(조양학원) 행정실장인 김중년씨(51세, 포항시 북구 우현동 70-1 우방궁정맨션 101동 1306호)의 해고가 부당한 것임을 초심인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