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미국은 대북제재를 거두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 10월 3일,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한점을 넘어서 최악의 상황을 몰아오고 있는 제반정세하에서 우리는 더 이상 사태발전을 수수방관할 수 없게 되었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연구부문에서는 앞으로 안전성이 철저히 담보된 핵실험을 하게 된다.”고 천명하였다.10월 9일, 북측 조선중앙통신사
[성명]동북아시아를 핵실험장으로 만들 셈인가? - 북한 핵실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긴급 제언 -노무현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실험으로 포용정책을 계속 주장하기 어렵고 포용정책이 효용성이 있다고 더 주장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그 동안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 대북강경대응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
[성명]한반도에서 최초로 터진 핵폭탄 -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1. 북한이 기어이 핵실험을 했다.한반도에서 최초로 핵폭탄이 터진 것이다.북한은 오늘(9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지하 핵시험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한 술 더 떠 이번 핵실험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대한 긴급성명- 봉쇄와 군사적 제재를 통한 문제해결에 반대한다. 북한은 오늘(10월 9일)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지하핵시험을 안전하게 진행했다’는 보도를 통해 핵실험을 실시하였음을 밝혔다. 북한은 “이번 핵시험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미 지난 10월 3일 핵실험을 실시
북-미간의 극한 대결 양상에 우려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유감을 표명하며- 한반도에 전쟁위협도 핵위협도 없어져야... 북-미간의 극한적인 대결양상이 아니라, 북-미 직접 대화로 풀어야...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북-미 갈등의 해소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 오늘(9일) 오전, 북한의 핵실험 실시와 성공에 대한 북한의 공식입장이 발표되었다. 반전, 반핵,
어르신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시스템 필요 -노인 파산 급증과 관련하여- 노인 파산 급증, 공적 지원 절실 고령자 개인파산 신청비중 11.5%로 증가세…무료 법률구조 시스템 확충해야 제10회 노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올 들어 의료비 지출로 인한 채무 증대 등으로 60세 이상 고령자들의 개인파산이 크게 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서울중앙지
10월 항쟁 6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드리는 글 국민여러분! 오늘 우리는 10월 항쟁 60주년을 맞이합니다. 기나긴 세월동안 10월 항쟁은 미군정과 친일친미반민족세력에 의해‘폭동’으로 기록되어 왔습니다. 10월 항쟁은 ‘진실’과 ‘민중’과 ‘역사’의 이름으로 새로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항쟁에 참가한 수많은 민중들이 돌아가셨지만 생존해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패션센터 이사회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그만두라 !! 9월29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임시이사회가 개최되었다.주된 안건은 한국패션센터 검찰수사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논의였으며, 대구시,경상북도,산업자원부 공무원들도 이사진으로 배석한 상태에서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의 구속사태로 지역사회에 퍼진 섬유패션에 대한 불신과 의혹에 대해, 심도있는
성적 조작, 시험문제 유출, 학생 폭행에 이어 여고생 성추행 까지....교육계 타락의 끝은 어디인가?지난 9월 28일 대구지역 교사에 의한 여고생 성추행 사건 보도를 접하고 우리 학부모들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더구나 이 사건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교사의 성적조작사건, 문제사전 유출사건, 3분 지각학생 200대 폭행사건, 그리고 학생 목덜미 가
경북도교육청은 중앙노동위원회 판결에 따라 김중년씨를 즉각 원직 복직시켜야 한다. 중앙노동위원회는 2006년 9월 25일 전 영덕여고(조양학원) 행정직원인 김중년(51세, 포항시 북구 우현동 70-1 우방궁정맨션 101동 1306호)의 해고가 부당한 것임을 지방노동위원회의 초심 판결에 이어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근로자에 대한 해고는 근로자의 학교 비리 인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에 대한 전교조 대구지부의 입장성적조작, 정답유출, 폭력적 체벌, 급식사고, 특별보충수업비 횡령, 납치살해,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사건... 이제 대구교육은 무너진 것이 아니라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교사들의 대표 조직으로써 정말 학부모들에게 대신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학업에 정진하던 여학생
영덕여고 비리 양심선언한 김중년씨 해임은 부당 판결중앙노동위원회 판결-원직에 즉시 복직, 해고기간에 상당하는 임금지급 도교육청은 지체없이 실행하라!1. 중앙노동위원회는 2006년 9월 25일 전 영덕여고(조양학원) 행정실장인 김중년씨(51세, 포항시 북구 우현동 70-1 우방궁정맨션 101동 1306호)의 해고가 부당한 것임을 초심인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에
정부는 『기업환경개선대책』으로 포장한 수도권 규제완화를 즉각 중지하라! 정부가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워『수도권 규제완화』정책을 추진하려는 것은 참여정부 국정목표의 하나인 국가 균형발전에 정면 배치될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 전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정부는 지난 해 외국인투자기업 공장 25개 업종 신․증설 허용기간
인면수심 교사에, 무사안일 교육청, 다음엔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사립학교인 K여고의 3학년 부장을 맡고 있던 모 교사가 야간자습 후 제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여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어 대구 교육계가 또 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근래 지역의 O, H, C, D고교 등 사립학교에서 200대 체벌사건과 성적조작사건, 시험답안 유출과 급식사고 등등의 사건
대구 섬유산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자!! - 한국패션센터 이사장 구속에 즈음하여 -지난 9월 22일 정부 보조금 및 출연금을 가로챈 혐의로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이 대구지검에 의해 구속되었다. 올해 3월부터 문제제기 되었던 지역섬유산업의 비리에 대하여 관련부처인 산자부는 제 식구 감싸기식의 왜곡된 감사결과를 내놓았으며 지방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일부 교사 차등임금 반대하며 통장 폐쇄2차 지급은 올해 상반기 근무에 관한 것- 동료교사 얼굴 마주대하기 어려워별도의 재원확보 없이 교사 봉급에서 떼어내 차등지급교직의 특수성 인정하고 연구수당으로 지급하라!1. 지금 학교는 2차 성과급 지급으로 그야말로 몸살을 앓고 있다. 29일로 예정된 차등임금 지급을 위해 교사들을 A-B-C 3등급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성 명 서]대구시는 직접 지도감독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금 내역을 즉각 공개하고, 보건복지부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을 즉각 시정하라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2005년 개정된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이 허점 투성이 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대구시가 직접 지도감독을 하는
면책자와 금융피해자(신용불량자)의 사회적 차별을 조장하는 삼성생명의 ‘신용등급에 따른 보험가입 제한과 차등적용’을 즉각 중단하라!!최근 삼성생명은 한국신용정보가 매긴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있다. 즉 개인 신용등급이 최하위인 10등급에 해당하는 면책자들과 금융피해자들에 대하여 생명보험이나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 가입액을 최고 3천만 원 이
시민의 안전을 볼모로 대구시는 뭣하는가?- 시내버스정비노조파업 속히 해결하라! -대구시내버스정비노동조합의 파업이 벌써 두 달을 훌쩍 넘기고 있다. 시내버스 정비노조의 파업은 대구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에 따른 잘못된 표준운송원가 책정에서 부터 생긴 일이다. 정비인력의 기준을 버스 한 대당 0.09명으로 산정하고, 나아가 정비인력 1인당 주84시간을 기준
공무원노조사무실 강제폐쇄 강행 규탄- ILO 권고에 따라 공무원노조의 노동3권을 보장하라 -이용섭 행자부장관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하달한 ‘9월 22일 15시를 기해 전국의 공무원노조 사무실에 대하여 강제폐쇄 행정대집행을 동시에 실시하라’는 지침에 따라, 대구시내 각 구청에서는 22일 오후 3시부터 밤늦도록까지 청사 안에 있는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폐쇄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