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교사 차등임금 반대하며 통장 폐쇄2차 지급은 올해 상반기 근무에 관한 것- 동료교사 얼굴 마주대하기 어려워별도의 재원확보 없이 교사 봉급에서 떼어내 차등지급교직의 특수성 인정하고 연구수당으로 지급하라!1. 지금 학교는 2차 성과급 지급으로 그야말로 몸살을 앓고 있다. 29일로 예정된 차등임금 지급을 위해 교사들을 A-B-C 3등급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성 명 서]대구시는 직접 지도감독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금 내역을 즉각 공개하고, 보건복지부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을 즉각 시정하라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2005년 개정된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이 허점 투성이 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대구시가 직접 지도감독을 하는
면책자와 금융피해자(신용불량자)의 사회적 차별을 조장하는 삼성생명의 ‘신용등급에 따른 보험가입 제한과 차등적용’을 즉각 중단하라!!최근 삼성생명은 한국신용정보가 매긴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있다. 즉 개인 신용등급이 최하위인 10등급에 해당하는 면책자들과 금융피해자들에 대하여 생명보험이나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 가입액을 최고 3천만 원 이
시민의 안전을 볼모로 대구시는 뭣하는가?- 시내버스정비노조파업 속히 해결하라! -대구시내버스정비노동조합의 파업이 벌써 두 달을 훌쩍 넘기고 있다. 시내버스 정비노조의 파업은 대구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에 따른 잘못된 표준운송원가 책정에서 부터 생긴 일이다. 정비인력의 기준을 버스 한 대당 0.09명으로 산정하고, 나아가 정비인력 1인당 주84시간을 기준
공무원노조사무실 강제폐쇄 강행 규탄- ILO 권고에 따라 공무원노조의 노동3권을 보장하라 -이용섭 행자부장관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하달한 ‘9월 22일 15시를 기해 전국의 공무원노조 사무실에 대하여 강제폐쇄 행정대집행을 동시에 실시하라’는 지침에 따라, 대구시내 각 구청에서는 22일 오후 3시부터 밤늦도록까지 청사 안에 있는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폐쇄하기 위
대구경실련, 대구시에 국민임대주택관련 공개질의최근 국민임대주택지구 지정이 지역사회의 현안으로 부각되어 있지만, 신서동 국민임대주택지구를 혁신도시 예정지를 결정하여 국민임대주택의 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대구시는 방관으로 일관하고 대구시는 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경실련은 대구시에 1) 동구 신서동 국민임대주택지구의 규모를 축소하려는 이유 2) 건설
“교사들이 앞장서서 학생인권 지킴이가 되겠습니다.”경북교사들 학생인권지킴이 선언1. 9월 20일 전교조경북지부는 학생들을 공동체의 소중한 일원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학교가 더 이상 인권의 사각지대로 남겨지지 않도록 교사들이 앞장서서 학생인권 지킴이가 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2. 23개 각 시군 지회장들을 중심으로 한 이번 선언은 인권백서를 통해 나타난 경
[성명서] - 김세곤 대구광역시 건설방재국장은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사퇴하라! - 김세곤 대구광역시 건설방재국장이 19일 대구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시민단체들도 원칙적으로 4차 순환선 건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으며, 협의체에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건설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모 언론이 보도하였다. 거두절미하고
[성 명 서]달성군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에 대한 공개토론회 제안 - 달성군은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수정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하라 - 1. 달성군은 군비 50억 원이 투입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의 준공을 앞두고 운영주체를 내정해놓고 있음이 드러나 특혜의혹을 사고 있다. 2. 달성군은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통해 ‘복지관의
[성명]사채폭리로 인한 참혹한 삶의 폐허, 이자제한법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한다.-『이자 제한에 관한 법률안』 입법발의에 부쳐 오늘날 한국사회의 노동자서민의 삶은 악전고투, 그 자체이다.IMF이후 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해고와 실업 그리고 비정규직의 양산을 대표하는 실질임금의 저하로 인한 대대수의 노동자서민들의 삶이 웅변해주고 있다. 또한 이에 못지않게
공무원 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최근 행자부가 공무원 노조 사무실 폐쇄를 위한 행정 대집행을 예고하면서 노정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 되고 있다. 겉으로는 불법노조에 대한 정당한 행정 집행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지만, 실상은 공직사회 개혁을 내세우며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노조에 대한 기득권 세력의 저항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공무원 노동자 들은 수십
-복지부 감사결과 발표에 대한 성명서 -그 동안 특정단체에서 제기한 복지법인에 대한 의혹제기는 모조리 허구로 판명 났습니다. 1. 그 동안 특정단체에서 제기한 복지법인에 대한 의혹제기는 모조리 허구로 판명 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감사결과를 요약하면 “주ㆍ부식비의 횡령사실이 없으며, 기능보강사업비 집행에 대한 비리의혹은 문제점이 없으며, 당해법인의 특혜의혹은
성폭력범죄자의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 어제 14일 달서경찰서에 50대 남자가 귀가하던 S여고 학생을 납치하여 성폭력하고 살해 후 암매장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언론기사에 따르면 살해범 K는 경찰진술에서 “동거녀와 여자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에 홧김에 술을 마시고 성적 욕구를 느껴 A양을 납치했다” 는 범행동기를 밝혔다. 살해범 K가 피해학생을 납치하고 살해
미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며 -대한민국 국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하여 일본과의 재협상 결의안에 주목하고 이를 채택하라- 미 하원 국제 관계위는 오늘(14일) 2차 대전 당시 일본이 아시아 각국에서 군대 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한 사실과 관련하여 일본정부의 범죄인정과 법적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폭력적이고 반인권적인 평택 강제철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9월 13일 아침, 평택은 또다시 전쟁터가 되었다. 한반도에 전쟁기지를 만드는 평택미군기지 이전을 위한 기초작업인 평택 대추리, 도두리 일대에 대한 강제철거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동이 트기도 전에 전투경찰 180개 중대와 이들의 호위를 받은 철거용역깡패들을 동원해 평택 빈집철거라는 명목으로 평택 대추
정부의 “인권철거”를 규탄한다 !!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 파괴 중단하라 !!오늘 새벽부터 TV 와 인터넷을 통해 전해진 대추리와 도두리의 상황은 정말 처참함 그 자체이다. 어찌 21세기 문명국가라는 곳에서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이토록 잔인한 폭력을 자행 할 수 있는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그 노인들의 절규를, 용역들은 귀를 돈을 틀어막고, 경찰들은 명령
[ 성 명 서 ] 의혹 해소 미흡, 유감스러운 감사결과- 보건복지부의 대구시ㆍ아시아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사결과에 대해 -1. 보건복지부가 아시아복지재단 기능보강사업비 집행 등 5개 항목에 대해 지난 6월26일부터 5일간 대구시와 수성구청, 아시아복지재단을 상대로 실시한 주민감사결과를 9월12일 발표했다.2. 이번 감사결과에 대해 ‘대구시ㆍ아시아복지재단 불법
[성 명 서]달성군과 달성군의회는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즉각 시정하라군비 50억 원이 투입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이 2005년 8월 23일 착공한 이래 1년여의 공사 끝에 오는 9월 22일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과 더불어 운영에 들어갈 달성군장애인복지관. 그러나 달성군청은 벌써부터 운영주체를 내정해 놓고 형식적 위탁수순을 밟고 있다라는 비판을
대구시의회 ‘의원윤리조례’ 제정에 부쳐- 겸직금지, 윤리특위 설치, 윤리심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제154회 정례회에서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조례안(이하 의원윤리조례라 함)’을 발의, 13일 운영위원회 심의,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윤리조례는 울산시의회 등에서 선행 제정된 바 있어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진상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대구시의 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불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이 대구시의회에서 제기되었다. 대구시가 민간사업자와 아파트 건립이 가능하도록 협약을 체결한 것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는 것이다.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마저도 거부할 정도로 대구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