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달성군과 달성군의회는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즉각 시정하라군비 50억 원이 투입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이 2005년 8월 23일 착공한 이래 1년여의 공사 끝에 오는 9월 22일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과 더불어 운영에 들어갈 달성군장애인복지관. 그러나 달성군청은 벌써부터 운영주체를 내정해 놓고 형식적 위탁수순을 밟고 있다라는 비판을
대구시의회 ‘의원윤리조례’ 제정에 부쳐- 겸직금지, 윤리특위 설치, 윤리심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제154회 정례회에서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조례안(이하 의원윤리조례라 함)’을 발의, 13일 운영위원회 심의,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윤리조례는 울산시의회 등에서 선행 제정된 바 있어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진상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대구시의 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불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이 대구시의회에서 제기되었다. 대구시가 민간사업자와 아파트 건립이 가능하도록 협약을 체결한 것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는 것이다.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마저도 거부할 정도로 대구시가
미국산쇠고기 수입결정과 관련하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한 굴욕적 한미FTA 협상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지난 7일, 기어코 광우병 감염의 우려가 전혀 해소되지 않은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허용하고 말았다. 스쿼린쿼트 축소와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비롯한 4대 선결과제를 미리 수용함으로써 출발부터 불공정하게 진행된 한미 FTA 협상을 중단하라는 시민사회의 요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는 이제 돌아와야 한다!! 지난 8월 30일 국방부의 관계자는 자이툰 부대 교대 병력이 이라크로 떠나는 과정에서 "파병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이라크의 상황, 자이툰 부대 활동의 필요성 등 제반여건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2007년 정부 국방예산안에는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의미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나? -도이환 대구시의원의 이해관계가 얽힌 상임위배정 취소하고, 직업과 무관한 상임위로 재배정하라 최근 대구참여연대가 조사한 대구시의원과 경북도의원의 겸직현황에 따르면, 시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제대로 이뤄질지 심히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지방선거 당선 뒤에도 여전히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의원이 전체 84명 가운데 60명(71%)이나
비상근 이사장의 절대 권한을 제한하고, 상근원장이 법인대표가 되어야 한다. 한국패션센터와 한국봉제기술연구소를 공직유관단체로 지정해야 한다. 1. 지금, 대구 섬유관련 기관들이 정부예산의 부당집행, 불법 비자금 조성, 연구개발비 유용, 입찰 및 계약관련 비리 등으로 인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 기관들은 이번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수차례 이런 문제로
●구미경실련 성명서 인동 ‘시네마월드’의 시설녹지 주차장 불법 전용, 구미시는 즉각 철거하고 경상북도는 엄중 감사 후 시민에게 공개하라‘백주 대낮의 공공연한 불법행위!’ 공무원과 결탁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 말썽 많은 인동지역 입구 12층 ‘시네마 월드’의 정면 노상 주차장 500여 평이 시설녹지를 불법 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TBC-TV, 5~6일
< 성명서 > 건설교통부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처사를 규탄한다. -동대구IC 복원 관련 기술용역 및 통행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지난 8월 11일, 대구경실련은 건설교통부에 동대구IC 재이전 관련 기술용역을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식회사가 시행하도록 지시한 이유와 근거, 기술용역과정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 보장 여부 등을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건설교통
한미FTA 협상중단을 촉구하는 대구경북 여성 1000인 선언지금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도둑맞을 한미FTA 협상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려 한다.이미 우리 사회는 신자유주의에 의한 극심한 사회양극화로 소수 고소득층의 자산은 날로 높아지는데 반해 다수인 빈곤층의 자산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생계형 자살이 갈수록 늘어나는 등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
도로건설을 위한 지방채 발행을 반대하며 대구시의회에 제재를 요청한다. 대구시가 팔공로-봉무지방산업단지, 팔공로-공항로 등 도로건설을 위해 39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재정조건이 지금의 부채규모를 견딜 수 있는 수준이고, 반드시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이라면 지방채 발행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필요성, 시급성과 무관한 지방채의
황주연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 몬 천주 성삼병원을 규탄한다!삶에 대한 희망마저 꺾어버린 천주 성삼병원의 폭압적 노무관리, 인격모독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지난 9월 1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천주 성삼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병원 측의 부당한 배치전환, 인격모독 등 악독한 노무관리에 고통 받던 간호사가
수성구 시지동 천주성삼병원 간호사, 병원내에서 자살, 사망일방적이고 부당한 배치전환, 인격무시등 병원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미조직중소병원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그대로 반증간호사 죽음으로 내몬 노동자 탄압 중단하라!○ 전남대병원 간호사의 직무상 스트레스에 인한 잇따른 자살사건에 이어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에 위치한 천주성삼병원내에서 병원의 부당한 대우에 못이겨
시내버스 파업, 학생 통학시간 운행은 하면서 파업해야 시민의 동정을 받을 수 있다◇구미 시내버스 기사= 8시간 근로 기본급 58만원에 잔업, 제 수당 합쳐서 하루 13시간 19일 근로 150여만원… 저임금 기사에게 학생․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은 모순… 근로조건 개선 대안 없이 파업을 비난해선 안 돼!◇노사가 신뢰하는 민간 중재단 구성
한미FTA협상중단과 양극화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시국선언문 오늘날 우리는, 한국 경제 전반과 민중 생활 전부, 그리고 나라의 주권과 민족의 운명까지를 한꺼번에 파괴하는 한미 FTA협상이 어떠한 국민적 의견수렴이나 토론, 사회적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되는 참을 수 없는 역사적 폭거에 직면하고 있다. 한미FTA는 온 민중의 삶과 미래를 송두리째 위협할 제2
학교급식지원예산의 확보와 납품구조의 투명성, 학교급식 식자재의 지역친환경 및 우수농산물 직거래 이용만이 식중독 사고를 막을 수 있다. 1. 얼마전 CJ푸드시스템에 의한 대규모 학교급식 사고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가라 앉기도 전에 대구에서도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으로써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또다시 심각한 우려를 던져주고 있다. 대원고에서
‘시의원 개인사무실 개조비’ 1억여원을 '민생회복 정책개발비’로 쓸 것을 제안한다. 당선된 지 석 달도 안 된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의원마다 개인사무실을 한 개씩 마련할 것을 의회사무처에 주문하고, 이에 대구시는 의회 건물 공간실측을 위해 대구지하철건설본부 건축직 공무원 2명을 2개월간 의회에 근무하도록 조처했다는 보도를 접
5대 대구시의회가 출범한지 2달도 채 안돼 대구시측에 개인 의원실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소식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5대 대구시의회의 첫 작품이 기껏 의원실 만들어 달라는 비생산적인 일을 추진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앞서 활동했던 시의원들은 공간이 부족해서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대부분의 대구시
대구시교육감은 공개사과를 하고, 성적지상 교육의 입시훈련소로 전락한 대구교육을 정상화 하라! 연일 성적 조작등 반교육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모든 사립 인문계고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하라!!전교조 대구 지부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인문계고등학교의 성적조작과 폭력적 체벌, 급식사고, 특별보충수업비 횡령 사건을 바라보면서 책임 있는 교원단체로서 참담함을
잇따른 교사에 의한 학생 폭행 사건, 학부모는 분노한다. 지난 8월 28일 대구의 모 고교 교사가 지각한 고 3 학생의 목덜미를 30여 차례 때려 학생이 부상을 당해 장기간 깁스를 해야 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보름 전인 지난 8월 14일 지각 학생에 대한 200대 폭행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교사에 의한 학생 폭행 사건이 일어난데 대해 학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