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 건설교통부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처사를 규탄한다. -동대구IC 복원 관련 기술용역 및 통행료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지난 8월 11일, 대구경실련은 건설교통부에 동대구IC 재이전 관련 기술용역을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식회사가 시행하도록 지시한 이유와 근거, 기술용역과정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 보장 여부 등을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건설교통
한미FTA 협상중단을 촉구하는 대구경북 여성 1000인 선언지금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도둑맞을 한미FTA 협상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려 한다.이미 우리 사회는 신자유주의에 의한 극심한 사회양극화로 소수 고소득층의 자산은 날로 높아지는데 반해 다수인 빈곤층의 자산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생계형 자살이 갈수록 늘어나는 등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
도로건설을 위한 지방채 발행을 반대하며 대구시의회에 제재를 요청한다. 대구시가 팔공로-봉무지방산업단지, 팔공로-공항로 등 도로건설을 위해 39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재정조건이 지금의 부채규모를 견딜 수 있는 수준이고, 반드시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이라면 지방채 발행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필요성, 시급성과 무관한 지방채의
황주연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 몬 천주 성삼병원을 규탄한다!삶에 대한 희망마저 꺾어버린 천주 성삼병원의 폭압적 노무관리, 인격모독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지난 9월 1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천주 성삼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병원 측의 부당한 배치전환, 인격모독 등 악독한 노무관리에 고통 받던 간호사가
수성구 시지동 천주성삼병원 간호사, 병원내에서 자살, 사망일방적이고 부당한 배치전환, 인격무시등 병원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미조직중소병원 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그대로 반증간호사 죽음으로 내몬 노동자 탄압 중단하라!○ 전남대병원 간호사의 직무상 스트레스에 인한 잇따른 자살사건에 이어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에 위치한 천주성삼병원내에서 병원의 부당한 대우에 못이겨
시내버스 파업, 학생 통학시간 운행은 하면서 파업해야 시민의 동정을 받을 수 있다◇구미 시내버스 기사= 8시간 근로 기본급 58만원에 잔업, 제 수당 합쳐서 하루 13시간 19일 근로 150여만원… 저임금 기사에게 학생․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은 모순… 근로조건 개선 대안 없이 파업을 비난해선 안 돼!◇노사가 신뢰하는 민간 중재단 구성
한미FTA협상중단과 양극화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시국선언문 오늘날 우리는, 한국 경제 전반과 민중 생활 전부, 그리고 나라의 주권과 민족의 운명까지를 한꺼번에 파괴하는 한미 FTA협상이 어떠한 국민적 의견수렴이나 토론, 사회적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되는 참을 수 없는 역사적 폭거에 직면하고 있다. 한미FTA는 온 민중의 삶과 미래를 송두리째 위협할 제2
학교급식지원예산의 확보와 납품구조의 투명성, 학교급식 식자재의 지역친환경 및 우수농산물 직거래 이용만이 식중독 사고를 막을 수 있다. 1. 얼마전 CJ푸드시스템에 의한 대규모 학교급식 사고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가라 앉기도 전에 대구에서도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으로써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또다시 심각한 우려를 던져주고 있다. 대원고에서
‘시의원 개인사무실 개조비’ 1억여원을 '민생회복 정책개발비’로 쓸 것을 제안한다. 당선된 지 석 달도 안 된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의원마다 개인사무실을 한 개씩 마련할 것을 의회사무처에 주문하고, 이에 대구시는 의회 건물 공간실측을 위해 대구지하철건설본부 건축직 공무원 2명을 2개월간 의회에 근무하도록 조처했다는 보도를 접
5대 대구시의회가 출범한지 2달도 채 안돼 대구시측에 개인 의원실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소식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5대 대구시의회의 첫 작품이 기껏 의원실 만들어 달라는 비생산적인 일을 추진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앞서 활동했던 시의원들은 공간이 부족해서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대부분의 대구시
대구시교육감은 공개사과를 하고, 성적지상 교육의 입시훈련소로 전락한 대구교육을 정상화 하라! 연일 성적 조작등 반교육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모든 사립 인문계고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하라!!전교조 대구 지부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인문계고등학교의 성적조작과 폭력적 체벌, 급식사고, 특별보충수업비 횡령 사건을 바라보면서 책임 있는 교원단체로서 참담함을
잇따른 교사에 의한 학생 폭행 사건, 학부모는 분노한다. 지난 8월 28일 대구의 모 고교 교사가 지각한 고 3 학생의 목덜미를 30여 차례 때려 학생이 부상을 당해 장기간 깁스를 해야 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보름 전인 지난 8월 14일 지각 학생에 대한 200대 폭행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교사에 의한 학생 폭행 사건이 일어난데 대해 학부모들
●구미경실련, 경북도정 건의서‘생활권역별 통합개발계획’을 수립해 ‘경북 대표도시’를 육성, 경북의 경쟁력을 키우자◇현행 23개 시․군별 지역개발계획은 ‘생활권역별(거점도시별) 중심(대표)도시 강화 효과’ 없어… 도(道), 집중행정 효과는 없고 의 폐해만 누적… 교육․문화․여가․소비 분야 대형 인프라에 대한 선별 집
영대의료원측은 진실을 가리운채 불법파업운운 하지 말라.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병원인력충원 등 2004년 노사합의사항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인 팀제 시행과 노사대표간 합의파기 등 철저히 노조무시전략으로 일관해온 영대의료원측은, 이번 경북지노위의 행정지도 결정에 대해 이것이 쟁위행위 합법성여부의 기준이 아님을 뻔히 알면서도 ‘불법파업공세’를 펴고있다. 조
광주 주한미군 패트리어트 미사일기지 이전반대 및 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 폐쇄, 철수촉구 성명 오늘 주요 신문, 방송에 따르면 2004년 11월부터 광주와 군산에 주둔해온 주한미군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와 미사일 운영 병력이 경북 왜관 캠프 캐롤기지로 이전한다고 한다. 보도에는 어제 24일 주한미군 35방공포여단 관계자가 패트리어트 미사일Ⅲ 16기와 450여
광주 미군 패트리어트 기지 왜관 이전은 대구경북의 군사기지화이다!! 8월 24일 주한미군은 올해 안에 광주와 군산공항에 분산 배치돼 있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인 35 방공포 여단 (미사일Ⅲ 16기와 450여명으로 구성된) 미 8군 방공여단 2-1 방공대대를 왜관(캠프캐롤) 인근 미군 부대로 통합하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런 일방적인 주한미군의 이전
대구시교육청 장동만 교육국장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 교육감은 시내 모든 교사들을 상대로 정신질환을 조사하겠다고공언한 장동만 교육정책국장을 즉각 직위해제하라!! 연일 성적조작등 반교육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립인문계고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하라!! 전교조는 이번 시내 모 인문계 고교의 폭력적인 학생지도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폭력
한반도 전쟁을 부르는‘한미 을지포커스렌즈연습’중단하라!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한반도 전역에서는 한미합동을지포커스렌즈연습이 예정되어 있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은‘작전계획 5027의 절차연습’으로, 특히‘한반도 유사시 한미연합위기관리절차, 전시 전환 및 한미연합군의 협조절차 등을 숙지하는 훈련’이며, 미 증원군의 전개능력을 시험
[성명] 성주군을 제외한 경상북도의 모든 시ㆍ군은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의 2006년 상반기 후원금 내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즉각 공개하라 우리복지시민연합이 경상북도의 23개 시ㆍ군의 홈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성주군만 관내 모든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 내역을 공개했으며, 구미ㆍ상주ㆍ김천 등 3개 시와 청도ㆍ칠곡군 등 2개 군은 일부 사회복지
8.15광복 61년,노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를 환영하며 8 .15광복 61년, 고이즈미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정점으로 한일간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시점의 노 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는 기대 이상이었다. “과거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여러 차례의 사과를 뒷받침하는 실천으로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일을 반복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하게 증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