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 61년,노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를 환영하며 8 .15광복 61년, 고이즈미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정점으로 한일간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시점의 노 무현 대통령의 경축사는 기대 이상이었다. “과거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여러 차례의 사과를 뒷받침하는 실천으로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일을 반복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하게 증명해야 할 것이다
대구지방검찰청과 법원의 대구 중구 도원동 집결지 업주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항의 성명서지난 8월 15일 9시 뉴스보도에 따르면 대구중부경찰서는 대구 중구 도원동 집결지를 단속하여 성매매현장을 13차례 적발하고, 업주 4명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여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대구지방검찰청과 법원이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으며, 더군다나 미성년자 고용 등 죄질이
‘인권’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학생인권법(초중등교육법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 지난 8월14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충수업에 5분 지각했다는 이유로 이 학교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한 교사가 지각한 옆 반 학생 2명을 각각 100대와 200대씩 때려 학생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학생체벌 사건이 한 달에 몇 건
신임 교육감에게 바란다.- 경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 차별 해소에 즉각 나서야 한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기관본부 경북교육청지부(지부장 김옥란, 이하 공무원노조 경북교육청지부)는 2006년 8월 17일, 경북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인사 차별 해소를 촉구하는 공무원노조 지부장외에 명의 민원신청서를 경북도교육청에 제출하였다.우리는 이번 민원신청서를
폭력 교사를 교단에서 축출하고 사법처리하라. 지난 8월14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사립 o 고등학교에서 ‘5분 지각’했다는 이유로 교사가 고3학생을 200대를 때려 병원에 입원하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교사라는 신분을 이용한 성인이 미성년 학생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한 것으로, 교육현장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않되는 이런 야만적인 폭력
광복 61돌을 맞이하여 한반도 정세에 대한 시민사회, 종교인 평화선언1945년 8월 15일, 우리민족은 식민제국 중에서도 가장 잔혹했던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해방되자마자 강대국에 의한 냉전의 희생양으로 분단과 전쟁의 아픈 민족사를 경험해야 했다. 강대국에 의한 분단은 일제로부터의 해방에도 불구하고 미완의 광복으로 이어졌고, 민
동대구IC 복원 관련 기술용역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8월 10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식회사에 동대구IC의 재이전이 가능한지에 대한 기술용역을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동대구IC 원상복원에 대한 기술용역의 시행은 현재의 동대구IC의 위치와 구조, 운영이 부당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따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드리는 글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격동하는 시대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광복 61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제로부터의 해방이 우리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민중의 행복으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친일파와 친일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후과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병폐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은 야스쿠니신사참배강행, 자위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범위확대 지정촉구 건의안 채택 대구광역시 남구의회(의장 황정구)은 10일 제1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범위확대를 지정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시행령(안) 제정에 따른 촉구 건의안 지난 8. 2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걸쳐 심사가 진행 중인 주한미군
▣교육인적자원부의 행정직원의 교무실 배치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 교육인적자원부는 2003년 3월7일 제3대 윤덕홍 장관이 취임한 이래 2006년 8월7일 제7대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퇴임하기 까지 5명의 장관이 재임기간 평균8개월의 단명 교육부수장을 임용하여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의 방향을 일관성 없이 추진해오더니 급기야 2006년 8월 3일, 교육인
북녘 수해동포에게 겨레의 따뜻한 손길을 내밉시다 빗줄기는 남과 북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남과 북의 산하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로 다함께 고통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논밭이 무너질 때 평안도의 주택들도 무너져 내렸습니다. 집과 가족을 잃고 떠도는 사람들의 통곡소리가 남북 모두에서 들려옵니다. 그러나 남북은 서로를 지척에 두고서도 다른 쪽의 큰물 피해 상황
●구미경실련, 경북도정 건의서① 정부지원 예산확보와 국책사업 유치에 유리한 집권여당 인사를 정무부지사로 임명하자◇선진국 일부의 ‘연립정부’ 성공사례… ‘야당 싹쓸이=중앙정부 창구 부재’라는 경북 정치지형의 필연적 ‘대 정부교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방안!◇박준영 전남지사, ‘정부지원 예산확보 협조요청’차 5.18 광주민주화운동 무력진압의 적자인 민정
미국과 이스라엘은 ‘테러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이스라엘의 레바논에 대한 공격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미국의 지원을 받는 ‘작은 미국’ 이스라엘의 침략적 본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략 배경을 살펴보면 올해 1월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하마스가 승리한 이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경제봉쇄와 자금 봉쇄를 진행하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피해자의 무기한 1인시위에 따른 외교통상부의 무책임한 입장을 규탄하며 지난 7월 21일 본 단체는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피해자의 무기한 1인시위에 따른 일본군 ‘위안부’ 문제관련 외교통상부의 입장을 알기 위해 질의서를 보낸 바 있다.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피해자가 외교통상부의 적극적 외교 협상을 촉구하는 1인
경찰 폭력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故 하중근님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있던 포항 건설노조 하중근씨가 1일 새벽, 유명을 달리하였다. 고 하중근님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진압에 있음은 인의협 등으로 꾸려진 진상조사단 결과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하지만 여전히 경찰은 폭력진압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은 채 사망의 원인
[성 명 서]민.관협력, 민.민협력 모두 다 부실하다. 구, 군의 분발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으로 05년 7월 31일,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하여 오늘로써 출범 1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준비소홀과 졸속추진이라는 우려를 낳았던 협의체, 일년이
‘대구 C 고교의 내신 부정 사건?〈淪?우리의 입장 ’ (성명서) 연이어 발생하는 성적 부정 사건에 대해 교육감을 특단의 조처를 강구하라. 대구시내 C고교에서 지난 7월 교사가 자신이 담당하는 동아리 학생들에게 자신의 담당과목의 시험문제와 답안을 미리 가르쳐 주어서 만점을 받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6월 대구의 H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내신 성적 조작 사
국정원의 KAL 858기 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KAL 858기 가족회 / 대책위 반박 성명2006년 8월 1일, 오늘, 지난 1년 8개월간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이하 국정원 진실위)에서 조사한 KAL 858기 사건에 대한 중간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사건 당사자라고 하는 김현희에 대한 단 한차례의 조사도 하지 못한 채 발표되는 이
환경정화 없는 미군기지 반환, 절대 안 된다! 한미 양국은 지난 1년 반 동안 반환되는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정화할 것인지를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주한미군은 한미 공동 오염조사에서 발견된 오염이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치유할 필요가 없다며, 자체 실행 계획을 일방적으로 우리 정부에게 통보한 바 있다. 이어 주한미
시장이라고 틀린 주장을 시민에게 강요하는 독선과 오만, 시민은 바보가 아니다!-39만 구미시민은 “남유진 시장이 ‘민선 4기’를 ‘민선 2기’로 고집하면민선 2기가 옳다고 믿고 따르는” 바보가 아니다!- 성경에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길거리에 버려져 뭇사람들에게 짓밟힌다”는 말이 있다. 권력과 기업에 대한 언론과 시민단체의 비판과 감시활동은 건전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