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이용수피해자의 무기한 1인시위에 따른 외교통상부의 무책임한 입장을 규탄하며 지난 7월 21일 본 단체는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피해자의 무기한 1인시위에 따른 일본군 ‘위안부’ 문제관련 외교통상부의 입장을 알기 위해 질의서를 보낸 바 있다.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피해자가 외교통상부의 적극적 외교 협상을 촉구하는 1인
경찰 폭력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故 하중근님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있던 포항 건설노조 하중근씨가 1일 새벽, 유명을 달리하였다. 고 하중근님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진압에 있음은 인의협 등으로 꾸려진 진상조사단 결과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하지만 여전히 경찰은 폭력진압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은 채 사망의 원인
[성 명 서]민.관협력, 민.민협력 모두 다 부실하다. 구, 군의 분발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으로 05년 7월 31일,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하여 오늘로써 출범 1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준비소홀과 졸속추진이라는 우려를 낳았던 협의체, 일년이
‘대구 C 고교의 내신 부정 사건?〈淪?우리의 입장 ’ (성명서) 연이어 발생하는 성적 부정 사건에 대해 교육감을 특단의 조처를 강구하라. 대구시내 C고교에서 지난 7월 교사가 자신이 담당하는 동아리 학생들에게 자신의 담당과목의 시험문제와 답안을 미리 가르쳐 주어서 만점을 받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6월 대구의 H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내신 성적 조작 사
국정원의 KAL 858기 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KAL 858기 가족회 / 대책위 반박 성명2006년 8월 1일, 오늘, 지난 1년 8개월간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이하 국정원 진실위)에서 조사한 KAL 858기 사건에 대한 중간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사건 당사자라고 하는 김현희에 대한 단 한차례의 조사도 하지 못한 채 발표되는 이
환경정화 없는 미군기지 반환, 절대 안 된다! 한미 양국은 지난 1년 반 동안 반환되는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정화할 것인지를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주한미군은 한미 공동 오염조사에서 발견된 오염이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치유할 필요가 없다며, 자체 실행 계획을 일방적으로 우리 정부에게 통보한 바 있다. 이어 주한미
시장이라고 틀린 주장을 시민에게 강요하는 독선과 오만, 시민은 바보가 아니다!-39만 구미시민은 “남유진 시장이 ‘민선 4기’를 ‘민선 2기’로 고집하면민선 2기가 옳다고 믿고 따르는” 바보가 아니다!- 성경에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길거리에 버려져 뭇사람들에게 짓밟힌다”는 말이 있다. 권력과 기업에 대한 언론과 시민단체의 비판과 감시활동은 건전한 사회
2006년 6월의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정치인 행동’사례 발표 1. 2006년 6월의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정치인 행동' ▶임종인 의원: "나한테 법안 얘기만 해봐. 죽여버릴테니까" ▶공성진 의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감옥에 간다" ◎ 2006년 7월 19일, 인권단체인 한국인권행동 정치인언어순화모임은 2006년 6월의
[논 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퇴직 전 봉사하는 자리인가? - 김범일 대구시장의 보건복지여성국장 인사 실망스럽다 - 김범일 대구시장은 취임전부터 인사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여러차례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7월18일 단행된 국장급 인사에서 보건복지여성국장으로 정년퇴직을 1년 남겨놓은 동부여성문화회관장을 임명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김범일 시장의 보
대량의 유혈사태를 예고하는 강제진압을 중단하고 건설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포항 건설노조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 끝에 67%의 찬성률로 7월 1일부터 △15% 임금인상 △단체협약 체결 △주5일근무(토요일 유급휴가) △불법 하도급 양산하는 시공참여제 폐지 △토목노동자 8시간 노동, 부당해고자 전원 현장 복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동자로서의
[논평]달서구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에 유감을 표하며, 달서구는 지방공무원 정원 개편 재검토를 통해 사회복지직 6급비율을 높여라. - “달서구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에 대해“ - ‘원스톱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시행과 관련, ‘대구시 달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이 14일(금) 달서구의회 본회의에서
청송군수 선거와 관련한 각종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검찰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끝나고, 단체장이 취임하였으며 의회가 개원되어 원구성을 마무리하였다. 향후 4년동안 지역의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단체장과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그러나 지난 선거의 휴유증이 곳곳에 잔존하고 있다. 특히 불법, 부정선거로 인한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관한 UN안보리 결의안 반대성명 지난 7월 15일(한국시각 16일 새벽) 유엔안보리의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관한 제1695호 결의안'이 안보리 15개 상임 및 비상임이사국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결의안은 서문에서 '이번의 미사일 발사는 동북아와 그 이상 지역의 평화와 안정, 안보를 위험에 처하게 한다
성 명 서 가정폭력으로 인한 죽음,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 ! 지난 7월 11일, 가정폭력 피해자인 최모씨는 남편으로부터 오랫동안 폭력에 시달려오다가 결국 남편을 살해하고 스스로 자수하였다. 최모씨는 결혼초 부터 남편으로부터 17년동안 지속적으로 온갖 욕설과 폭력에 시달려왔다. 또 폭력을 당한 상태에서 알몸 상태로 집밖으로 쫒겨나 여성으로서 수치심을 느끼
내신 조작 사건 관련 보도에 대한 대구지부의 입장언론에 보도되고 연일 보도되고 있는 시내 모 인문계 고등학교의 내신조작 파문을 보면서 책임 있는 교원단체로서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번 사건이 사실이든 아니든 교사의 평가권을 둘러싼 논란이 평교사에 의해 발생한 점에 대해 시민들과 학부모님들 앞에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교사의
[성명서]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둘러싼 일본정부를 비롯한 주변국들의 대응에 대한 한일 평화단체의 입장 지난 7월 4일 북한은 주변국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7발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해 미국, 일본 등 주변의 관련국들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 추진 등 강경한 대응책을 연일 발표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매우 긴장되고 있
대구 모 고교의 내신성적 조작사건?〈淪?개탄하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한다. 12일 대구시 교육청의 중간 감사 결과 모 고교의 내신 성적조작사건이 사실로 드러났다. 우리는 학부모회 간부들의 자녀들의 성적을 교사?÷피臼?조작되었다는 점, 그리고 학생들의 고발?÷피臼?밝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대한 사건으로 생각한다. 학교에서 교사?【봉?조작?“〈翅?이
앞산터널사업 심각한 환경재앙으로 이어진다!“앞산터널주변지역 현재도 소음환경기준치 크게 초과 주민 건강에 위협 ” 현재 2006년 5월 (가칭)대구남부순환도로주식회사가 작성하여 제출한 대구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민간투자시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본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이 평가서에 따르면, 앞산터널사업 계획구간 11개 지역에 대한 소음 측정
주민복지 외면한 달서구의 원칙 없는 인사행정, 구의회가 제동 걸어야- 달서구의회는 주민생활지원 기능강화에 역행하는달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을 부결시킬 것을 촉구한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7월 5일 ‘원스톱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과연 누구를 위한 조직개편인가?’라는 성명을 통해 주민생활지원 기능강화라는 본연의 취지에서 벗어나 공무원 승진자리다툼으로
김범일 새 시장에게 바란다-여성도 함께 잘 살 수 있는 대구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하며...오는 7월 1일부터는 김범일 대구 시장 당선자의 취임과 함께 민선4기 체제가 시작되었다.지방선거는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일꾼을 구성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지역 여성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지역 이슈들을 발굴하여 실천할 있는 사람이 당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