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금오공과대학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한 연구비의 부정사용.횡령액이 최근 4년간 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승래(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 갑)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연구비 부정사용 및 횡령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 9월 24일까지 모두 95건의 '연구 용도외 사용'이 확
퀵서비스·대리·택배 기사와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 대출·신용카드 모입인, 콘크리트 익서트럭 자차기사...퀵서비스·대리·택배 기사와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노동자)의 '업무상 질병' 산업재해 승인률이 일반 노동자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
"부의 대물림"...미성년자에게 증여된 부동산, 최근 5년간 1조원 넘어최근 5년간 미성년자가 물려받은 땅과 주택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 증여액수도 갈수록 늘어, 귀속연도 2017년 한 해에만 처음으로 3천억원대에 올라섰다. 국회 국토교통정책위원회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에서 받은
퀵·대리·택베·캐디...특수고용노동자, 10명 중 9명은 '산재보험 미가입'퀵·대리·택베·캐디...특수고용직, 10명 중 9명은 '산재보험 미가입'퀵·대리·택베·캐디...특수고용직 '산재보험' 가입은 10명 중 1명뿐 CJ대한통운 대구
2017년 2월 22일. 대구 달서구 와룡로.23살 A씨는 00배달 음식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퀵서비스기사로서, 사고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00족발보쌈 00점에서 배달할 음식을 받아 월성주공아파트로 이동하기 위해 감천네거리에서 장기동 방면(북)에서 월성동 방면(남)으로 주행하던 중 성서공단(남대구IC) 방면(서)에서 본리네거리(동) 방면으로 진행하던 00택배
'가정폭력' 재범률이 4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했으며, 현재 '재발 우려' 가정이 전국 1만3천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이재정 의원(비례.안양시 동안구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가정폭력의 재범률이 지난 2015년 4.9%에서 2016년에는 3.8%로 줄었지만 ▲2017년 6.2% ▲2018년 9.2% ▲ 2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대구경북지역 공무원들이 지난 5년 동안 모두 59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는 130명이고 경북은 466명으로 경기도 632명에 이어 전국 2위의 '불명예'를 썼다.더불어민주당 이재정(국회 행정안전위원회.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이후 지방공무원 음주운전 처벌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전국 17개 시·도 지방공무원 숫자가 모두 4천여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