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에 대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이 말 한마디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왔다.오늘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여한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건넨 말 한마디에 입이 틀어막
[논평] 사회복지 사각지대 찾아가는 돌봄정책 구축해야 한다. 대구에서 긴 간병으로 여러 어려움과 삶의 지침으로 인해 돌보던 가족을 살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간병살인’의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어제(17일) 달서구 소재 아파트에서 치매인 80대 부친을 돌보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
[논평]대구교육감의 부적절한 해외 출장 - 줄어든 교육재정에 긴요하지 않은 해외 출장- AI, IB보다 학교교육여건 악화에 더 관심가져야○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으로 출장을 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강은희 교육감은 수행원 3명을 데리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2024(세계 가전 전시회)에 참가하고 학교경영
[논평]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대통령 시계’ 의혹 수사하라.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구미을 지역으로 출마 예정인 대통령실 참모 출신 국민의힘 A예비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시계’를 돌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미에서 요식업을 하던 B씨는 A예비후
[논평]대구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시민의 살림살이는 안중에 없는 것이 분명하다.- 요금 인상 카드만 만지작할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 체질 개선과 함께 공공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감한 변화를 시작해야할 때.대구시가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요금을 오는 13일부터 인상한다.고물가 등의 서민 가계 부담을 이유로 지난 12월 한 차례 연기했지만, 한 달 만
[논평]물가안정을 빌미로 한 미국 뉴질랜드사과 수입방침 중단하라.지난 1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및 뉴질랜드와 사과 수입 관련 검역 협의를 진행 중이라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미국·뉴질랜드와 사과 수입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은 재배 농가를 고려해 사과 수입은 신중해야
[성명] 대구시의 공공교통 요금인상 규탄한다.요금인상보다 교통체계 개선, 정책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바로 내일인 13일, 토요일부터 대구시의 공공교통 요금이 대폭 인상된다. 대구시는 운송원가 상승과 승객감소와 낮은 운임을 이유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일반인 기준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은 1,250원에서 1,500원, 급행버스는 1,650원에서 1,
[성명]한국옵티칼하이테크 철거 가처분 인용 규탄한다“임대차 종료 원상회복” 판단…노동3권은 보장 안 하나10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제2민사부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철거공사 방해금지 등 가처분 사건을 일부 인용하는 판단을 내렸다.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노동자들은 고용 승계 없이 공장 철거는 안 된다며 8일 고공농성에
[성명]홍준표 시장 사건, 경찰청과 감사원의 직무해태 규탄 - 대구경찰청, 홍 시장 선거법 위반 수사 10개월째, 해 바뀌도록 처리 안 해- 감사원 대구 담당 부서, 인사권 남용 문제 7개월째 감사 여부도 결정 안 해- 의도적 지연 의심할 수밖에 없어, 좌고우면 말고 엄정·신속하게 처리해야홍준표 대구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를 맡은 대구
[논평]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홍준표 시장은 칠성개시장 폐쇄와 함께 상인들의 생계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라.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증식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드디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논평]직장내성희롱 피해자 해임 징계, 영남대를 규탄한다!영남대학교가 성폭력 피해자를 해임하였다. 지난 해인 2023년 12월 13일, 영남대는 징계위원회를 통해 교원의 품위손상 행위를 근거로 들어 피해자를 해임 의결하고, 2024년 1월 9일 최종 통보하였다. 피해자의 정당하고 의미 있는 주장과 더불어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대구여성회와 대구경북여성단체연
[논평]민주당이 추진한 도심융합특구 사업 본격 추진 환영 대구시의 옛 경북도청 일원을 ‘도심융합특구’로 조성하는 사업이 4월 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는 문재인정부 시절 산업·주거·문화가 집약된 고밀도 혁신 공간을 조성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대구를 비롯하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지방
[논평]신용사면을 넘어 과감한 부채조정과 탕감으로 서민 부담 덜어야 지난 8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출 연체 기록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신용사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증하는 가계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는데 동의하며, 나아가 빚으로 빚을 갚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과감한 부채조정
[성명]정부의 방관 속에 여전히 반복되는 가족돌봄 살인 비극사회구성원 모두의 문제, 사회경제적 약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정부와 국회는 공공책임돌봄 입법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또한, 검찰과 재판부는 형법 제53조를 적용하여 선처 요구에 응답하라.지난 1월 5일 대구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중증 장애가 있는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아버지 A씨를 살인혐의로 구속기
[논평]책임정치 실현을 위해 중구 보궐선거 무공천 결정 중구청과 1천여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어 제명당한 중구(가)선거구 권경숙 중구의원이 오늘(8일) 대구지법 제2행정부 판결(효력정지가처분“인용”)에 따라 복직하게 되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는 4월 10일(수) 민주당의원 잘못으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무공천을 결정했다.
[논평]알뜰교통카드 먹통 사태, 대중교통 요금 인하로 귀결되어야알뜰교통카드가 사용자 급증으로 주말 간 먹통이 되었다. 오는 13일부터 시내버스, 도시철도 요금 250원 인상을 앞둔 대구 시민들 또한 많이 찾으셨을터이다. 19년 도입 당시 2만여명에 불과했던 이용자가 현재는 31만명으로 늘었고, 대구시민도 13,788명이 이용하고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카드를
[성명서]반쪽짜리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 서비스!대구시는 지역 장애인의 원활한 광역이동 지원을 위한 충분한 예산 마련하고,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 규정 정비하여 지역 장애인의 광역이동권 온전히 보장하라! 지난 2023년 5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의 광역이동 의무를 규정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과 그 시행
[논평]독도 영유권 분쟁화하는 신원식 국방장관 사퇴하라.신원식 국방장관이 군 장병들의 새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했다가 전량 회수한데 이어 지난해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에서도 독도를 분쟁화 하고 친일 발언을 서슴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국방부 새 교재에는 “일본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문제 등 영토
[성명]홍준표 시장의 공공기관 사유화, 철면피 인사 규탄한다. - 홍 시장, 고교 동기 노중기씨를 대구미술관장으로 임명- 측근 챙기기 정실 인사, 공공기관 사유화 도 넘어- 시민 눈초리 안중에 없는 철면피 인사 즉각 철회해야 대구미술관 새 관장에 화가 노중기씨가 임명되자 지역예술인들이 규탄하고 있다. 노 씨는 홍준표 시장의 고교 동기로 작년 5월~ 8월 대
[논평]나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대구민주당은 어제 이재명 대표의 피습을 규탄한다.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이자 한 사람의, 단 하나의 생명을 노리고 계획적인 행동을 하는 것의 무서움과 치 떨림은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다. 대구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소망하고 수사기관은 신속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모든 시민들도 황당한 억측과 루머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