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2024년 첫 공모사업인 2024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24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 특별기획 사진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2월 20일 개막해 3월 3일까지 진행- 2023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2·28사진과 뉴욕타임즈, 워싱터포스트, 재팬타임즈 등 2·28학생시위를 보도한 외신자료 전시- 대구시립 동부·수성·남부 도서관, 2&mi
대구 유일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이 개관 9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역 최초, 대구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이 2월 11일 개관 9주년을 맞이했다.그동안 오오극장은 600여 편의 독립영화를 개봉하고 단편기획전, 관객프로그래머 영화제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대구에서 찾기 어려운 영화들을
"첫 사회생활로 모은 돈에 전세대출을 받아 들어온 집인데 전세산을 잃고 은행 빚까지 떠안았다." 경산 전세 사기 피해자 A(28.대학생)씨가 7일 경산경찰서 앞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년간 일을 해 모은 돈과 전세대출금 4,000만원을 마련해 지난 2020년 전세 계약을 맺고 압량읍의 한 다세대주택에 입주했다.
대구시가 대구공항을 군위·의성으로 이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추진하자, 지역 시민단체가 헌법소원을 낸다.'대구민간공항 지키기 운동본부'(공동대표 김성년, 양희, 최봉태)·'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본부'(대표 임대윤)'으로 구성된 '대구민간공항 지키기 단체
[성명] 변죽만 요란한 대구시의 노동정책, 대구 노동자와 시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 대구시가 지난 1월 29일, ‘대구광역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 등을 위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대구 노동자의 권리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포부대로 과연 그러한가?하지
27살, 35살 두 젊은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다가 현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박근오)에 따르면,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7) 소방교, 박모(35) 소방사가 1일 오전 문경시 신기동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육가공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구조 작업 중 숨졌다고 밝혔다. ▲ 경북 문경시 신기 제2산업단지 육가
<성명서>언론 자유를 방해한 대구시는 반성하라. 대구MBC가 제기한 취재방해금지 가처분 인용은 당연한 결과 2024년 1월 31일, 대구지방법원은 대구MBC가 제가한 취재방해금지 가처분에 대하여 인용 하였다. 재판부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며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등은 취재의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취재를 통해 획
[논 평] 최경환 전 의원 경산 출마,강서구에서 민심의 평가를 받은 김태우 전 구청장과 다를 바 없다.최경환 전 의원이 22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선언했다.탄핵으로 끝난 박근혜 정부의 탄생에 큰 공로를 한 사람이다. 민심을 외면하고 국정을 민간인에게 일임했던 어처구니없는 정권의 창출에 자타공인 일등 공신이다.박근혜 정권의 탄핵과 함께 국정원에서 특활비를 받은
<성명>권역별 병립형으로 선거제도 개악 논의, 더불어민주당 규탄 - 정치개혁, 선거법 개정 관심조차 없이 기득권에 혈안, 국민의힘 심판받을 것 - 연동형 비례대표제 확대는커녕 선거제도 퇴행 논의하는 더불어민주당도 문제 - 거대양당, 양심 있다면 최소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하고 위성정당 방지해야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70
[성명]돼지머리 방치, 불기소 결정! 봉건시대에 갇혀 있는 검찰의 천박한 인권의식을 규탄한다!이슬람사원 앞 돼지머리 방치를 일부 주민에 대해 검찰은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슬람사원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에 의해 돼지머리를 이슬람사원 공사장 앞에 가져다 놓았고, 경찰은 이슬람사원 공사를 방해하는 행위로 보고 검찰에 사
[논 평]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냈습니다.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는 말을 윤석열 대통령에 전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입이 틀어막힌채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낸 것입니다. 국민의 민심을 틀어막으며 민주주의를 질식시키고 있습니다.윤석열의 공포정치를 폭력으로 실행한 경호실의
[논평]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에 대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이 말 한마디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왔다.오늘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여한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건넨 말 한마디에 입이 틀어막
[논평] 사회복지 사각지대 찾아가는 돌봄정책 구축해야 한다. 대구에서 긴 간병으로 여러 어려움과 삶의 지침으로 인해 돌보던 가족을 살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간병살인’의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어제(17일) 달서구 소재 아파트에서 치매인 80대 부친을 돌보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
[논평]대구교육감의 부적절한 해외 출장 - 줄어든 교육재정에 긴요하지 않은 해외 출장- AI, IB보다 학교교육여건 악화에 더 관심가져야○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으로 출장을 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강은희 교육감은 수행원 3명을 데리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2024(세계 가전 전시회)에 참가하고 학교경영
[논평]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대통령 시계’ 의혹 수사하라.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구미을 지역으로 출마 예정인 대통령실 참모 출신 국민의힘 A예비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시계’를 돌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미에서 요식업을 하던 B씨는 A예비후
[논평]대구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시민의 살림살이는 안중에 없는 것이 분명하다.- 요금 인상 카드만 만지작할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 체질 개선과 함께 공공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감한 변화를 시작해야할 때.대구시가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요금을 오는 13일부터 인상한다.고물가 등의 서민 가계 부담을 이유로 지난 12월 한 차례 연기했지만, 한 달 만
[논평]물가안정을 빌미로 한 미국 뉴질랜드사과 수입방침 중단하라.지난 1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및 뉴질랜드와 사과 수입 관련 검역 협의를 진행 중이라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미국·뉴질랜드와 사과 수입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은 재배 농가를 고려해 사과 수입은 신중해야
[성명] 대구시의 공공교통 요금인상 규탄한다.요금인상보다 교통체계 개선, 정책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바로 내일인 13일, 토요일부터 대구시의 공공교통 요금이 대폭 인상된다. 대구시는 운송원가 상승과 승객감소와 낮은 운임을 이유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일반인 기준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은 1,250원에서 1,500원, 급행버스는 1,650원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