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대구교육감 후보들이 매일신문의 선거보도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대구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선응.김용락.도기호.박노열.신평.유영웅.윤종건.정만진 후보는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매일신문의 우동기 후보에 대한 홍보는 도를 넘은 편파보도"라고 주장했다.이들 8명의 후보는 '편파보도'의 사례로 ▶"우동기씨가 예
주호영 특임장관이 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준수' 요청을 받았다. 대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개입의 논란이 되고 있는 주호영 특임장관에 대해 공직선거법 준수요청을 했다"고 22일 밝혔다.주 장관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진훈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후보자와 손을 잡고
6.2지방선거가 5월 20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대구에서는 대구시장과 대구교육감 각 1명을 비롯해 8개 구.군의 군수.구청장 8명과 대구시의원 29명(비례 3명), 기초의원 116명(비례 14명), 교육위원 5명을 포함해 모두 160명을 뽑게 된다. 이번 선거의 '당선'을 위해 뛰어든 사람은 대구시장 후보 3명을 비롯해 교육감 후보 9명, 군
김구석.이동복 후보의 단일화로 경북교육감 선거가 이영우.김구석 후보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김구석 후보측은 "이동복 후보와 김 후보가 단일화 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면서 "이 후보는 김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ㅤㅎㅒㅆ다"고 19일 오후 밝혔다.
6.2지방선거 후보등록 후 처음으로 대구경북 시.도지사와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송3사와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김범일.김관용 시.도지사 후보가 과반수 넘는 지지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조사를 보면, 대구시장 선거는 김범일 후보가 57%로 한나라당 광역단체장 후보 16명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야3당의 대구시장 후보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그러나, 당초 3당 모두 '독자출마' 의지를 보였던 것과 달리,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민주당 이승천 후보만 대구시장 후보로 등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6.2 대구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와 민주당 이승천 후보, 진보신당 조명래 후보를 포함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진보신당 '단독출마', 야3당 '단일화' 최종 협상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 대구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야4당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KYC, 대구경북진보연대를 포함한 2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13일 오후 공동성명을 내고, "대구시장 후보 단일화 없이 야당이 서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겠는가"라며 "단일화를 위한 야4당 후보들의 마지막 회동을 촉구한다&q
서울에 이어 부산과 경기도에서도 광역단체장 야권 후보단일화가 잇따라 성사된 가운데, 대구에서도 야4당과 시민사회가 대구시장 야권연대를 위한 마지막 불씨를 살려가고 있다. 후보등록 첫날인 13일 오전 현재, 민주당 이승천 후보를 비롯해 민주노동당 이병수, 진보신당 조명래, 국민참여당 김충환 후보는 모두 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14일 오후까지 후보등록을 보류했다
'로또선거' 교육감 후보등록 정만진 '참교육 펀드' / 김용락 "보수.진보 흑백 안돼" / 유영웅 "대학 총장.교수 안돼"6.2지방선거가 5월 13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선에 들어갔다. 지난 2월부터 얼굴 알리기에 나서 온 출마 예정자들은 13일과 14일 후보등록과 함께 '예비후보' 꼬리표를 떼고 '후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대구시장 진보단일화' 논의가 최종 무산됐다.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는 "대구시장 진보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무산됐다"고 10일 저녁 밝혔다. 민주노총과 두 진보정당은 그동안 5월 10일 오후 3시를 '대구시장 진보단일화' 최종 시한으로 정하고 협상을 벌였으나, 선거인단과 여론조사 대상.방식 등에 대해 결국 합
6.2지방선거 후보등록(5.13-14)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역 야당들은 '대구시장 후보단일화'를 두고 여전히 접점을 차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진보단일화'를 우선시하는 진보정당들조차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대구시장' 선거의 야권연대는 사실상 물건너 간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야당의 대구시장 후보는 지난 2월부터 예비
'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유병철.황순규.김영숙..."장난감센터, 동네마다 어린이도서관" '어린이 날'에 맞춰 '어린이' 공약을 낸 기초의원 후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무소속 유병철 예비후보(북구 라-대현1.2,산격3동)와 황순규(민노) 예비후보(동구 나-신천.효목), 무소속 김영숙 예비후보(동구 바-안심1,3,4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이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 뜻을 밝혔다. 이재용 전 장관은 28일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일부 언론과 정치권의 '출마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 전 장관은 자신의 '출마설'에 대해 "대구에서 치과 개원한 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무슨 출
한나라당 대구시당이 27일 저녁 김형렬 현 수성구청장을 공천 내정자로 확정함에 따라 한나라당의 대구 8개 기초단체장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그러나, '야권연대'로 맞서고 있는 민주당을 비롯한 대구지역 야5당은 아직까지 단 1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도 확정하지 못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4월 28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에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대구시장' 선거에 대한 '진보 단일화'에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민주노동당은 이례적으로 진보신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논평'을 냈고, 진보신당은 이를 "정치공세"라고 반박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다. 또, 진보단일화를 위해 당초 예정된 민주노총 조합원 여론조사 일정도 사실상 어렵운 처지에 놓였다. 당초 두
대구, 범야권 단일후보 18명 확정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14명...달성군수.기초의원 5곳은 '경합' '풀뿌리대구연대' 단일후보 3명을 포함해,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할 대구지역 야6당과 시민사회의 '범야권 단일후보' 18명이 확정됐다. 대구 야6당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 6.2지방선거 대구정책연대>는 4월 22일 오전 대구K
'풀뿌리대구연대'의 풀뿌리 후보 3명이 확정됐다. 시민단체 인사 80여명으로 구성된 는 오는 6.2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로 유병철(48).김영숙(43).석철(49)씨를 포함한 3명을 확정해 20일 발표했다. 유병철씨는 북구 라(대현1,2동,산격3동) 선거구에, 김영숙씨는 동구 바(안심1,3,4동), 석철씨는 수성구 아(지산동)
6.2지방선거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후보단일화나 특정 후보 고발을 비롯한 '후보' 문제로 다투면서 정작 선거쟁점이 돼야 할 '교육정책'은 묻히고 있다. 이상호(61.전 달성교육장) 후보는 14일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공개 제의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예비후보자가 11명으로 난립돼 있는 상황에서 유권자
대구 야6당과 시민사회의 지방선거 '후보단일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올 1월부터 '선거연대'를 논의해 온 < 6.2지방선거 대구정책연대>는 야6당과 시민사회단체의 후보 조정과 검증을 거쳐 오는 4월 21일 1차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대구정책연대는 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사회당을 포함한 대구 야6당과 대구경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