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변호사와 의사를 포함한 전문직 97명이 "문재인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통합당 대구선대위는 17일 "변호사 36명과 의사 28명, 치과의사 30명, 한의사 3명을 포함한 전문직 97명이 문재인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
등록금, 취업, 시급 "이명박근혜, 불신" / 안보, 여성, 5선 "믿음직, 동향""박근혜 후보요? 최저시급도 잘 모르는데 동향사람이라고 무조건 뽑아줄 순 없어요. 대딩(대학생) 대부분이 알바(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버는데 20대 삶을 모르는 것 같아요"대구 동성로 한 패스트푸드점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전 후보의 대구경북지역 지지모임과 주요 인사들이 각각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진심포럼과 대구미래포럼, 오성포럼, 대구노동연대를 포함한 다수의 지지모임이 "문재인 지지"에 나선 반면, 영남시민정책포럼은 "박근혜
"12월 19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소중한 선거일입니다.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라의 미래를 국민의 손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14일 낮 대구 한일극장과 대구백화점 앞에서 이 같이 말하며 1시간 가량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유세를 벌였다. 안 전 후보는 "제가 대통령선
ㆍ민주당, 매일.영남 "편파보도" 취재협 거부제목과 지면, "박근혜, 새누리 홍보물"...김정길 전 명예주필 "선거법 위반" / "납득 못해" 야당이 대선과 관련한 "편파보도"를 이유로 과 취재협조를 거부하기로 했다. 또,
"민주통합당은 새 정치를 말하면서도 정권을 잡으면 정당을 부수고 '신당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다. 실질적 변화를 만들 생각은 않고 구태 정치 공학 이벤트와 쇼만 하고 있다. 민생 챙길 시간도 부족한데 국민 생각한다면 이런 말 할 수 없다. 새정치 말할 자격이 없다" 제 18대 대통령 선거 일주일 전인 12일 오후
"대구 사람은 100% 박근혜 찍어야지""디비야 된다.(뒤집어야 한다) 쪼매 나아지고 싶으면 이번에는 문재인이지" 대선을 8일 앞둔 11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관문시장 상인 이재철(52.대명동)씨와 곽명자(47.봉덕동)씨는 새누리당 유세현장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 후보와 문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나타냈다. 이씨는 &q
안동 국가공단 1990년대 중반, YS정부시절 대구. 신문과 방송의 중견 보도진으로 구성된 언론클럽이 활동 중이었다. 사무국장은 모 대학 신문방송학과 김세철 교수. 김 교수가 부지런히 활동한 결과 제이스호텔(당시 명칭으로는 동대구호텔)에서 이수성 총리를 초청, 토론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필자도 모 신문 부장으로 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l
여야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그러나 대구는 주요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7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보내고 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율은 20% 안팎에 그치고 있다. 보수와 진보의 결집으로 대변되는 18대 대통령선거. 대구의 '보수 몰표'는 이번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앞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범야권 조직 '정권교체 새정치 대구경북 국민연대'가 출범했다. 는 10일 오후 대구 YMCA 대강당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민연대에는 민주통합당 대구경북 시.도당과 진보정의당 대구시당, 안철수 전 후보 지지조직 '대구경북미래포럼', '
좁혀지는 격차...오차범위 내 첫 역전도 [여론] 한겨레.조선.국민 "접전", 중앙 "박근혜 앞서", 오마이뉴스 "문재인, 1%p 역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후보등록 후 처음으
작년 10월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임기를 시작한 직후 아내는 서울에 있는 친구와 통화를 할 기회가 있었다. 아내의 친구는 초등학교 5학년 딸을 키우고 있었는데 박원순 시장의 초등학교 5, 6학년 무상급식 결제 서명에 한 달에 5만원을 아낄 수 있다며 좋아하며 자랑했다. 시장직을 걸고 무상급식 실시문제에 서울시민 찬반투표까지 강행했던 오세훈 전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 지원에 나서면서 문 후보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민들은 새누리당의 '참여정부 심판론'보다는 민주당의 '이명박정부 심판론'에 훨씬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7일 부산에서 첫 공동유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안 전 후보를 지지하는 대구경북진심포럼도 이번 주말부터 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형기(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대구경북진심포럼 상임대표는 김부겸 민주통합당 대구경북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7일 오후 문 후보 대구 선대위 사무실에서 만나 기자회견을
논란 공세...'신문윤리' 저버린 대선 보도[신문윤리] 문화.경향.한국 '주의' / 매일.영남.대구.경북.도민 '홍보성'『논란이 커지고 있다...문 후보가 코너에 몰린 양상이다』문화일보 10월 25일자 신문에 실린「동의대에 이어 또 이적단체 관련자를 민주화보상자로 / 코너에 몰리는 문재인」기사의 앞 부분이다. 그러나, 이 기사에는 어디서 어떤 논
반짝 인기 코너 에서 우리 언론의 모습이 빙의됩니다. 그리고 가 잠깐 주목받다가 최근에 ‘통편집’이라는 굴욕을 당한 것을 보면서, 언론의 미래 모습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첫 전파를 탄 의 새코너 ‘핑크레이디&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단일후보 문재인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안 전 후보는 3일 서울 공평동 진심캠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단일후보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대선 전 대구경북 지역 대학 중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요청을 한 곳이 단 2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 18대 대선 부재자 투표가 오는 13-14일(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 동안 전국에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대학생들이 투표일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각 구.군청 선관위에서 투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각 대학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 신청을 독려하는 공문을 보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이명박 정부 국정파탄의 공동책임자다. 박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이명박 정부의 연장이며 재집권이다. 내가 당선되는 것만이 진정한 정권교체다" 제 18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 기간 나흘째인 30일 오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를 찾아 박근혜 후보를 정면 비판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박근혜 후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공약은 용어 꼼수다. 보편복지 같지만 대상을 정하지 않아 범위와 방식을 판단할 수 없다. 반면, 문재인 후보 공약은 수위가 높은 '보편복지' 공약이다. 문제는 재원대책이다" 오건호(48)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이 '2012 대선,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를 주제로 26일 저녁 대구대 대명동캠퍼스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 같이 말하며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두 대선후보의 복지공약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