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본사를 둔 이 보도한 「포항시의회 "대통령 고향 역차별"」 기사가, "역차별의 근거를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에서 '주의'를 받았다. 또, 영남일보는 '홍보성 기사'로, 대구일보.경북일보.경북매일신문은 통신사나 취재처의 기사나 사진을 인용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은 '표절
대구신문과 경북일보가 연합뉴스 기사와 사진은 전재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아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2008년 1월 심의 결정문을 통해 "표절행위로서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대구신문과 경북일보에 대해 각각 '주의' 조치했다. 대구신문은 지난 1월 16일자
매일신문과 대구신문, 경북일보가 연합뉴스의 사진을 전재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아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2월 심의 결정문을 통해 "분명한 표절행위로서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매일신문과 대구신문, 경북일보에 대해 각각 '주의' 조치했다.매일신문은 지난 2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 1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거 다음 날 12월 20일. 조간 영남일보는 1면에 '이명박 당선' 소식을 전하며 ▶을 작은 제목으로 뽑았다. 석간 매일신문도 '사상최대差 승리'와 함께 ▶을 1면에 내세웠다. 이들 신문은 이명박 정권을 '보수.우파정권'으로 규정했다. 이들 신문은
"세 번 어리석으면 천치다"이 제목의 매일신문 '수암칼럼'(12.17자)에 대해, 지역 언론운동단체가 '편향성.편들기의 완결판'이라며 비판했다. "천치가 된다?...협박성.언어폭력"대구경북민주언론시민협의회(대경민언협)는 18일 '대선신문모니터'를 통해 "매일신문 김정길 명예주필이 쓴 이 칼럼은
2007년 대구경북기자상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TBC대구방송의 '대형마트 특혜의혹'(박영훈.김낙성)이 선정됐다. 또, 신문부문 대상에는 영남일보의 '경신중학교 시험문제 해킹'(윤철희.이은경)이 뽑혔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1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들을 비롯한 기자상 22편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작 가운데 TBC '
제 17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둔 12월 12일. 영남일보는 12일자 1면에 라는 제목으로, 11일 오후로 예정된 '협약식'이 모든 후보의 불참으로 체결되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국가균형발전 대선의제 협약을 위한 연석회의'측이 분권.균형발전 관련 13개 대선 의제에 대해 대선 후보들과 국민협약을 갖자고
대구경북 분권.언론운동단체가 '전국지(신문) 구독거부운동'을 지역 모든 지자체와 시민단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표 조진형)와 는 "반(反)지방분권.반(反)지역균형발전 여론을 조장하는 모든 전국지에 대해 구독거부운동을 시작하며, 이러한 뜻에 지역의 여러 기관, 단체 등에서 적극 동참하기를 제안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대구경북 분권운동 단체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국지(신문)에 대해 '구독거부운동'에 나섰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운동을 펴고 있는 는, 전국 단위 일간지들이 비수도권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편파보도를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 1월 한달동안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에 배달되는 모든 전국지를 한달간 끊도록 대구경북 시.도지사에게 요구하기로 했다고
"수도권을 억누르면 지방이 발전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 단순논리"(조선일보 2007.1.26 사설)"거국(擧國)의 비용을 들여 지방도시나 짓고 공공기관을 나누어 주고 있으니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조선일보 2007.9.20 사설)참언론대구시민연대 김재훈 대표(대구대 교수)는 이같은 사설을 인용하며 "조선일보야 말로 진짜 시대착오적"이라며 "지방
매일신문과 영남일보가 발행부수를 비롯한 경영자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게 됐다. 매일신문과 영남일보는 전체 발행부수 등의 자료 신고 의무를 규정한 신문법을 어기고 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에 전체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신고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들 신문은 신문 등록관청인 대구시로부터 '미신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받게
"전국단위 신문.방송이 지역 목소리를 너무 외면하고 있다. 심하다"지방분권운동을 펴고 있는 지역단체가 전국지(신문)에 대한 '구독거부운동'을 검토하고 있다.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조진형 대표(54.금오공대 교수)는 18일 평화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전국지들이 지방분권이나 균형발전을 바라는 비수도권 자치단체나 지방의 목소리를 너무 싣지
대구일보 신문 일부가 '백지' 상태로 배달되는 사고가 났다. 10월 12일자 대구일보 가운데, 대구시 서구 일부 지역에 2면(종합)과 4면(의정), 21면(사람들), 23면(오피니언) 등 4쪽이 백지 상태로 배달됐다. 대구일보는 "인쇄 과정의 오류로 서구 평리동에 200부가량이 잘못 인쇄됐다"며 "평리동 외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인쇄된
대구에 본사를 둔 영남일보가 창간 62년을 맞아 "중앙 일극(一極)주의 폐단 깨뜨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영남일보는 10월 11일자 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지방의 위기는 곧 지방민의 위기이자 주민 생활수준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영남일보는 지역의 취약한 사회기반확충을 모색하는 한편, 기득권 수호에 매몰된 중앙 일극(一極)주의의 폐단을 과감히 깨뜨리려
대구일보 새 편집국장 직무대행에 윤석원(44) 취재총괄팀장이 임명됐다. 대구일보는 10월 8일 저녁 이같이 결정하고 편집국 후속 인사를 곧 단행할 예정이다. 신임 윤석원 편집국장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주민 밀착형 지역신문을 만들겠다"며 "우리 지역의 아주 작은 소식까지 꼼꼼히 챙기며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김범일 대구시장이 매일신문과 인터뷰에서 “발목잡기식 시정 비판”이라고 대구시의회와 시민단체를 비판한 이후, 시의회와 관련 단체의 반발 등을 다룬 지역신문의 후속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 보도는 대구시의회의 ‘격앙’, ‘대구시의회-대구시 파열음’, ‘김범일 대구시장 발언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월 12일자 매일신문의 김범일 시장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문화일보가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을 게재한 것과 관련해 17일 성명을 내고, "인권침해를 마다 않는 언론은 더 이상 언론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며 "문화일보는 언론의 본분을 저버리데 대해 독자와 국민 앞에 통절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언론조는 이 성명에서 "언론이 아무리 중대한 사건을 다루더라도 인간의 존엄과
전국 일간지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지역면 PDF(지면보기)를 싣지 않는 문제와 관련해,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구본권(사진) 팀장은 "내부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지역 독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겨레는 새벽 2시30분쯤 나오는 '최종판' 만을 PDF 파일로 싣고 있다. 때문에, 전날 저
전국 주요 일간지 5곳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들여다봤다. 지역 기사를 어떻게 담아둘까? 먼저, 한겨레와 중앙일보는 ‘지역 기사’ 찾기도 불편하다. 한겨레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회→지역으로 이어지지만, 영남.호남.충청 같은 지역 구분이 없어 기사 제목이나 본문에서 ‘우리 지역기사’를 찾아야 한다. 중앙일보는 아예 ‘전국’이나 ‘지역’란이 따로 없다. 홈페이
대구경북지역 일간신문 4곳이 기사 표절과 특정업체 홍보성 기사 등으로 신문윤리위에서 ‘주의’조치를 받있다. 또, 영남일보가 '표절이 아니다'는 취지로 신문윤리위에 낸 재심청구는 '명백한 표절'이라는 판단에 따라 '기각'됐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8월 심의 결정문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일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