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 ‘공천부적격자’ 발표준공업지역 시의원특혜성 도시계획조례 제정을 주도, 거액의 부동산이익을 챙긴윤영길.조용호.허복 시의원에 대한 한나라당의 시장․시의원 후보 공천을 반대한다!“평당 80만~100만원 땅을 조례제정을 통해 250만원에 매각… 공직을 이용한, 합법을 가장한 이권 챙기기… 도덕적 용납 안 돼!”“망국적 부동산 투기로 재산을 증
불법찬조금 및 학교금품비리 근절을 위한 성명서최근 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단체 그리고 언론에 의한 학교불법찬조금 근절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시민 사회단체가 깨끗한 학교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선 것을 환영하면서도 교육계가 지금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로부터 자정에 대한 강제를 당해야 하는 지 교원단체로서 자괴감마저 든다. 매년 3월초가 되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을 개탄하며, 특혜성 난개발 저지를 위한 시민행동의 전개를 선언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월 2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수창공원부지 8,000여 평을 공원부지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지역사회의 합의로 어려운 과정을 거쳐 공원으로 지정한 수창공원을 57
사형제도 폐지 촉구 국회청원 기자회견- 생명존중정신을 이 땅에 불러일으키자사형제도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생명권을 국가가 직접 침해하는 형벌제도로서, 오랫동안 종교계와 인권운동진영이 강하게 반대하여 왔습니다. 이미 120여 개의 국가가 이 제도를 완전히 폐지하였거나, 10년 이상 집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형제도가 유지되고 있는 70여 개국의 국가
택시요금 인상에 대한 행정심판청구대구경실련은 지난 2월 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택시요금 인상 결정 과정에서 요금인상심의의 근거인 ‘택시운임 정책의 합리화 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재검증을 실시한 이후에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할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광역시는 용역보고서의 문제점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타 도시
< 성 명 > “철도파업과 관련하여 시민들께 드리는 글” ‘철도 파업’- 과연 무엇 때문인가! 철도노조가 지난 3월 1일, 오전 1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간 노조는 사측인 철도공사와 단체협상을 벌이면서 많은 부분에 합의를 보았으나, 다음과 같은 핵심사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결국
경북시군 촌지백태, - 해당 기관장은 사과, 낭비 예산 환원하라!! - 해당 기자는 사과하고 언론사는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 또 촌지인가? 결국 기자들은 스스로 사이비 언론(인)으로 지위를 하락시킬 것인가? 인터넷 신문 (3월 3일)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경북시?군이 언론과 기자를 대상으로 혈세를 펑펑 쓴 사례가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그 내역도 다양하지만
●구미경실련 성명서 “5년간 1조원 투입 대형 국책 사업”,을 벌이자!!◇대구시, 사실상 유치활동 나서… 구미시․경상북도와 유치경쟁 불가피!◇애초부터 신뢰성이 의심스러운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명분으로 내세운, 대구 지식인들과 일부 언론의 ‘대구․경북 공동유??논리는 ‘애니콜 도시’인 구미시의 기득권을 “애써 외면”하고 있
홈플러스 구미점 주최, 삼성.LG도 하지 못한 고급문화 서비스! 홈플러스 구미점이 어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한 는(3500만원) 구미공단 삼성․LG의 타성적인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자극과 반성, 새로운 방향의 질적 도약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 일이다. 무엇보다 구미시민에 대한 본격 고급문화 서비스도 큰 호응
[긴 급 성 명] 보수 양당의 야합, 비정규직법안의 날치기 통과를 규탄한다! 거대양당은 오늘(27일)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존이 달린 법안을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채 단 5분만에 날치기 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반노동 야합은 참담한 비정규직의 시대가 계속될 것임을 선언했다. 아울러 850만 비정규 노동자를 이 사회에서 구제받을 수 없는 노예계급으
[ 논 평 ] 2.28의거 46주년을 맞이하며 ‘사회 양극화 해소’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정신으로 거듭나라!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는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의 유세가 있을 예정이었다. 그 날은 일요일이었는데, 당국은 대구시내 모든 초중고학생들에게 등교를 강요했다. 학생들이 야당의 선거 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러한 당
- 동대구IC 문제에 대한 공개 질의 부산, 경남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대구부산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대구경실련, 대구참여연대, 대구흥사단, 아파트생활문화연구소, 인권실천시민행동, 참언론대구시민연대 등 대구지역의 6개 시민사회단체 들은 동대구IC 문제에 대하여 한국도로공사에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해
(주)00택시의 장애인기사 사납금 추가 부담금 삭감 결정을 환영한다. 작년 11월 ‘자동변속차량을 운전한다는 이유로 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장려금과 자동변속차량 무상지원금까지 받는 택시회사가 장애인운전기사에게 비장애인기사보다 하루 사납금 3,000원을 더 내도록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기사가 지역일간지를 통해 보도된 후 직접적 이해 당사
구미시는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기관 선정을 재검토하라!2005년 8월 25일 발생한 천태종복지재단의 일방적 임금삭감에 이은 재단의 정리해고 선언, 수탁포기로 빚어진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현재 상황을 구미시민 여러분께 알리고자 한다.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구미시에서 건물을 짓고 운영은 민간에 위탁해 보조금과 수탁기관의 전입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2001
[성 명] 대구 4차 순환도로(상인동-범물동) 민간투자시설사업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 민주노동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찬수)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태환경 파괴 저지 및, 생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기후변화협약을 대비하여 에너지, 교통, 농업 등 환경정책 전반에 대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인 녹색대구를 만들기
한나라당 이방호 국회의원은 들어라!! 우리는 미국의 개가 아니다. 한나라당 이방호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노무현 정부 3년 국정파탄 국민대보고회'에서 "지금 세계의 모든 국민들은 두 개 나라 갖고 있다. 하나는 모국이고 하나는 미국이다"라며 "(정부는) 안보·외교 면에서도 미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와 불편한 관계를 만들었다"는 발
최근 정치권의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전자팔찌제도의 도입’을 반대한다1. 최근 11세짜리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뒤 살해한 50대 용의자가 성범죄 전과자란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자팔찌제도 도입, 신상정보 전면 공개 등 아동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강경 대처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아동성폭력 범죄자의 파렴치한 행위는 용서받지 못한 반인륜적 행위이다. 또한 성폭력 범
코오롱은 소모적 행위를 중단하고 생산적인 대화에 즉각 나서라! 코오롱이 이젠 현장 노동자들에게 애사심을 강요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노동탄압 악질기업 코오롱에 전면투쟁을 선포하고 2월 16일부터 불매를 공식발표하자 회사가 궁여지책으로 짜낸 것이 불매반대 서명운동인 모양이다. 궁색해 질대로 궁색해진 코오롱이 무슨 염치로 통제와 감시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조합원들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와 대구시는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라!! 고용감축과 비정규직 양산으로 또 다른 참사를 부르지 마라!! 3년전 2월 18일은 대구시민에게는 너무나 울분이 터지고 너무나 무서운 지옥같은 날이었다. 상인동 가스폭발사고에 이어 그 지옥같은 참사로 온 시민은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만 하였다. 가깝게는 가족에서 친구까지 우
도시개발공사 사장 선임과정에 대한 논평-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사검증, 선정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최근 대구시는 지난해 직원들의 분양비리 등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선임 절차를 진행, 최종 검증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시개발공사는 공공주택정책과 지역의 서민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함에도 불고하고 그동안 반서민적 주택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