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대구시는 산하 기관에서 일어난 중대재해에 대해엄중한 책임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가운데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정수사업소 정화조 청소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노동자가 유독가스를 마셔 치료 도중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정수과정에서 걸러진 이물질이 밀폐 상태로 보관된
[논평] 홍준표시장의 ‘파워풀’ 시정개혁안을 우려한다.-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 기억하시기를 바란다.홍준표 시장의 임기 초 시정개혁안과 관련한 언사와 입법과정도 걱정스럽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대구시의회 임시회에 홍시장이 추진하는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조례가 7개 제출되었는데, 그 가운데 통폐합 및 혁신이
[성명]연합뉴스 절독 등 홍준표 시장의 독단, 권위주의 행정 비판 - 연합뉴스 절독, 시청 앞 집회 제한, 자치경찰위원장 경찰 출신 내정 등- 결정 전에 공직사회와 시민사회 의견 수렴, 소통·공론화 과정 거처야홍준표 시장의 독단적 행정에 대한 우려가 진작부터 있었지만 취임 후 행보에서 문제들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미 사회적 합의
< 성명서 > 대구광역시의회는「대구테크노파크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폐기하라청부입법으로 발의(대표발의자 윤권근 의원, 발의의원 류종우·하병문·이재화·김원규·조경구·이재숙 의원)된 「대구테크노파크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전원 찬성
[성명] 공공기관 통폐합 조례개정 중단하고, ‘공공기관개혁특위’구성하라.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하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현재 대구시의회에 상정된 ‘대구테크노파크 운영지원 조례 개정안’(이하 테크노파크조례개정안)가 법령에 어긋나고, 정부부처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절차 부재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자료를 전달받았다
[논평] 늘어나는 대구시장에 대한 의전에 시민은 불편하다.홍준표 대구시장은 권위를 버리고 더 낮아지길 바란다.홍준표 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전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홍준표 시장이 취임 후 산격동 청사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 칸막이 2개로 직원과의 동선을 분리해 ‘전용석’을 두고 있다고 한다.또한 홍준표 시장의 출근길에는 청사 앞
[패션연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성명서] 대구지방법원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신속한 건물경매 집행으로참혹하게 파괴되고 있는 직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패션연’)에 남아 있는 직원 23명은 1년 7개월간의 임금체불과 운영중단으로 극단적인 생계의 위협에 처해져 있다.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인격과 생
[성명서] 대구시의회, 조례개정 중단하고, ‘공공기관 개혁 특위’ 구성하라- 시의회, 홍준표 시정의 절차 정당화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돼- 기관별 진단과 평가, 공청회 등 의견수렴, 민주적 과정 거처야- ‘공공기관 개혁 특별위원회’ 구성하여, 합리적 개혁방안 수립해야7.12부터 개최되는 9대 대구시의회 첫 임시회
< 성명서 > 대구광역시의 일방통행, 속도전식의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방식을 우려하며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다.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대구광역시는 ‘연말로 예정했던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시기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7∼8월 통폐합 관련 조례 통과, 9월말∼10월 초 통폐합
논평대구시 감사위원회 조례 제정에 대한 의견 - 합의제감사위원회조례 시민청원한 대구참여연대로서는 환영- 위원회 기능 보강, 외부인 참여 보장, 결과 공개 의무화 등 보완 필요오늘(7.12)부터 열리는 9대 대구광역시의회 첫 회기(294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하 감사위원회 조례)’가 상정되어 있
공동성명9대 시의회, 의회혁신 7대 정책을 제안한다. - 의장단 선거 방식 변화 유의미, 그러나 혁신과제 더 많아- 윤리 확립, 시민참여, 입법·정책 기능 강화 등 의회부터 혁신해야- 7대 정책 검토, 제도와 예산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촉구9대 대구시의회가 개원하여 의장단을 선출하는 등 체계를 갖추어 가고 있다. 그러나 32명 의원 중 야당
<대구민간공항지키기운동본부 입장>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대구시장의 대구공항 논법홍준표시장의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대구공항에 대한 언급을 보면 하나는 알고 둘 내지 셋은 모르고 있다.아는 하나는 공항의 중요성이다.모르는 둘은 인천공항에 몰린 물류를 지역이 나눠야 하고 대구공항을 이전하여 관문공항으로 만들어서 그 물류를 나누어야 한다는 대목이다.
[성명서] 치맥페스티발. 전혀 즐겁지 않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치맥페스티발이 내일 시작된다. 대구시는 대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썬글라스에 맥주잔을 든 닭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전혀 즐겁지 않다. 이 축제에서 대구시민은 무엇을 축하하며 무엇을 즐겨야 한단 말인가? 오직 고기가 되기 위해 태어나 A4한장 크기의
[기자회견문] 그 누구도 아닌 대구 시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홍준표 시장과 시의회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즉시 추진하라! 1. 2020년 2월 대구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구는 코로나19의 비극을 가장 먼저, 가장 고통스럽게 겪은 도시다. 민간병원이 제대로 나서지 않아 10%밖에 안 되는 공공병상이 코로나19 확진자
[성명]이만규 신임 전반기 대구시의회 의장은집행부 감시와 견제, 말이 아니라 공개적인 의정활동으로 증명해야...○ 31년 만에 ‘후보등록제’로 실시한 오늘 9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신임 의장에 재선의 이만규 시의원(중구2)이 선출됐다. 이만규 신임 의장은 정견 발표에서 “같은 당 소속 거물급 정치인 시장이 주도하는 시정 개혁
[논평] - 대구시장 인수위원회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안 발표에 대한 입장 -일방적 대구교통공사 통합 추진은 불통 행정의 끝판왕,조직 통합 필요하다면 각계각층 의견수렴부터 거쳐야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원회가 29일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안을 발표하며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도시철도건설본부’의 통합을 예고했다. 가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성명 코로나 시대에 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 발표에는시민안전과 생명을 지킬 건강과 복지정책은 없었다. 빈곤과 건강불평등 해소 없는 대구에 결코 자유도 활력도 미래도 번영도 있을 수 없다. 지난 2년간 끔찍했던 코로나의 악몽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우리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예고된 감염병 시대에 살고 있다. 그 가운데 민선 8기를 이
‘불통의 끝판왕’, 대구시의 미래가 어둡다. 혹시나 하는 기대는 역시나 하는 실망과 분노로 현실화 되었다. 인수위에서 그동안 극비리(?)에 작업한 ‘고강도 조직 개혁’의 결과물이 나왔다. 황당하다고 해야 할는지, 참담하다고 해야 할는지. 어찌 되었든 대구시 공직사회와 대구 시민에게는 최악의 시나
[성명서] 대구의 핵심 생태축 건드리는 홍준표식 개발계획 즉각 철회하라!금호강, 팔공산, 비슬산은 대구의 핵심 생태축 ... 대구 핵심 생태축 건드리는 불경(不敬)을 단호히 반대한다!28일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에서는 ‘대구 미래 50년’ 제안서를 발표했다. 그 두터운 제안서를 보면 온통 토건개발 위주의 정책들로 도배되어
[논평]토건의 토건에 의한 토건을 위한 홍준표 시장 당선인 인수위 공약이 매우 우려스럽다!민선8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시정의 비전과 목표를 선정하고, 인수위 공약으로 확정해 발표하였다. 인수위가 발표한 50대 정책과제 가운데 핵심 공약들은 대부분 홍준표 당선인이 대구시장 후보 시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