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무슬림 유학생들은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은 포기하지 않는다.그러나 무법천지의 폭력과 종교적 문화적 탄압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북구청 중재 간담회 결과에 부쳐다룰이만경북이슬라믹센터(이슬람사원)의 건에 대해 대구 북구청이 명분 없는 공사 중지 행정처분을 내린 지 무려 1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대구지방법원이 공사 중지 행정처분의 위법성
[성명서]만 5세 조기취학 정책 즉각 철회하라!유아의 발달 특성과 권리를 무시한 탁상행정,- 어떠한 토론이나 국민적 합의 없이 즉자적으로 내놓은 정책, 피해는 고스란히 유아와 학부모에게 돌아갈 것-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은 달라,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은 유아의 발달 무시한 정책- 친구와 놀이로 관계 맺고 성장할 유아의 권리 보장해야○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7
[기자회견문] 윤석열 정부의 경찰 장악 시도 규탄한다. 경찰들의 정당한 주장을 탄압하지 말라!경찰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이 통제해야 한다. 국회는 민주적 통제 방안 마련하라!1. 경찰국 신설은 반민주 폭거, 경찰 장악 노리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우리 국민은 과거 군부독재 세력이 경찰을 장악하여 권력의 충견으로 활용했던 폭압의 시대, 수많은 민주화 열사들의
[성명] 경찰의 독립성과 시민의 인권의 관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신설을 규탄한다!현 경찰법은 지난 1991년 내무부 산하 치안본부에서 외청인 경찰청으로 독립하면서 만들어진 법으로 경찰의 정치 권력 종속의 굴레를 끊고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의 내용을 담고 있다.그러나 지난 6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자문위는 수사권 분리 법안 통과로 인해 경찰의 수
성명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차기 대구경북연구원장 임명을 철회하라!1.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리게 한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에게 특혜를 준 류철균 전 이화여대 교수가 차기 대구경북연구원장으로 지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류 전 교수는 정유라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2018년 5월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확정받았다.현재 경
[논평]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 약속은 지켜져야한다.-홍준표 시장이 책임지고 확정시켜야- 7월 26일(화) 영남일보 1면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유치를 위해 서울, 부산, 광주, 경남, 충남과 치열한 경합을 벌여 대구가 산업통상부의 비용편익분석(B/C)결과 경제성이 있다는 기준‘1’을&ls
성명윤석열 정부는 경찰 '장악'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경찰국 신설은 자치분권 거스른 명백한 퇴행 국회가 윤석열 정부의 경찰 장악 시도 막을 법적 견제장치 명확히 해야 1. 오늘(7/26)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해 다음 달 2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행안부장관
[성명] 반려동물사업 내세워 1억2천여만원 횡령, 관련자 줄줄이 실형달서구청은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대책을 강도 높게 수립하라.1.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8형사단독 신재호 판사는 사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지방재정법 위반,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달서구청 계약직 7급 공무원 A씨(42)씨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논평] 대구시는 산하 기관에서 일어난 중대재해에 대해엄중한 책임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가운데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정수사업소 정화조 청소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노동자가 유독가스를 마셔 치료 도중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정수과정에서 걸러진 이물질이 밀폐 상태로 보관된
[논평] 홍준표시장의 ‘파워풀’ 시정개혁안을 우려한다.-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 기억하시기를 바란다.홍준표 시장의 임기 초 시정개혁안과 관련한 언사와 입법과정도 걱정스럽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대구시의회 임시회에 홍시장이 추진하는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조례가 7개 제출되었는데, 그 가운데 통폐합 및 혁신이
[성명]연합뉴스 절독 등 홍준표 시장의 독단, 권위주의 행정 비판 - 연합뉴스 절독, 시청 앞 집회 제한, 자치경찰위원장 경찰 출신 내정 등- 결정 전에 공직사회와 시민사회 의견 수렴, 소통·공론화 과정 거처야홍준표 시장의 독단적 행정에 대한 우려가 진작부터 있었지만 취임 후 행보에서 문제들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미 사회적 합의
< 성명서 > 대구광역시의회는「대구테크노파크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폐기하라청부입법으로 발의(대표발의자 윤권근 의원, 발의의원 류종우·하병문·이재화·김원규·조경구·이재숙 의원)된 「대구테크노파크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전원 찬성
[성명] 공공기관 통폐합 조례개정 중단하고, ‘공공기관개혁특위’구성하라.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하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현재 대구시의회에 상정된 ‘대구테크노파크 운영지원 조례 개정안’(이하 테크노파크조례개정안)가 법령에 어긋나고, 정부부처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절차 부재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자료를 전달받았다
[논평] 늘어나는 대구시장에 대한 의전에 시민은 불편하다.홍준표 대구시장은 권위를 버리고 더 낮아지길 바란다.홍준표 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전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홍준표 시장이 취임 후 산격동 청사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 칸막이 2개로 직원과의 동선을 분리해 ‘전용석’을 두고 있다고 한다.또한 홍준표 시장의 출근길에는 청사 앞
[패션연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성명서] 대구지방법원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신속한 건물경매 집행으로참혹하게 파괴되고 있는 직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패션연’)에 남아 있는 직원 23명은 1년 7개월간의 임금체불과 운영중단으로 극단적인 생계의 위협에 처해져 있다.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인격과 생
[성명서] 대구시의회, 조례개정 중단하고, ‘공공기관 개혁 특위’ 구성하라- 시의회, 홍준표 시정의 절차 정당화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돼- 기관별 진단과 평가, 공청회 등 의견수렴, 민주적 과정 거처야- ‘공공기관 개혁 특별위원회’ 구성하여, 합리적 개혁방안 수립해야7.12부터 개최되는 9대 대구시의회 첫 임시회
< 성명서 > 대구광역시의 일방통행, 속도전식의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방식을 우려하며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다.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대구광역시는 ‘연말로 예정했던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시기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7∼8월 통폐합 관련 조례 통과, 9월말∼10월 초 통폐합
논평대구시 감사위원회 조례 제정에 대한 의견 - 합의제감사위원회조례 시민청원한 대구참여연대로서는 환영- 위원회 기능 보강, 외부인 참여 보장, 결과 공개 의무화 등 보완 필요오늘(7.12)부터 열리는 9대 대구광역시의회 첫 회기(294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하 감사위원회 조례)’가 상정되어 있
공동성명9대 시의회, 의회혁신 7대 정책을 제안한다. - 의장단 선거 방식 변화 유의미, 그러나 혁신과제 더 많아- 윤리 확립, 시민참여, 입법·정책 기능 강화 등 의회부터 혁신해야- 7대 정책 검토, 제도와 예산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촉구9대 대구시의회가 개원하여 의장단을 선출하는 등 체계를 갖추어 가고 있다. 그러나 32명 의원 중 야당
<대구민간공항지키기운동본부 입장>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대구시장의 대구공항 논법홍준표시장의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대구공항에 대한 언급을 보면 하나는 알고 둘 내지 셋은 모르고 있다.아는 하나는 공항의 중요성이다.모르는 둘은 인천공항에 몰린 물류를 지역이 나눠야 하고 대구공항을 이전하여 관문공항으로 만들어서 그 물류를 나누어야 한다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