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실련 특별 성명서 김관용 시장에 대한 도지사 후보 ‘공천 부적격자’ 및 ‘낙선운동 대상자’ 여부에 주목키로!◇ 산단공, 지역대학연합 집회 이틀 앞두고 금오공대 신평동부지활용 MOU 파기 선언! 도지사 선거 시 대학유권자들의 ‘감표 요인’이 될 것을 우려한 김관용 시장의 작품? 정치와 갈등 해결은 ‘협상의 연속’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대학들의 데모 ‘
앞산터널 공청회 무산, 대구시를 규탄한다.대구시가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추진중인 상인-범물 4차순환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시민단체에서 본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항의집회, 앞산산행대회, 민간환경조사, 토론회, 앞산생태학교 등을 통해서 사전환경성조사의 문제점,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과 따로 노는 도로정책의 문제점, 민간기업만 배불리는 민간투자사업의
우방랜드의 불법 대체인력투입 중단과 안전진단을 촉구하는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서 대구시민이 즐겨찾는 대규모 위락시설인 우방타워랜드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지 한 달이 넘어선 시점에서, 특히 대규모 인원이 집중되는 추석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우방타워랜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지역의 시민사회단체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몇몇 사례
1. 지역의 3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시촵아시아복지재단 불법촵특혜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는 아시아복지재단 기본재산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과 관련하여 그 경위에 대해 대구은행이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2. 사회복지사업법 제 23조 3항의 규정은 사회복지법인의 기본재산을 처분(매매, 증여, 교환, 담보, 대부 또는 용도변경 등)을 하기 위해서는 주무
해인골프장 사업을 지지한 이용훈 대법원장 임명동의를 반대한다.현재 국회에서는 대통령이 지명한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의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문제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법원장 후보가 해인골프장 사업자인 주식회사 가야개발의 소송대리인이었다는 것이다.(사건 2001두1451 공원사업시행기간연장허가재신청불허처분취소)아시다시피 해인골프장은 불교계, 시민환경단체,
[성명서]대구시와 여성가족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일회성 예방교육이 아닌 보육시설 종사자 보수교육 교과목에 아동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정식 배치하라 - 보육시설운영위원회의 설치를 강제하라 아동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북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9월 7일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원장은 지난달
[ 공동성명서 ]검ㆍ경은 아시아복지재단 불법ㆍ특혜 사건에 대한 한줌 의혹도 없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라1. 지역의 3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시ㆍ아시아복지재단 불법ㆍ특혜 진상규명 공동대책위’는 검찰과 경찰이 아시아복지재단 불법ㆍ특혜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한다.2. 최근 대구지역의 장애인인권단체인 ‘밝은내일회’가 아
가야산 해인 골프장 건설 재추진을 반대한다 지난 10년간 가야산 국립공원을 골프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주민과 환경단체의 노력으로 막아낸 가야산 골프장의 재추진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10년간의 투쟁과 법정공방속에 지난 2003년 1월 가야산 해인사 골프장 건설계획은 대법원의 승소 판결을 받았다. 가야산 해인골프장 반대운동은 국립공원조차 파괴하려
대구지역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전면확대조사가 필요하다! 우리는 지난 6~7월동안 대구지역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과 건강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관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는 우리에게 매우 충격적으로 나타났다. 아토피등 알레르기 질환이 실내공기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우리아이들의 건강상태가 학교 및 어린이집의 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설치를 정당하게 요구한다. 대구. 경북 인권 시민사회단체들은 국가인권위원회가 탄생하는 과정에서의 국민의 투쟁과 함성을 기억하며, 지난 3년간 국가인권위원회의 활동이 국민 인권의식 함양과 인권제도의 신장으로 표출되고 있음에 동의한다. 우리는 국가인권위회의 활동이 좀 더 강화되고 확대될 것을 희망하며, 부산, 광주에 국가인권위원회 지역
●구미경실련 성명서 ‘시의원 특혜성 준공업지역 고층아파트허가 조례’ 실효성, 오리무중! 구미시는 시의회가 밀어붙인 조례에 반하는 ‘준공업지역 아파트층고조정(17층→7층)’ 의견을 조례개정으로 공식화하라!◇구미시= 경북도에 보낸 ‘임은동 준공업지역 아파트사업 협의 검토 의견서’를 통해 “당초 (준공업지역)지정목적에 맞게 공단지원 중소부품단지로 계획개발 필요…
-9월 정기국회는 무조건 사립학교법부터 개정하라- 소모적 논쟁과 정쟁으로 얼룩진 임시국회는 가고 정기국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우리는 단도직입으로 요구한다. 국회는 무조건 사립학교법부터 개정해야 한다. 우리의 요구는 정당하며 국회가 사립학교법부터 개정해야하는 당위도 충분하다. 사립학교법을 바꾸기 위해 지난 5년간 목숨을 건 투쟁에 대해 국민은 88%가 넘는
운전기사의 생존 및 고용안정을 위한 적극적 대책을 마련하고, 버스준공영제 실시 이전에 강력한 업체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을 촉구한다. 임금체불 등으로 인해 파행운행을 거듭하던 국일여객이 지난달 30일 부도를 맞았다. 대구시가 예비차량을 투입하여 버스운행의 공백을 메우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국일여객의 버스노동자들은 체임에 따른 생존
대구시립미술관 건립 BTL사업에 따른 문제점 개선과 바람직한 미술관 운영 방안이 시급하게 마련되고 추진되어야 한다 대구광역시가 재정사업으로 건립을 추진하다가 BTL사업으로 변경한 대구시립미술관 건립이, 대구광역시가 BTL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지 6개월여 만에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서가 제출됨에 따라 본격적인 전기를 맞게 되었다. 이제 특별한 상황이 생기지 않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덕천 의장을 ‘강제사퇴’시켜야 한다. 우리는 법원의 선고 형량은 물론, 이덕천 의장이 광고물사업조합이사장이던 동생과 광고업자 사이에 금품로비 청탁이 오고간 사실을 알면서 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시의회 의장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였고, 법원에 의해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이 시의회 수장으로 있으면 시의회의 위상이 떨어질
지하주차장 등 반월당네거리 지역의 도로점용물을 철거해서라도 횡단보도는 원상복구하여야 한다. 최근 1,260명의 시민들이 반월당네거리 경산방면 횡단보도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대구광역시에 제출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러나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절박하고 정당한 요구에 대하여 ‘적십자병원 앞 횡단보도는 약속대로 설치할 방침이지만 또 다시 하나를 추가
●구미경실련 시정건의서 구미시 공무원들이 주도하여 ‘매칭 그랜트’ 등 선진모금기법을 도입, 여가시간 활용이 부담인 주5일 근무제 시대를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주5일 근무제와 주5일 수업제의 도입은 ‘국민생활의 혁명적 변화’ 예고… 이에 대한 분석과 전망, 주민편의증진 대책이 지자체의 정책으로 나와야…◇여가 활용에도 학습과
[ 공동성명서 ]아시아복지재단 불법.특혜 의혹 갈수록 오리무중진상규명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주민감사청구하기로...- 공개질의서에 대한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의 회신을 근거로 -1. 지역의 3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시.아시아복지재단 불법.특혜 진상규명 공동대책위’가 8월4일 발송한 공개질의서에 대한 대구시의 답변(8월23일 회신)을 분석한 결과, 대구시
인권은 삶으로부터 제기되고 보편적인 권리로서 자리매김되어야 합니다[성명서]현실인식이 결여된 대법원의 판결에 분노한다!! 금융채무로 인한 노동자.서민들의 졸라맨 허리띠가 이제는 포승줄이 되어야 할 판이다. 지난 8월 22일 대법원 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22일 신용카드 대금 5350만여 원을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장 모씨(33, 여)에 대한 상
대구시의 심각한 안전 불감증, 시민들이 불안하다! - 지하철2호선 화재사건에 대해 -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연재)은 지하철2호선 화재사건과 관련해 「1, 2호선 안전재점검」과 「안전대책수립」을 촉구한다. 이번 사건은 지하철사고에 대한 대구시의 안전 불감증이 아직도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화재사건에 대처하는 공무원들의 대처능력은 매우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