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그 누구도 아닌 대구 시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홍준표 시장과 시의회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즉시 추진하라! 1. 2020년 2월 대구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구는 코로나19의 비극을 가장 먼저, 가장 고통스럽게 겪은 도시다. 민간병원이 제대로 나서지 않아 10%밖에 안 되는 공공병상이 코로나19 확진자
[성명]이만규 신임 전반기 대구시의회 의장은집행부 감시와 견제, 말이 아니라 공개적인 의정활동으로 증명해야...○ 31년 만에 ‘후보등록제’로 실시한 오늘 9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신임 의장에 재선의 이만규 시의원(중구2)이 선출됐다. 이만규 신임 의장은 정견 발표에서 “같은 당 소속 거물급 정치인 시장이 주도하는 시정 개혁
[논평] - 대구시장 인수위원회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안 발표에 대한 입장 -일방적 대구교통공사 통합 추진은 불통 행정의 끝판왕,조직 통합 필요하다면 각계각층 의견수렴부터 거쳐야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원회가 29일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안을 발표하며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도시철도건설본부’의 통합을 예고했다. 가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성명 코로나 시대에 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 발표에는시민안전과 생명을 지킬 건강과 복지정책은 없었다. 빈곤과 건강불평등 해소 없는 대구에 결코 자유도 활력도 미래도 번영도 있을 수 없다. 지난 2년간 끔찍했던 코로나의 악몽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우리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예고된 감염병 시대에 살고 있다. 그 가운데 민선 8기를 이
‘불통의 끝판왕’, 대구시의 미래가 어둡다. 혹시나 하는 기대는 역시나 하는 실망과 분노로 현실화 되었다. 인수위에서 그동안 극비리(?)에 작업한 ‘고강도 조직 개혁’의 결과물이 나왔다. 황당하다고 해야 할는지, 참담하다고 해야 할는지. 어찌 되었든 대구시 공직사회와 대구 시민에게는 최악의 시나
[성명서] 대구의 핵심 생태축 건드리는 홍준표식 개발계획 즉각 철회하라!금호강, 팔공산, 비슬산은 대구의 핵심 생태축 ... 대구 핵심 생태축 건드리는 불경(不敬)을 단호히 반대한다!28일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에서는 ‘대구 미래 50년’ 제안서를 발표했다. 그 두터운 제안서를 보면 온통 토건개발 위주의 정책들로 도배되어
[논평]토건의 토건에 의한 토건을 위한 홍준표 시장 당선인 인수위 공약이 매우 우려스럽다!민선8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시정의 비전과 목표를 선정하고, 인수위 공약으로 확정해 발표하였다. 인수위가 발표한 50대 정책과제 가운데 핵심 공약들은 대부분 홍준표 당선인이 대구시장 후보 시절 제시
[성명]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관사 폐지 결정을 환영하며,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숙소라 우기지 말고 시장 관사를 폐지하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6월 2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관사 폐지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월 28일 관사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도지사는 보도자료에서 개인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관사에 거
[논평]홍준표 당선인, 본인만 '신중'하다고 착각하지 말라.- 홍 인수위 ‘제2대구의료원 신중 검토 필요’ 주장, 대구시와 시민사회의 긴 숙의과정 무시하는 꼴.오늘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제2대구의료원 건립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제2대구의료원 건립 정책
[논평] 공공병원의 필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홍준표 시정의 중심에 '시민'이 자리잡아야 한다.-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은 대구시민의 목숨 잃으며 이뤄어낸 사회적 합의- 민간병원 많아도 의료복지 확대하고, 감영병 위기 시 믿을 곳은 공공병원- 적정 규모, 우수한 시스템과 의료진, 접근성 갖추면 적자 걱정 안 해도 돼취임을 5일 앞둔
[성명]시대착오적인 관사 사용.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관사를 폐기하라 행정의 칼바람을 예고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많은 비난에도 관사를 그대로 유지한다. 언론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수성구에 위치한 권영진 현 대구시장 관사 아파트를 매각하고 신천을 두고 다리 하나를 건너면 도착하는 남구 봉덕동 아파트
[논평]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전염이 강한 연수 바이러스 중독에서 벗어나는 지방의회를 기대한다.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꾹 참고 견디어 왔건만, 임기 말 열흘도 채 남기지 않고 세금을 쌈짓돈처럼 탈탈 털어 국내 여행을 가니 명분도 없고 염치도 없는 후안무치한 행위를 자행하는 지방의원. 다른 지역의 지방의원은 외국에 가던데 대구는 국내라서 천만다행일 뿐이다.
[성명]자치경찰시대 역행하는 행안부의 경찰 통제 중단하라경찰 권한 분산·민주적 통제 대신 '경찰국' 부활은 시대역행자치경찰제와 경찰위원회 실질화 등 경찰개혁 방안 전면 재논의해야1. 엊그제(6/21)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행정안전부에 '경찰 관련 지원조직 신설'과 '행안부장관의 지휘규칙 제정'을 골
[성명] 대구 서구의회와 중구의회는 세금낭비 관광성 의원연수 당장 취소하라- 임기말, 재선의원과 낙선의원 의원연수 부적절- 연수일정 역시 관관성 연수로 판단될 여지 높아- 서구의회와 중구의회는 계획취소, 수성구의회는 경비세부 내용 등 정보공개 필요8대 구의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구 기초의회 의원들이 관광성 국내연수를 떠날 계획을 하고 있거나
[성명]대구시의회 31년 만에 '의장 선거'…방식 진일보했으나 문제점 여전 - 31년만에 의장선거 변화는 환영- 후보자 동시등록 및 토론시간 부재는 부적절- 후반기 의장단 선출 때는 제도 다듬고 보완해야 오늘(1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대구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통과된 가운데 대구시의회는 개원 후 3
[성명] 화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과 도로의 안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화물연대본부 총파업을 지지하며, 정부는 적극 응답하길 바란다. 일하면 일 할수록 적자만 쌓여가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노동자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전차종・전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등 5대 요구를 내걸고 6월 7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화물노동자들은 총파업 이전
[공동성명]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및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 추진 규탄 공동성명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반도체 인재양성을 빌미로수도권 대학 첨단학과 정원을 늘리는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비수도권 지방대학에서 반도체 인재양성을 할 수 있도록기회를 주어 전폭적으로 지원하라!- 수도권 규제완화를 통한 수도권 대학의 정원확대는 수도권 초집중과 지방소멸을
[논평]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에게 요구한다.‘시정 인수위원회’ 윤리성과 도덕성, 전문성 논란시정혁신을 위해 ‘시정 인수위원회’ 혁신부터...○ 6월 2일 홍준표 당선인은 20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와 교수자문위원단을 발표하고 오늘 발족한다. 오늘 발족하는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시장 인수위원회&rs
[논평]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시간입니다.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선거는 갈등을 마무리 짓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국민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당선인은 민심의 요구에 따라 공약을 수정하고 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낙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과 낙선한 이유를 잘 살펴 다음 선거에서 무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