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준표 시장의 공공기관 경영혁신안 및 채무제로 행보 관련대구시가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시작된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했다.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재정 건전화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조직 개편과 임대료 절감, 불필요한 경비 감축 등의 방안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4년간 261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연간 238억원의 경비를 절감하겠다
[성명]홍준표 시장, 어디서 뭘 하나? 시장 업무 기록 없다니 기가 막혀!- 대구시, 버젓이 있는 고위공무원 업무활동 정보 비공개- 홍 시장, 시민참여 기구 폐지, 1인시위 등 제한에 이어 알권리도 차단- 시민 목소리 듣지 않고 집무실에서 뭘 하고 있나, 시민 물음에 답하라대구참여연대는 지난 10월 6일, 홍준표 시장의 100일 활동을 점검하기 위한 일환으
[기자회견문] 시민 알 권리 침해,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 관사 정보를 공개하라공유재산 정보가 사생활?홍준표 대구시장 관사, 정보공개청구 비공개 처분 행정소송 기자회견현재 8개 특·광역시 중 주거용으로 관사를 사용하는 단체장은 대구시장이 유일하다. 단체장 33명 가운데 관사를 유지하고자 밝힌 것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유일하다.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공동성명]2022년은 대구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의 원년... 그러나무상급식 트집잡아 학생들의 밥그릇을 정쟁화한 못된 정치인은 부끄럽지 않은가?무상급식 불모지, 무상급식 꼴찌 대구 이미지 극복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엇을 했는가?대구 무상급식에 대한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합동감사 결과, 좌파 부패 온상 프레임을
[성명]홍 시장의 ‘하명 감사’ 기관으로 전락한 대구시 감사위원회 비판- 감사위원회, 홍 시장의 의도에 짜 맞춘 감사, 독립성 잃고 정치 도구 자초- 청렴성 제고가 아닌 재정 감축에 초점을 맞춘 감사, 감사기관의 역할도 벗어나- 감사위원회는 위상 재정립하고, 시의회는 감사위원회의 감사행정도 감사해야 대구시 감사위원회가 11.15 발표한
[논평] 매천시장 화재에 이어, 또다시‘대구 중리동 LPG충전소 화재’ 11월 16일(수) 오후 5시 29분에 대구 중리동 LPG충전소에 화재가 났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최초신고자가 충전소에서 가스 폭발음들었다고 진술 받았지만 현장의 소손상태가 심각하여 정확한 원인은 추가적으
[공동성명}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상급식은 부패의 온상이라며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대구시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사죄하라. 11월 15일(화) 대구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운영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예비감사를 거쳐 9월 19일부터 1
[논평]수성구 산불감시원 지원자 사망, 안전불감증 심각하다.-‘예방에는 무능, 대응에는 무책임’ 이태원참사와 다르지 않았다.지난 달 18일 수성구청의 산불감시원 채용시험 과정에서 60대 지원자가 체력시험을 마친 후 사망했다.공공기관의 심각한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가 아닐 수 없다.모든 국민에게 큰 슬픔을 안긴 이태원참사를 보며
[성명]홍준표 시장, 학교급식 감사결과를 ‘침소봉대’하지 말라. ‘무상급식 때리기’로 본질을 흐리지도 말라.-'좌파 탓' '무상급식 탓' 그만 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에 매진하길 바란다.대구시가 오늘 3대 재정지원분야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근 논란이 되었던 학교급식 운영
[논평]선거법위반 국민의힘 정치인, 몸통을 수사하라!지난 6.1지방선거 당시 박남서 영주시장 후보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50대 A모씨가 구속됐다.A씨는 영주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영주지역 20·30대 청년 100여명을 모집해 캠프내 청년조직을 결성한 후 이들에게 나이 많은 권리당원을 대신해 모바일 투표를 대신하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
2020년 상반기 20대 여성의 자살률은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하며 위기상황에서 반복되는 여성노동자에 대한 ‘조용한 학살’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구여성노동자회는 코로나로 인해 현재를 빼앗기고 미래도 유예된 90년대생 여성노동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10일에는 대구지역 90년대생 여성노동자 실태조사 토론회를 진행했고,
[논평] 홍준표시장이 노리는 꼼수는 뭔지? 지난 수년간 전국에서 시행하는‘무상급식 지원’은 대구가 꼴찌였다.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올해 대구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모두 무상급식을 실시했다. 홍준표 시장은 어제(11월 14일, 일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상급식 제도가‘부패의 카르텔’이라며 ‘경남지사 시절 무
[논평]민선8기 대구시정 특별고문에 3, 4, 5기 전 시장 위촉, ‘미래’를 말할 자격 있나 - 대구지하철참사의 책임당사자로 시민들에게 아픈 상처를 남긴 조해녕 전 시장이 특별고문이라니, 정말 '덧정없다'.대구시가 논란이 많았던 시정특별고문에 조해녕, 김범일 전 시장을 위촉했다.홍준표 시장이 특별고문 위촉에 대해 &ld
[논평] '자유민주주의' 넣고 '성소수자' 빼는 교육과정을 중단하라교육부가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전면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성소수자’ 용어를 삭제하고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부활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성소수자에 대한 언급이 ‘제3의 성을 조장하고, 청소년기 학생
[기자회견문]참사의 현장에 국가는 없었다.진상규명, 책임자처벌, 국정조사를 촉구한다!먼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생존자들의 치유를 기원합니다.국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살릴 수 있었다”, “막을 수 있었다”참사에 대한 국가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또한 참
[공동성명]홍준표 시장은 조해녕 전 대구시장의 시정특별고문 위촉을 철회하라. 10.29 참사로 온 국민이 비통해하는데, 대구지하철 참사 20주기를 앞두고조해녕 전 대구시장을 소환한 것에 대해 참으로 유감스럽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제정된 ‘대구광역시 시정특별고문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임기 3년의 시정특별고문으로 조해녕&middo
[논평]의성 우체국 여직원 극단선택, 우정사업본부 부실 대응을 규탄한다.고용노동부의 직권조사 착수 및 성추행 가해자 엄정 처벌 촉구경북도당 여성위원회, 성폭력 근절 특별기구 설치지난 1일 경북 의성군 한 우체국에서 성추행과 폭언에 시달리던 우체국 여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직원은 상사로부터 성추행과 폭언 등
[논평] 달서구 정치인의 도를 넘은 불법행위,'무관용 원칙'으로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하라.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직 전태선 대구시의원 (달서구 6선거구. 국민의힘)이 구속되고,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한다.전태선 대구시의원은 황금열쇠, 골드바, 마스크 등을 유권자들에게 선물했고, 이태훈 달서구청장도
[성명] 경찰이 밝힌 것처럼 ‘무관용 원칙’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하라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직 대구시의원이 구속되고, 구청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언론보도에 의하면, 전태선 대구시의원(달서구6선거구, 국민의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로 11월 7일 구속되었고, 이
[논평] 주호영대표, 홍준표 시장, 국힘당 국회의원은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사기극을 당장 멈춰라!! 지난 10월 26일(수) 대구시당 강민구위원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특별법 협조 및 상황을 보고하러 대구시 신공항추진단에서 제공한 자료를 들고 국회 국토위 김민기위원장을 면담하였다. 그 자리에서 김민기 위원장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현재 국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