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대구시, 교육청, 서구청은 함께 총체적인 위기가구 지원대책을 마련하고,무관심·무대응·무책임 행정을 사과하라- 조손가정 비극, 1심 판결에 즈음하여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20일 자신의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구속 기소된 A군(19)에게 장기 12년, 단기 7년형을 선고하고 이를 방조한 동생(1
[성명서] 세금이 줄줄 샌다.대구시는 154억원 신천 수중보 교체공사를 즉각 중단하고불필요한 수중보를 대폭 철거하라! 17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시는 신천의 수중보 건설공사를 중지하고, 문제의 보를 즉각 철거하라!”란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8일 의 취재가 시작됐다.의 보도
[성명서] 대구시·경북도의 지자체는 정부의 상병수당 사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보장하라코로나19 사태로 고용주가 보장하는 유급 병가와 함께 아픈 노동자의 소득, 건강, 일자리를 동시에 보호하는 핵심 정책인 공적 상병수당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시범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6개 시·군·구
[성명서] 김문오 달성군수는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하라!김문오 달성군수는 비슬산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대구시민과 달성군민께 사죄하라!대구 달성군은 이제는 개발이 아니라 비슬산 복원과 보존운동에 나서라!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사실상 종결됐다. 대구 달성군이 이 사업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명서] 대구민간공항 지키기 운동본부 신년 성명서대구민간공항 지키기 운동본부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민간공항의 존치와 발전을 대구시민과 함께 기원합니다. 2021년 한해 대구시는 대구민간공항 이전이 마치 확정이라도 된 것처럼 대구시민을 호도하면서 제6차 공항장기개발계획에 현 대구민간공항이 관문공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가장 먼저 이를 알고 축
[논평] 2022년 대구시 상반기 간부 인사 논평과연 ‘중단없는 혁신의 발판’이고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재발탁인지당사자들은 스스로 역량을 증명하라.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30일, 1월 1일 자로 2022년 상반기 국·과장급 간부인사를 단행했다.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위기를 최전방에서 방어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명서] 전교조대구지부는 교사들에게 돌봄 행정업무가 전가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대구교육청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가 돌봄전담사들의 행정업무 거부운동으로 돌입하지 않도록 전향적 자세로 교섭에 응하라.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돌봄분과)는 오늘(1.5. 수) 17시 ‘교육부 돌봄운영개선안에 따른 업무시간 보장 않는 강은희 교육감 규
경북대학교 1월 1일자 인사 <학장 임명>자연과학대학장 이현식<4급 전보>▷공과대학 행정실장 채희종▷학생처 학생과장 이윤창▷사무국 시설과장 김성덕<5급 전보>▷연구산학처 연구진흥과장 이성만▷교육혁신본부 교육혁신과장 이성재▷대학원정책실 안재규▷안전관리총괄본부 행정실 백재현▷인문대학·예술대학 합동행정실장 윤지영▷농업
[성명]대구지방검찰청은 답하라증거가 없는 것인가 ‘성인지 감수성’이 없는 것인가- 대구지방검찰청의 영남대 성폭력 사건 불기소 규탄 성명 -2021년 12월 29일 대구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영남대 교수 성폭력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피해자와 피해자 변호사는 검찰로부터 아직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지만 12월
[논평] 대구환경청의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반려결정 환영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달성군이 협의 요청한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서’를 지난 27일 반려했다고 밝혔다. 반려결정을 환영한다.달성군은 앞서 많은 환경단체와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10억원을 들여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해발 405m)~대견
[성명] 권영진 시장 3선 도전, 문제해결 능력, 혁신과 전환 비젼 보여야- 8년간 해가 갈수록 ‘대구혁신’ 기치 퇴색, 보수 이미지 강화- ‘오로지 시민행복’ 슬로건과 달리 민생문제 항상 느리고 대책도 빈약- 이슬람사원 문제, 제2대구의료원 문제 등 문제해결 능력부터 보여야 권영진 시장이 3선 도전을 선언하였다.
[논평]말바꾸기로 불신만 초래하는 권영진시장,3선시장의 자격이 있는가?3선에 도전하겠다는 권영진 시장이 자신이 했던 말을 뒤집으며 불신만 초래하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이 3선 도전의 입장을 밝히며 27일 송년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슬람 사원 갈등 문제나 제2대구의료원 건립에 대해서 기존 입장을 바꾸거나 후퇴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다.권시장은 이슬람사
[성명]아파도 참고! 아파서 참다 병이 악화하거나 죽음에 이르는 참담한 현실!코로나19 2년,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수천 명이 확진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2월 22일, ‘일상 회복 위기 극복을 위한 병상 확충 계획’을 내놓았다. 핵심은 내년 1월 말까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1,578개를 포함해
[논평] 박근혜 사면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배신 박근혜 탄핵은 세월호 아이들을 구하지 않은 국민적 공분에서 출발하였고, 국정 운영을 비선 실세에게 맡김으로써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함부로 한 데 대한 심판이었다. 국민이 되찾은 권력은 국민의 선택으로 문재인에게 주어졌다. 세월호 진상을 밝히고, 망가진 4대강을 살려줄 적임자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4년
[성명] 박근혜 사면은 정의, 공정의 시대정신 저버린 반역사적 처사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성탄절 특별사면으로 풀어줬다. 건강 악화와 국민화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하나 촛불시민들과 함께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과 권력비리를 심판하고 박 전 대통령을 탄핵했던 우리는 이 같은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 박근혜 사면은 정의와 공정, 평등의 시대정신을 저버린
[논평]박근혜 사면 결정은 촛불 배신이요 공정 포기다 문재인 정부의 박근혜 사면 결정은 촛불 민심을 정면으로 배신하는 행위다. 그의 국정농단으로 질식된 민주주의를 되살리고자 '이게 나라냐'는 울분으로써 연일 촛불을 들었던 대구시민들의 자존심도 이로써 무너졌다.이제 더 이상 문재인 대통령의 공정은 없다.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해 정치적 반대자
[논평] 문재인 정부는 촛불시민을 기만하지 마라. 박근혜 씨 사면 반대한다.대통령 임기 중 국정농단으로 복역 중인 박근혜씨 사면이 크리스마스 이브 깜짝 소식으로 들린다.문재인 대통령은 “5대 부패범죄 사면 제한”을 약속한바 있다. 이번 박근혜 씨 사면 소식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부합하지도 않고 옳지도 않다.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논평]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민주당 대구시당 입장문2017년 대선은 준엄한 촛불 민심으로 치러진 선거였습니다.그렇기에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반대하는 분들의 마음 또한 모르는 바 아니며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문재인 대통령께서 안고 계셨을 고뇌의 크기 또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고 무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성명]청암재단의 끊임없는 인권침해,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하고, 탈시설을 위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하라!청암재단의 인권침해는 구조적이며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2005년, KBS 탐사보도 프로그램 ‘추적60분’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장애인 강제노역, 폭행 등 인권침해와 공금횡령, 친인척 운영 등의 비리가 종사자의 내부고발로 폭로됐
[성명서] 울진 9⋅10호기(신울진 3.4호기) 핵발전소 건설 야욕 용납하지 않겠다!신규핵발전소 건설 중단 결정이 정권 바뀐다고 달라질 수 없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있는 울진핵발전소는 박정희 대통령이 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1978년 100만 평이 넘는 부지를 선정하였고, 총 용량 5,900MW의 핵발전소 6기를 건설하여 현재 가동 중이다.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