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출제도 시행을 제고해야 한다 공무원 퇴출제도 시행과 관련한 논란이 있는 가운데, 오늘 서울시에서 퇴출공무원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그러나 퇴출대상자로 통보받은 당사자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우려한 것처럼 객관적 기준에 따라 업무추진에 부적격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장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되었음이 드러나고 있
건설교통부는 더 이상 대구시민을 우롱하지 말라 - 동대구 나들목은 반드시 재이전되어야 한다. 한국도로교통협회가 수행한 ‘동대구IC 이전 타당성조사 기술용역’에서 동대구IC를 원상복구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건설교통부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동대구IC 이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이는 대구시민을 우롱하는 것으로
전통예술원 판 2007년 2사분기 강좌(4월 9일 개강)-타악- 기초반 (장구기초반, 분기별 모집)화, 목 19:00~20:5060,000원 x 3개월 = 180,000원 초급반 (영남사물+선반풍물, 분기별 모집)월, 수 19:00~20:5060,000원 x 3개월 = 180,000원 사물심화반 - 삼도사물놀이(수시모집) 수 19:00~20:50 40,00
[성명서]노동자와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역행하는 검찰과 경찰을 강력 규탄한다!지난 2월 21일 경향신문에 대구지검 포항지청의 ‘포항건설노조 불법 파업사건 수사 결과’간 대외비 보고서가 보도되었다. 2006년 7월부터 수개월동안 진행되었던 포항건설노조 파업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이 불법적이고 파렴치한 노종조합 사찰과 탄압공작 그리고 국민
성 명 서 내신을 무력화하는 주요대학의 입시안에 대해 우려한다. 고려대에 이어 지난 12일 연세대, 서강대가 수학능력시험만으로 상당수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08년도 입시 전형안을 발표하였다. 고려대는 정시모집 일반 전형의 65%안팎을, 연세대의 경우 예.체능계등 일부계열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정시모집의 50%를, 서강대의 경우 정시
성 명서구청의 업무추진 부진공무원 관리계획,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대구 서구청이 7월부터 ‘업무추진 부진공무원’에 대해 퇴출을 포함한 인사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청이 밝힌 ‘업무추진 부진공무원 인사관리계획’은 공직사회의 안정성을 해치고, 조직내부의 갈등을 조장하여 오히려 업무추진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공직
대구여성회는 올바른 성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교육 전문 강사 뱅크 제도를 운영하며 다양한 성교육을 학교, 단체 등에서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성교육 전문강사를 길러내기 위해 2001년부터 성교육 전문강사 워크샵을 진행하여 올해로 6회를 맞았습니다. 성교육 전문 강사 워크샵은 우리사회의 성문화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성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성평등적인
‘3.8 세계 여성의 날’, 모성보호 유린하는 영남대의료원을 규탄한다.영남대의료원은 여성노동자들의 모성보호 파괴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부당해고를 철회하라!87년도에 영남대의료원 여성노동자들은 결혼이후 직장생활 보장과, 28살 이후에도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지금은 결혼을 했다고, 28살이 되었다고 해고 되지는 않지만, 노동조합
[성 명 서]무너지는 사회안전망, 무늬뿐인 복지 달서구 - 시각장애인 사망사건 철저한 규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달서구 상인동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된 한 시각장애인의 사망은 우리사회 복지안전망의 허술함에 대한 논란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한 시각장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직접적인 원인은 현재 알 수는 없으나, 이러한 논란의 핵심은
대구지역 최고의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탐사단의 “연회원”을 모집합니다!! 영남 자연생태 보존회(류승원 대표)에서는 대구지역 초등학생 이상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탐사단 연간 회원을 모집 합니다. 우리 지역 주변에 있는 산과 하천, 습지 등을 다니며 다양한 자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존
[논평] 국민의 혈세로 미국만 배불리는 7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반대한다. 지난 3월 5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7차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을 표결(찬성14 반대 2:김원웅, 권영길의원)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안은 총액규모만 있을 뿐 구체적인 항목별 지원 금액을 알 수 없어 헌법이 보장한 국회의 조약 비준동
□ 행사취지 - 벚꽃, 진달래를 비롯한 봄꽃이 생명의 기운을 물씬 품고 있는 금강산에서 봄의 생명과 한반도 평화의 희망찬 기운을 나누기 위하여□ 주최 :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 일정 : 2007년 4월 14일(토) ∼ 2006년 4월 15일(일)□ 비용 : 성인, 대학생 379,000원, 중고생 335,000원, 초등학생 300,000원, 미취학아동 170
[사회당 논평] “비정규직양산법”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 비정규직법의 7월 시행이전 재개정을 촉구한다 -올 7월 시행예정인 비정규직법이 ‘비정규직 양산법’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1월 경총이 ‘비정규직 법률 및 인력관리 체크포인트’라는 공식 책자를 통해 비정규직법에 의거해 합법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회원사들에게 배포한 것
ꊱ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 ◦ 근무기간 : 2007년 4월 ~ 10월(7개월) ◦ 근무시간 : 주 12시간 근무(월 48시간) ◦ 보수 등 : 월 20만원 (산업재해보험 가입) ◦ 모집기간 : 2007. 3. 2~ 3. 10 (시군별 자체일정)ꊲ 장애인행정도우미 사업 ◦ 근무기간
[기자회견문]빈곤과 채무로 허덕이는 민중의 삶 외면하는 반민중적.기만적 이자제한법 제정을 규탄한다!2006년 9월 14일 이종걸의원이 「이자제한에 관한 법률안」을, 2006년 9월 25일 심상정의원이 「이자제한법안」을 발의하였고 제262회국회(정기회) 제26차 법제사법위원회(2006. 12. 5)에 상정하여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되었다. 두 안의 큰 쟁점은
성 명 서 - 철도공사는 국가인권위 권고문을 즉각 수용하라 -(장애를 이유로 한 교통수단(무궁화호, 새마을호) 이용 차별)2006년 1월27일부터 시행 중인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제3조(이동권)’에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아닌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든 교통수단, 여객시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의 성과를 환영하고 지지한다. 6자회담에서의 2.13 합의 이후 최초로 열린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남북은 6개항의 합의를 담은 공동보도문을 합의하여 발표하였다. 우리는 지난해 7월 북의 미사일 발사이후 부산에서 열린 남북장관급 회담의 무산 이후 남북당국자간의 대화단절을 매우 안타까워 했다. 물론 내외의 긴장된 정세와 북미간의 대결의 격화